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소홀히 했던,
디지털 기기들 탓에 소홀히 했던 만년필을 다시 쥐었습니다
기분히 확실히 좋아지네요
생각도 차분하게 많이 하게 되고... 필기구와 노트는 역시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디지털 기기들이 좋아져도 말이죠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p145
만년필에 대해 그렇게 잘 모르던 시절, 샀던 녀석인데요
장시간 저와 함께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네요
다시 잡게 된 만년필
역시 이 녀석과 함께 합니다.
몽블랑 로열블루 잉크를 넣었더니 흐름도 좋아진 것 같네요
너에게로 또다시...
흐뭇한 마음을 안고 다시 만년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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