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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Video] 퍼렐 윌리엄스의 신곡이 100년 후에 나온다고? (루이 XIII 꼬냑)

Pharrell Williams (퍼렐 윌리엄스) 라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를 아시나요?


취향저격하는 엄청난 곡들을 만들어 낸 천재 뮤지션이면서 패션에도 상당한 감각을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인데요, 아마 이름을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시더라도 이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라는 노래는 다 아실 겁니다.  (포스팅 하단 동영상 참조)


저도 처음에 듣자 마자 정신을 잃게 만든 흥겨운 곡이었죠

이 곡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의 작품들은 상당히 많으니 유튜브나 음악 사이트에서 찾아 보세요. 오후 한나절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 뮤지션이 독특한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눈에 띄어 한번 소개해 보려 합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새로운 곡을 발표하는데, 글쎄 이 신곡이 바로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100년 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죠.








응?

100년 후?

그럼 퍼렐 윌리엄스 본인도 없을텐데?


네. 100년 후면 아.마.도. 퍼렐 윌리엄스의 사후가 되겠죠... 이게 무슨 사연일까...





세계 최고의 꼬냑 중 하나인 레미 마틴 (Remy Martin)의 루이 XIII 꼬냑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루이 XIII 가 퍼렐 윌리엄스와 상당히 독특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바로 내용은 이렇습니다.


평소 지속적으로 지구 환경보호에 관심을 보여온 루이 XIII 꼬냑이 100년 프로젝트로 퍼렐 윌리엄스와 100년 후 공개되는 곡을 제작한 것입니다. 100년이 지나도록 지구 환경을 지켜내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먼) 2117년에 공개되는 음악을 미리 작업한 것이죠


재밌는 것은 음반도 CD나 디지털 음원이 아니라 아주 독특합니다. 루이XIII 꼬냑이 만들어지는 지방의 점토로 레코드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점토로 된 음반을 들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


바로 저 음반에 퍼렐 윌리엄스의 신곡이 들어있고 100년 후에 공개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가 담겨있고, 저 음반을 땅속에 보관하게 되는데 행여나 지구 환경이 파괴된다면 저 점토로 된 음반도 사라져버려서 퍼렐 윌리엄스의 신곡 음원을 들을 수가 없겠죠


꼬냑이 가진 숙성이라는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캠페인 인 것 같습니다. 그 콜라보 대상도 무려 퍼렐 윌리엄스이고 말이죠.... 



여기에 나오는 퍼렐 윌리엄스가 바로 이 Happy라는 곡의 주인공이죠





루이 XIII 꼬냑에 대한 보다 상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퍼렐 윌리엄스 100 Years 캠페인 홈페이지 > http://bit.ly/2APto76


유튜브로 보기 > http://bit.ly/2APtoE8





이 포스팅은 루이 XIII 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과 의견은 주관적으로 직접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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