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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기어

갤럭시기어야말로 미니 버전이 필요하다 쓰다보면 처음 가진 선입견보다도 더 쓸만하다고 느낄 갤럭시기어... 조금 안타까웠던 건 한국의 표준 여성들이 착용할 때였다 커보인다 그 가냘픈 손목들에 부담스러울만큼 커보인다 뭐 이것도 처음 나왔을 때 그렇게 커보였던 아이폰이 이젠 작아보이는 것처럼 스마트 시계의 크기도 점점 커져서는 지금의 갤럭시기어도 작아 보이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같아서는 갤럭시기어야말로 mini 가 나와야하지 않나 싶다 적어도 동양 여성들을 위해서는 말이다 그렇다고 정보를 보여주는 액정 자체가 작아지면 그 또한 불만일 것. 이곳에야 말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것이다 곡면 디스플레이를 현재 크기 정도로 쓰면서 스트랩에 좀더 유려하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적용한다면 지금보다는 여성들의 손목에서 훨씬 부담스럽지 않아 보이지 않.. 더보기
메모그래퍼로서 갤럭시노트3 + 갤럭시기어를 바라본다면? 일상을 기록하는 도구들. 평소에 이런 저런 기록들 주로 어디다 하시나요?사실 하나를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기록'이라고 표현하는 게 단순 필기 메모만을 의미하진 않죠. 일상을 담고 기억하고 나중에 다시 꺼내기 위한 모든 '로그'들... 그 안에는 글씨는 물론 사진도 있고 소리도 있으며 그림 이미지들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생각날 때마다 메모지나 냅킨에 적어두는 사람도 있고 다이어리를 꺼내는 사람도 있으며사진을 남겨두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사람도 있고 카메라를 꺼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상을 기록하는 '메모그래퍼'(memographer) 도구로 꽤 다양한 녀석들을 가지고 다니며 쓰고 있는데요- 노트북- 가죽노트와 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패드와 키보드, 부기보드 (가끔 휴대) 왠만하면 이런 .. 더보기
갤럭시기어, 어떤 때 쓸만한가 (with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를 그렇게 명명한데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름에 '시계(watch)'라는 표현은 없고 '기어(gear)' 라고 표현하고 있죠갤럭시노트3와 함께 이 갤럭시기어도 천천히 써보고 있는데요, 실제 체험해보면서 이녀석이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경우에 쓸만했고 어떤 부분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지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멀티페어링은 Good, 공공장소에서의 통화는 아쉬움 갤럭시기어와 같은 위성기기를 접하는 데 있어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역시 통화하는 씬이었습니다. 전화를 주고 받는 부분이 가장 기본이기에 과연 어느 정도 가치를 줄 것인가... 결론적으로 아쉬움부터 얘길 한다면 갤럭시기어로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통화한다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이어폰처럼 나 혼자.. 더보기
[idea] 갤럭시기어2 새로운 스피커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기어로 통화하는 씬을 연출한 모습... 하지만 지금의 스피커폰으로는 공공장소에서 나만의 통화를 저런 모습으로 하기는 힘들다 손바닥으로 자연스럽게 통화하기 위해선 이런 구조가 필요했다 케이블식으로 된 스피커를 저렇게 뺏다가 다시 손목스트랩 안쪽으로 넣는 구조 아니면 길게 잡아뺄 수 있으면 더 좋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귀쪽에 감싸쥐면 소리도 안새어 나가기에... just idea 더보기
천천히 다시 사용해본 갤럭시노트3, 그 소감은? 갤럭시노트3를 만져본 지가 어느덧 한달 반이 넘었네요 9월초 독일 IFA 에서 만져본게 별로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 참 시간 빠릅니다. 당시에는 취재하느라 정신없이 새로 선보이는 기능 위주로 소개하기 바빴는데 이제서야 좀 찬찬히 갤럭시노트3를 제대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인사가 늦었지요 이녀석 ^^ 이제 가까운데서 요기조기 차분하게 써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이 갤럭시노트3 에 대한 진짜 사용 소감을 좀 들려드리지요. 앞으로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마치 처음 사용해본듯 빙의하여 풀어보는 첫소감 이야기입니다 ^^ 물론 전에 독일에서 사용해봤죠. 하지만 전시장에서 타이트하게 묶여져 있는 제품을, 좀 어수선한데서 잠깐 보면서 느끼는 것과 실제 제 손으로 개봉을.. 더보기
[IFA 2013] 만만치 않았던 소니(SONY) 부스 둘러보기 (QX10, 스마트워치2 등) 이번 독일 IFA 2013 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은 부스라고 하면 소니(SONY) 부스였을 것입니다. QX10과 같은 화제작이 있었다는게 컸죠. 최근 들어 소니가 다시 좀 살아나고 있는 느낌인데요, 현지 독일에서의 소니 부스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소니도 상당한 크기의 전시관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레이아웃과 함께 대형 와이드 스크린으로 주요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전시장에 가면 저런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참관하는 관람객 규모도 제가 느끼기로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IFA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도 있었고 꽤 볼거리가 많은 소니 부스였죠 간단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 좀 더 다뤄볼 아.. 더보기
구글 글래스와 갤럭시 기어를 함께 착용한 모습 wearing google glass and galaxy gear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중 현재 가장 핫한 아이템들 스마트 글래스와 스마트 워치 이 둘을 모두 착용하고 사는 라이프는 어떨까 구글 글래스와 갤럭시 기어를 같이 착용하고 어떤 걸 체크하고 있을까요? ^^ 사실 이걸 보니 구글 글래스 뽐뿌가 살짝 왔습니다. 저럴때 구글 글래스가 있으면 동영상 리뷰하기 너무 편하겠군요 ^^ (구글 글래스가 동영상 촬영만 좀 쓸만하게 나온다면 말입니다) 나중에 저런 모습이 된다면... 최소한 잠들기 전에 충전해둘 기기가 3개 이상이 되겠네요 -_- 촬영은 갤럭시NX가 수고해줬습니다 @IFA 2013 더보기
확 바뀐 갤노트3용 S뷰커버, 뭐가 달라졌나? 갤럭시노트3 에 대한 정보 이제 꽤 많이 접하셨죠?거기에 가끔 새로 나온 S뷰커버도 보이실텐데요, 새롭게 나온 갤럭시노트3용 S뷰커버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 내용은 별로 없어서 살짝 소개해봅니다. 갤럭시S4 부터 나온 이런 윈도우창 스타일,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 폴더폰에서 전면 정보창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재밌는 현상인데요. 암튼 갤스4때와는 또 다른 갤노트3만의 S뷰커버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용으로 나오는 순정 커버에서는 더이상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만 노키아폰도 그렇고 아이폰5C도 이번에 그렇고,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에 다양한 컬러 마케팅이 대세가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3도 예외는 아닌데요 처음부터 상당히 다양한 color의 S View Cover 를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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