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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제 블로그 키워드 1위는 '아이팟터치 3세대' 이번주 현재 제 블로그로 들어오는 검색 유입 키워드 1~10위를 추려봤습니다. 비슷한 유의어들은 제외했습니다. 1.아이팟터치 3세대 아이팟터치 3세대에 관한 루머와 관심은 여전히 뜨겁네요. 아이폰 국내출시 여부와도 아무래도 관련도 있고 워낙 애플이 이런쪽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킬수 있게 잘 흘리기도 하구요 ^^ 사실 제 블로그에 아이팟터치 3세대 에 대한 루머나 스펙 등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zii egg 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데요, 이녀석때문에 아이팟터치 3세대 별로 매력 없어졌다 라고 한 얘기가 유입이 많이 되었네요 2009/08/10 - [썩 꺼져랏, 지름신/컴퓨터와 하드웨어] - 아이팟터치 3세대, 기다릴 필요 없겠다. zii egg 등장!! 2.엑스페리아 어찌 되었거나 국내.. 더보기
스타일리쉬 뮤직폰의 음질을 들어보니 (모토로라 락커폰) 스타일리쉬 뮤직폰이라고 선언한 모토로라의 신제품 락커 (ROKR, ZN50), 그만큼 터치기능이나 DMB 기능 등을 떠나 음악을 듣는데 얼마나 쓸만한가가 관건이겠는데 이 부분 소감을 포스팅한다는게 많이 늦어졌습니다 ^^;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사실 휴대폰으로 mp3 음악을 듣는다는 것... 생각보다 편하진 않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일반폰은 mp3 파일을 그대로 재생할수 없다는점 (노키아 6210s 처럼 일부 스마트폰들은 mp3 파일을 그대로 재생할수 있습니다만) 에서 번잡한 변환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렇게 변환해도 mp3 플레이어만큼 음악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추지 못해 좀 불편하고, 음질도 사실 휴대폰이 mp3p 보다 못해서 여러모로 좀 불만이었습니다. mp3p 를 따로 들고다니는.. 더보기
아이팟터치 3세대, 기다릴 필요 없겠다. zii egg 등장!! 올 하반기에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아이팟터치(ipod touch) 3세대... 그동안 1,2세대 아이팟터치의 주요 불만사항이었던 카메라와 마이크의 부재를 해결해줄 것으로 몇몇 루머가 돌고 있긴 하지만 사실 루머대로 그대로 업그레이드되어 나온다고 해도 이런 모바일 가젯 바닥에서 보면 그다지 놀라운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하긴 뭐 copy / paste 되게 해줬다고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apple 교주의 능력을 보면 애플 아이팟터치와 맥을 쓰고 있는 나로서도 기도 안찰때가 있다 ^^ 그렇듯 이번 3세대 아이팟터치도 일반 경쟁기기 수준으로 보면 당연히 되어야 할만한 업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떡밥과 루머를 양산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 아이팟터치 1세대로 아직 버티고 있는 필자.... 더보기
입맛없는 나른한 오후, 뚝딱 강된장 비빔밥 오늘처럼 찌푸둥~한 주말 오후... 와이프는 나가버리고 애들은 씨리얼이다 빵이다 먹여놓았더니 밥생각 없다고 하고... 배고프고 외롭습니다 ㅠ.ㅠ 다행히 밥통을 열어보니 밥은 좀 있군요... 애들이 생각이 없다고하니 뭐 차릴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고... 이럴땐 그냥 계란후라이 해서 참기름과 간장에 비벼서 김치에 뚝닥 하면 좋은데 말이죠 그러던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런녀석이 있네요. '내가 안샀는데 이건 누가 산검미?' 조미료를 비롯해서 왠만하면 이런 인스턴트류 안사는 주의인데 누가 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MSD나 기타 유해한것 무첨가라고 하니 반만 믿고 시도해봅니다 ^^; (전에 종가집 두부가 괜찮았던 기억...) 암튼 이녀석 포장에 있는 조리 사진 (밥위에 얹어진 강된장) 을 보니 침이 꿀꺽..... 더보기
