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obile Service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폰에도 RSS 리더가 있는거 아세요? 몇가지 설치형 RSS 리더를 쓰다가 결국 PC용 리더로는 구글 리더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블로그들을 죄다 등록해놓고 신문 읽듯이 재밌는 글들을 찾아 읽고 있죠 ^^ 아이구글 (iGoogle) 을 첫페이지로 해놓고 쓰다보니 보기도 편하네요 암튼 이런 RSS 리더기를 여러분들 입맛에 맞게 쓰고 계실텐데요, 이 RSS 리더기가 휴대폰에도 들어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모델은 베이징 올림픽때 광고 한참 많이 했던 soul 폰입니다 ^^ 이 폰에서도 RSS 리더를 찾을수 있었는데요, 바로 브라우저를 구동해서 브라우저 메뉴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RSS 구독기 라는 메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번 실행해볼까요? 제 블로그 RSS를 테스트로 등록해봤구요, 상단에 이렇게 RSS 를 구독하고 싶은 사이트를 추가.. 더보기 구글 G메일, 휴대폰으로도 사용하세요 Google 의 지메일(http://www.gmail.com) 을 휴대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G메일을 자주 쓰고계시는 지인들께서도 휴대폰으로 이걸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드리면 상당히 놀라워하십니다. 진작 알려주지 그랬냐고... 꼭 필요했던 서비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풀브라우저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WAP 브라우저만 되면 다 되기때문에 아마도 대부분의 휴대폰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법은 초간단. 휴대폰 브라우저 (nate나 SHOW 인터넷) 에서 http://m.gmail.com 만 치시면 됩니다. 처음에 손가락으로 URL 입력하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한번만 입력하고 그 다음부터는 북마크를 해놓으.. 더보기 휴대폰으로 버스 위치정보 확인 버스 정류장에서 마냥 기다리기 애매할때가 있죠? 내가 타려는 버스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몇분이나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할때... 물론 요즘엔 버스 정류장 안내판에 ARS 안내 서비스도 홍보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정보를 얻을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고 통화료까지 나가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무선용으로 bakion 님이 만드신 사이트라 휴대폰이나 PDA 등 네트웍이 되는 모든 단말기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http://bakion.com/bus 요거 지금 가지고 계신 휴대폰 브라우저에 북마크 해놓으세요. 풀브라우저폰이 아니더라도 잘 됩니다. 정보이용료 물론 없구요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들은 부담없으실듯 합니다. 정액제를 안쓰더라도 주요 정보가 담긴 페이지가 모두 텍스트로 되어있어.. 더보기 올림픽 경기일정, 무료문자로 받아보기 몇년간 PDA를 가지고 아웃룩과 PC 싱크를 통해 일정관리 등을 써왔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PC 아웃룩에서 일정관리를 주로하고 그것을 작은 디바이스에 넣고 다니면서 확인 및 업데이트를 한다는건 꽤나 멋진 일이었죠.. 그런 PDA가 배터리 수명이 약해지고 기능의 한계를 느낌과 동시에, 넷북이란 것이 출현할만큼 웬만한 프로그램은 웹에서 쓸수 있을만큼 네트웍은 생활 깊숙히 들어와있더군요. 휴대폰의 발전과 함께 실제로도 거의 모든 환경에서 네트웍에 접속할수 있는 곳이 된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요 그래서 최근 저는 많은 오피스 니즈들을 웹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여러분도 많이 쓰고 계실 구글 어플리케이션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일정관리 서비스인 구글 캘린더... 디자인이야 구글스.. 더보기 위젯을 이용한 휴대폰 요금 조절 방법 내가 지금 휴대폰을 얼만큼 쓰는지 어떻게 확인하세요? 그걸 중간중간 알수 있다면 요금을 좀 조절할 수 있을텐데요... 이번달에 통화를 꽤 한거 같기도 하고.. 저번에 무선인터넷으로 검색을 몇번 했는데 요금이 얼마나 청구되고 있는지 궁금할때... **010 + 인터넷버튼 (Nate 혹은 SHOW) 을 눌러서 모바일 고객센터로 접속하면 되긴 합니다. 통화료도 무료라서 꽤 편리한 서비스죠. (국내 이통사는 다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접속하는 것도 가끔은 귀찮아서 요즘 제가 확인하는 방법은 이겁니다. 요즘 휴대폰에서도 '위젯'이 조금씩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KTF의 팝업이나 SKT의 T인터랙티브와 같은 일종의 위젯같은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햅틱폰에서는 아예 '위젯' .. 더보기 삐삐(beeper)의 부활, 휴대폰으로 다시 써보자 삐삐에 대한 추억들 있으신가요? ^^ 진동이 울리기만을 기다려 공중전화박스로 달려가던 그때... 아마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이 삐삐에 대해 울고 웃을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은 그래도 아날로그적인 이런 기기때문에 '추억'이란게 더 진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팅이란걸 나가서도 많이 교환했었죠 휴대폰 번호와는 다른 일방향적인 통신기기였기 때문에 약간은 부담을 덜가지고 알려줘도 되고 상대방이 맘에 안들면 삐삐가 오더라도 연락을 안하면 그만이었습니다 ^^ 그런 부분때문에라도 가끔 이런 삐삐가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휴대폰 외에 삐삐를 따로 하나 가지고 다녀볼까 생각도 했었죠. (물론 일부 특수직에 계신 분들은 삐삐를 따로 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이런 경.. 더보기 양방향 DMB, 과연 맛있을까? 가끔씩 화두가 나온다. 양방향 DMB... 기술 상용화된지 오래. 방송사에서도 양방향 DMB 방송을 시험한 지 꽤 되었다 그러나 좀처럼 우리 주위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모바일 IT 업계에 있어 하나의 기술이 상용화되어 일반화되려면 상당히 많은 진통이 있게 마련이다. 1.우선 가능한 단말기가 나와줘야 하는데, 제조사 입장에서는 만들어지지도 않은 시장을 위해 섣부른 기술 적용을 하기가 어렵다. 2.컨텐츠 제공자 (CP) 가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네 입장에서 단말기도 없는데 좀처럼 만전을 기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3.통신사 (Carrier) 및 방송사는 단말기와 CP가 준비된 가운데 충분한 BM 이 보여야 시설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및 예산집행이 가능한데... 닭과 달걀? 어떻게 하면 맛있는 요리로 거듭날.. 더보기 위젯이 휴대폰 속으로~ (멀티팝업 사용기) 위젯 (widget) 아직도 좀 생소할 정도로 느껴지는 이 단어. 도대체 뭐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최근에는 야후를 비롯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위젯' 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인 서비스 용어로 사용하면서과거보다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알고 또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의 위젯들] 위의 예들은 네이버가 데스크탑에서 제공하는 위젯의 일부이다세계시계나 날씨, 일정 등을 예로 들었는데 이 외에도 위젯의 활용범위는 다양하다 2006 독일월드컵 시즌때는 야후가 월드컵 위젯 (월드컵 일정 및 결과 등을 바로바로 브라우저 접속없이 조회가능한) 을 선보였었는데위젯의 다양한 활용 예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다 '위젯'은 쉽게 말해 내가 자주 접하고 싶은 정보가 있는데, 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