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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 뚫리는 캐나다로, 끝발 원정대 5기 선발 소식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으신가요?
모든 스트레스 다 내려놓은채 이렇게 트래킹화의 끈을 질끈 동여맬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지르세요 ! 캐나다 관광청에서 캐나다의 곳곳을 누빌 수 있는 끝.발. 원정대 5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끝발 은 끝없는 발견의 약자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인 이 캐나다에서 무궁무진한 발견을 찾아 떠나는 원정대를 이야기하는 표현입니다)
모집 URL >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 

저요?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 저 역시 일단 끝발원정대 5기에 신청을 했답니다. 경쟁율 무지무지 쎄서 상당히 어렵겠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봐야죠 ^^ 아직 제가 밟아보지 못한 나라중 정말 가보고싶은 나라가 몇개 있는데 캐나다가 그중 하나거든요. 장엄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을 동경하고 있는데 캐나다가 거기에는 딱 맞춤이니까요


이렇게 몸을 내던져보고 싶네요 ^^
전에 브라질을 여행할때, 이구아수 폭포에 들어가면서 그곳에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도 살짝 일었었는데요 ^^ 그때 느낀 그런 '거대한 설레임'과 캐나다에서 느낄수 있는 그것은 어떻게 다를까도 상당히 궁금한 점입니다. 이런 거대한 자연앞에 맞닥뜨리면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들면서도 가슴이 아주 뻥 뚫리는 것이 그동안 작은 세상에 살면서 찌들었던 숱한 걱정거리들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걱정거리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중요한 것이 아니었는가 하는것도 새삼 깨닫게 되죠

그런 경험들이 여행의 묘미겠죠. 그렇게 여행지에 흠뻑 젖어들기 위해서는 본인부터 최대한 현지화해야 합니다. 현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해보려 노력하고, 현지의 문화, 현지 음식 등 모든 것들을 시도하려는 자세가 중요하죠. 그렇지 않고 한국인들하고만 이야기하거나 거기까지 가서 한국음식 찾고 이런 자세로는 여행지가 줄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을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분들이 계셨다면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그럴려고 해보세요.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 하나, 경험 하나하나가 훨씬 더 소중하게 느껴진답니다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모집은 '캐나다 관광청'에서 공식 모집하는 것이구요, 저도 몰랐는데 벌써 5기네요. 끝발원정대 5기 선발과 관련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원 기간 : 3/14 ~ 3/28
    면접자 발표 : 4/6
    면접자 인터뷰 : 4/12~13
    최종 선발자 발표 : 4/18 
끝발 원정대로 선발된 분들이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는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  이곳을 참고하시구요, 그 전 4기까지 선발된 분들의 흔적은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canada_supporters_4.php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꽤 보이시는데 이런 멋진 경험을 하시다뉘... 부럽습니다 ^^)

그럼 전 이만 신청하러 갑니 다~람쥐..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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