GPS 탑재 공짜폰, 애니콜 SPH-W8400 실제 모습 보통 네비게이션이 가능한 GPS폰은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급에 많이 적용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보급형(?) 휴대폰, 삼성 SPH-W8400 (일명 컴팩트 GPS폰) 에 GPS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나오네요 GPS Slim Slider 라는 별칭을 가진 이녀석은 햅틱 아몰레드와 같은 고가 단말의 마케팅에 가려 소리소문없이 시장에 출현했는데요, 아무래도 보급형 휴대폰이기에 갖는 태생적 서러움이겠죠? ㅎ 간단히 모습을 살펴봅니다. 단순히 저가형이라고 치부하기엔 만듦새가 꽤 야무집니다. 흑색과 진한 쥐색 톤을 가지고 있으면서 붉은 색 포인트가 꽤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버튼 하나하나가 확실히 눌리는 스타일인걸 보면 다양한 계층에 통할 스타일일듯 합니다. 아랫부분에 적용된 헤어라인 스타일의 소재는 지금 약정을.. 더보기
햄버그 스테이크, 이렇게 만들었다 (쿠킹클래스 체험기) 내안에는 아무래도 좀 특이한 피가 흐르나봅니다. 부엌에서 뚝딱뚝딱 하는걸 좋아하다니 예전 할머니가 아신다면 크게 한소리 하셨을 ㅎㅎ 어느날 웹서핑하다 걸린 쿠킹 클래스 체험 이벤트, 이런걸 제가 마다할리 없죠. 있는말 없는말 아주 처절한 신청사연 끝에 ^^ 쿠킹 클래스 참가 기회를 따냈습니다. 덕분에 우리 딸 손잡고 주말 한나절을 아주 뜻깊게 보내고 왔답니다. 그 이야기를 좀 들려드릴께요 쿠킹 클래스가 열린 곳은 이곳 광화문 라퀴진(la cuisine) 입니다. 저 C 스퀘어 빌딩안에 있었는데요 저 C 가 뭔가 했더니 조선일보(Chosun) 의 C 더군요 -_-; 오늘 쿠킹 클래스에서 현란한 칼질을 하고픈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갈기갈기 발라주마~ 좀 일찍 왔더니 함께 참가할 분들이 별로 안왔네요. 커다란.. 더보기
인물에서 접사까지, Sigma(시그마) 90mm F2.8 macro 렌즈 사용기 헝그리 렌즈만을 고집하는 bruce, 다년간의 경험상 망원렌즈를 쓸일은 거의 없다는 판단하에 결코 망원렌즈쪽에 비싼 지름질은 하지 않습니다 ^^ 헝그리인 저에게 후지 s2pro 를 쓸때는 인물 전용렌즈로 85mm 1.8 렌즈가 더없이 좋은 선택이었는데요, 소니/미놀타로 넘어와서는 85.8 렌즈가 없어서 살짝 고민이었습니다. 물론 소니에겐 칼짜이스 85.4 같은 걸출한 녀석이 있습니다만 그거 살돈이면 풀프레임으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에 당연히 참아주고... 한때 85.4 에 대한 로망으로 폴라 85.4 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필카도 아닌 DSLR 에서 수동촛점은 쓰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발굴한 초레어 아이템인 이녀석 시그마 (sigma) 90mm 2.8 매크로 AF 렌즈입니다 중고로 어.. 더보기
은근 끌리는 ASUS의 넷북, Eee PC 1101HA 은꼴사 도 아니고 은근 끌리는 녀석이 자꾸 보이는군요 ㅎㅎ 최근 대만 ASUS 의 국내 넷북시장 공략이 매섭죠. 사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적어도 넷북에서 만큼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eeePC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줄기차게 새로운 모델을 내면서 넷북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초기 넷북 돌풍을 일으키며 아수스가 내놓았던 eee 7 시리즈와 9 시리즈를 직접 만져보고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고진샤 보다는 좀 나아보였지만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 외관과 마감, 그리고 도저히 적응 안될것 같은 키보드 등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모습으로 첫인상을 가졌기 때문에 'eee PC' 라는 브랜드명만 봐도 그냥 저렴한 '이코노미' 상품같은 느낌이 들었었죠 그런데 그런 이미지에도 서서히 변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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