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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prompts
[챗GPT 프롬프트] 영어로 블로그 글쓰기
영어 블로그 쓰고 싶은데 번역도 만만치 않고 그랬었죠?챗GPT로 영어 블로그에 쓸 글 초안은 이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제가 쓰는 영어 블로그 글쓰기용 프롬프트를 공유합니다.AI 프롬프트 공유 카페에도 공유한 내용이에요https://cafe.naver.com/aipromptlab AI 프롬프트 공유 스터디 카페 (광... : 네이버 카페질문이 중요한 시대, AI 와 대화하는 '프롬프트'를 스터디하고 공유하는 카페입니다. 우리 함께 성장해요cafe.naver.com [영어 블로그 글쓰기용 프롬프트]당신은 한국에서 생활한 지 오래된 외국인입니다. 그리하여 외국문화와 다른 한국문화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데요, 지금 한국으로 여행오려고 하거나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특유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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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수상, 못다한 수상소감
다음 view / 티스토리 / PC사랑 선정 베스트 블로거에 존경하는 다른 블로거분들과 함께 선정된 영광을 안은데 이어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후보에까지 선정된 기쁨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며칠전 트위터와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받았습니다.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시상식에서 제가 IT/정보과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을요... 이건 무슨 김태희가 연기대상 타는 소리냐며 깜짝 놀랬었는데요... 시상식 당일날 너무 얼떨떨해서 무대에서 제대로 얘기도 못드린바 수상소감과 그때 이야기를 짧게 올려봅니다 ^^프레스센터 20층 대강당에서 지난 1월 14일 개최된 제 1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입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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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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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의 끝(?), 분 더우 맘똠 (Bún đậu mắm tôm) 하노이 Bún Đậu Mẹt Tuấn trọc 후기, 백종원, 스푸파2
백종원의 스푸파2에 나왔다고 해서 흥미가 생긴 집, Bún Đậu Mẹt Tuấn trọc하노이 구시가지 근처에 위치한 식당이다사실 스푸파2를 못봐서 난 몰랐던 곳이자 몰랐던 음식인데 일행이었던 친구가 여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끌고 감 ㅋ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났던 베트남 하노이의 10월구시가지에 있던 우리 숙소에서 한 30분 걸었을까?역시나 땀이 온 몸을 휘감아버릴 때 즈음 Bún Đậu Mẹt Tuấn trọc 에 도착했다(1년 흘릴 땀 베트남에서 다 흘리고 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백종원 때문에 유명해진 식당이라고 해서 그럴싸한 식당의 모습일 줄 알았다.베트남인 걸 잊지 말자 ㅎ 그냥 좁은 골목같은 곳 노상에서 이렇게 먹는 곳이었다그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짜 맛집은 다 이런 노포같은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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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새벽, 그리고 극락의 맛을 본 미슐랭 쌀국수
베트남 사파에서 하노이로 복귀,새벽에 도착했다 사파에서 하노이로 오는 슬리핑 버스 HK 버스라인을 타고 새벽에 도착다행히 예약해 둔 숙소 근처인 호안끼엠 호수 구시가지 근처에서 내릴 수 있어 좋았다새벽 5시 반 경 도착 동이 트기 직전 새벽이 날이 토요일 새벽이었다그래서인지 대부분 가게 문을 열 리가 없는 새벽이었지만, 가끔 노포 음식점에서 삼삼오오 어제 금요일밤을 즐겁게 보낸 젊은 친구들끼리 해장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늘 먹는 쌀국수로 해장을 하는 느낌은 어떨라나? 하노이의 새벽덥지 않아 좋다그리고 그렇게 인도에 즐비해있던 오토바이들이 귀신같이 정리되어 있는게 신기했다.다 어디로 간거지?(나중에 보니 어떻게든 건물 안으로 바이크들을 들여다 놓는듯 했다)덕분에 인도로 다니기도 쾌적했던 새벽 어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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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 여행 2 (하노이, 사파, 깟깟마을 투어)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파 가는 분들이 꽤 많을 것이다.사파 가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뭘 하면 좋은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등등이 궁금할텐데, 필자는 사파에 하루 full 로 머물며 슬리핑 버스로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지만 그 경험을 통해 한번 얘기해 본다.일단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에 도착한 이야기는 아래 참고https://bruce.tistory.com/1198143573 안개 낀 베트남 사파 풍광 1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 타고 도착한 사파)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하는, 강추하는 곳이 사파, 그리고 깟깟마을이다.