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Mobile Service

아이폰 app, 스마트캠의 특수효과들 지난번에 계조표현이 꽤 괜찮다고 소개해드렸던 아이폰용 사진편집 프로그램, SmartCam (스마트캠) 을 좀더 써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편집이나 효과를 주는게 나중에 PC로 옮긴후에 더 상세한 작업을 할수도 있지만 그런 작업들은 보통 사용자들이 하기에 쉽지도 않고 무지 귀찮은 일이죠. 특히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곧바로 사용할 사진들이 많다보니 바로 적당한 편집이 가능하다는건 꽤 쏠쏠한 쓰임새를 발휘합니다. 특히 아이폰의 네이티브 카메라 어플은 국내 휴대폰들과 달리 아무런 효과가 없기때문에 이런 애프터마켓(?) 이 무지 활성화되어있죠 ^^ 저같은 경우 그동안 포토샵 모바일 어플을 가끔 썼었습니다. '포토샵'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도 간단한 기능이지만 그래도 꽤 쓸만했죠. 로모 효과를 내는.. 더보기
[아이폰 app] 계조를 살리는 사진보정, SmartCam iPhone 용 어플리케이션 소개는 오랜만에 드리는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너무 하드웨어 이야기만 해온거 같다는 ^^ 어플리케이션 이야기도 좀더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사진 보정 app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쓰다보면 아이폰에 달린 카메라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죠. 폰카와 SNS 가 만나 그야말로 라이프로그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해지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특정 광경을 찍건 음식을 찍건 또는 가족을 찍건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이폰 카메라의 기능입니다. 그야말로 찍고 땡이죠 ^^ 노출조절이나 해상도 조절 등을 할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바로 사진을 올리는 경우 원본 사진.. 더보기
중고물품 거래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네이트온 문자대화 (무료문자) 카메라와 렌즈를 좋아하다보니 저는 중고 렌즈나 다양한 카메라 용품들을 거래할 때가 많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소니/미놀타용 플래시를 하나 탐색중에 있다죠 ^^ 각종 카메라 동호회나 SLR클럽과 같은 곳의 장터는 그야말로 타이밍 싸움입니다. 이런 중고물품 매수를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특히 구하기 쉽지 않은 물건의 매물이 나왔는데 늦게 봤거나 연락하는게 한발 늦어서 매물을 놓쳤을때는 그날 점심에 나온 매운 낙지볶음으로도 만회안될정도로 입맛이 없어집니다. 이처럼 매물을 매수하는 입장에서는 판매자와의 빠른 타이밍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는데요 이럴때 자주 쓰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문자대화 (문자신공) 이죠. 며칠전 '휴대폰을 깜박 놓고 출근했을때 할수 있는 것들' 이라는 포스팅에서도 잠깐.. 더보기
휴대폰을 깜박하고 출근했을때 할수 있는 것들 가끔 그럴때 있으시죠? 출근한다고 버스 정류장 다왔는데 주머니에 휴대폰이 없는 경우... 아차 싶지만 다시 집에까지 갔다가 가기엔 출근이 너무 늦을것 같습니다. 늦잠이라도 자는 날엔 이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부랴부랴 정신없이 챙기다 집을 나서보면 휴대폰 빠뜨리기는 일수, 슬리퍼 신고 엘리베이터 안타면 다행입니다 ^^ 다시 가져오기엔 이미 늦은 휴대폰, 그대로 출근할수 밖에 없지만 하루종일 휴대폰이 없으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죠. 중요한 전화가 꼭 없더라도 누군가에게 올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없고 왔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다는 건 상당히 답답한 시간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저같은 경우엔 그럴때 '휴대폰'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난 묘한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만 ^^ 그래도 답답하긴 하죠.. 더보기
윈도우 모바일 6.5 를 써본 느낌 아이폰 OS 나 심비안 OS, 휴대폰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진 스마트폰 OS를 다수 접해보다보니 윈도우 모바일 (Windows Mobile) 기반의 스마트폰은 아마도 그 OS 개발자에게 '휴대폰' 을 쥐어주지 않고 개발시켰다는 의혹이 강하게 든다. 그만큼 휴대폰-프렌들리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스타일러스를 하루라도 놓고 오거나 분실한다면 사람에 따라서는 짜증끝에 휴대폰을 집어던져버릴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을 안고 있었다. 워낙 PC와 친숙한 환경이고 그 환경내에서 함께 쓸수 있는 기반 소프트웨어가 다양한건 좋지만 그 하나하나를 쓸때 눈아픔과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기분이란... 마소의 WM 기획자가 마소 안티이거나 안주머니에는 메인으로 쓰는 아이폰을 가지고 다닐거라는 예상까지 하게 한다 WM 6.5 의 .. 더보기
안드로이드 어플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안드로이드 (Android) 가 진정 국내에서도 주류 스마트폰 OS 로 자리잡으려나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ID, 스마트북 류에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시도되는 것으로 봐서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플랫폼임에는 틀림없는듯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역량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듯 하네요. 애플 앱스토어보다도 개발사에게 돌아가는 파이가 더 큰데다가 이런 공모전 기회도 있으니 저라도 역량이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만 ㅠ.ㅠ KT 에서 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입니다. 게다가 제출된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로 귀속된다고 하네요. 당연한 부분인데 가끔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그런 공모전들도 보여서리 ^^ 더보기
네이버와 다음, 심비안도 신경써주길 아이팟터치 (아이폰) 의 성공이 가져온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 꼭 그것이 시발점이 된건 아니겠으나 어쨌거나 혁명이라 불러도 큰 손색이 없을만큼 흐뭇한 인터페이스 경험의 확대는 분명 생활의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자극받아 다른 스마트폰 진영도 한껏 노력을 해주고 있고, 그에 따라 스마트폰에 있는 모바일 브라우저들에 맞춘 포털들의 모바일 서비스도 한층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죠.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사실 포털들이 최소한의 서비스정도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뉴스와 같은 정보류나 메일, 커뮤니티 등 요소는 다양했으나 그 안에서 할수 있는 서비스나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정성'을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었죠. 물론 그것이 포털의 탓만은 아닙니다. 일반폰에 있는 플랫폼이나 브.. 더보기
▶◀ 너도나도 모션센서(G센서), 기획이 중요하다 소니 엑스페리아 X1 에서의 멀티미디어 패널... 엑스페리아를 옆으로 기울이면 이렇게 화면이 와이드로 바뀌죠 이게 모션 센서가 들어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인데요 (G센서 라고도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었네요. 소니 엑스페리아 X1에는 G센서가 없습니다. 슬라이드를 올리면 가로모드, 내리면 세로모드로 바뀔 뿐입니다 ^^ (죠스님의 지적이 제 기억을 떠올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죠스님 ^^) 엑스페리아는 수동이긴 하지만 암튼 상하좌우로 이렇게 움직이는 동작을 감지해서 그에 맞는 뭔가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최근 이런 모션센서의 원가가 하락하면서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등 각종 기기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데모를 워낙 멋지게 해서 이런 모션센서의 원조가 아이폰인양 생각되기도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