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사파,안개가 자욱한 사파의 풍광을 보자 무더웠bruce.tistory.com 그리고 슬리핑 버스는 어떻게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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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슬리핑 버스로 이동 (비용, 소요시간, 슬리핑 버스 내부 시설)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첫날,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 구시가지 투어를 좀 하고 우리는 사파로 바로 이동한다.사파, 그리고 깟깟마을을 가보기 위한 일정사파는 하노이에서 버스를 타면 4~5시간 걸리기 때문에 주간에 왕복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우리는 슬리핑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즉 침대 버스를 타고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하노이 - 사파 슬리핑 버스 티켓 예약 구매 방법]- 일단 Vexere 라는 앱이 좋다. 미리 한국에서 Vexere 앱 깔고 가입 및 결제수단 등록까지 해두면 편하다.- 그런 다음 하노이에서 사파 가는 버스를 밤 시간대로 알아보고 예약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이게 Vexere 앱의 화면 (왼쪽이 첫화면인데 여기서 버스들을 검색하면 되고, 우측이 실제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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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베트남 사파 풍광 1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 타고 도착한 사파)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하는, 강추하는 곳이 사파, 그리고 깟깟마을이다.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사파,안개가 자욱한 사파의 풍광을 보자 무더웠던 하노이와 달리 새벽의 사파는 꽤나 추웠다30도에 달했던 하노이 온도와 큰 차이, 새벽의 사파는 15도 정도밖에 안되었다. 아마도 비가 내리면서 안개가 잔뜩 끼어서 더 추위를 가져왔던 것 같다.부랴부랴 긴팔 긴바지를 꺼내 입고 안개 자욱한 사파 마을 투어를 시작 슬리핑 버스가 내려주는 터미널이 언덕 제법 높은 곳에 있어서 사파의 중심가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다.물론 그랩 택시를 불러 쉽게 갈 수도 있지만 이런 안개 자욱한 정취를 즐기는 것도 재미라서 걸었다. 얇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이라 좀 춥고 배고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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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반값택배 (알뜰택배) 규격 제한 비교, CU vs GS25
요즘 당근이다 번개장터다 중고 거래가 워낙 활성화가 되다 보니 택배가 정말 일상이다.그 중에서도 좀 더 알뜰한 택배 거래를 위해 애용 되는 것이 편의점 반값택배 (알뜰택배).편의점 물류망을 이용하는 택배로 편의점에서 보내고 편의점에서 찾으면 택배 가격이 반으로 떨어지는 아주 훌륭한 서비스다.대신 아무 물건이나 보낼 수 없다. 편의점 물류를 이용하다보니 택배 규객 제한이 있는데,자주 이용하는 CU 와 GS25 가 각각 그 규격 제한이 다르다.위 표에서 보다시피 GS25가 좀 더 규격이 빡빡하다무게가 5kg면 꽤 무거운 거라 무게는 보통 별 문제가 없는데 박스 크기가 문제다.GS25의 제한 규격인 가로+세로+높이 = 80cm 이하가 어느 정도냐면,예를 들어 KREAM 박스 (크림 박스)신발이나 옷 거래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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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격차 근접] 핀트 vs 프리즘 수익 8주차, AI 일임 투자 비교
핀트 vs 프리즘, AI 투자 결과 8주차 비교합니다.8주차, 원금 100만원이 어떻게 되었는지 결과부터 보시죠 원래 프리즘이 핀트를 저 멀리 따돌리고 앞서갔었는데요이번 8주차때 거의 따라잡혔습니다.그간의 누적 로그를 한번 보시죠 그 전주와 비교하면 이번에 꽤 차이가 났죠.트럼프 당선 이후에 변수에 따라 겨로가가 제법 차이가 난 거 같습니다.미국 주식시장은 분명 폭등했는데 오히려 이번 주 성적은 안좋아졌네요 ㅠ 포트폴리오 상에 큰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2주 전쯤 프리즘에서 리밸런싱 한다고 중국 시장을 줄이고 인도를 늘렸는데 그게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구요미 대선 이후 뜨겁게 올라간 미장의 효과도 별로 못받아먹은 것 같네요다음주까지 그 추이가 영향 있을테니 한번 더 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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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 깟깟마을 가는 법, 입장료, 오토바이 비용 및 소요시간
사파에 왔으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 바로 깟깟마을이다.베트남 사파 지역 원주민들이 살던 지역으로 아직까지 옛것의 모습을 꽤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깟깟마을이다.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같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것치고는 경치도 좋고 천진난만한 마을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사파 시내에서 그랩 택시를 타고 깟깟마을 쪽으로 이동.참고로 그랩 택시를 탄다고 깟깟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표소가 있는 마을 어귀(?)까지만 갈 수 있고, 거기서 실제 깟깟마을까지는 오토바이를 타거나 걸어서 가야 한다. 즉 택시에서는 매표소에서 무조건 하차. 깟깟마을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5만동, 한화로 7,500원이다.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 ㅎ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가봐야지 원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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