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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스시

광화문 스시집 추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시 집 '오가와' 런치 메뉴 초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 결혼식장에서 나오는 그런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필자에게 스시의 세상을 알려준 이집... 오가와 한입 한입 베어물 때마다 감탄을 마지 않았던 오가와 광화문 스시집 오가와에서의 런치 메뉴는 이렇게 나온다. 그 때 당시에는 스시에 쓰인 재료들을 대충 다 듣고 기억했으나 지금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머리엔 기억이 없고 혀끝에만 남아있는 기억... 그 기억은 여전히 짜릿하다. 사진이라도 남겨본다.4만5천원짜리 런치에는 대략 이렇게 나온다 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어떤 쉐프와 어떤 날 갔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츄릅...ㅠㅠ 입에서 녹는다. 이런 스시를 안먹어본 사람은 이미 첫번째 녀석에서 무너져 내릴 것이다. 필자가 그랬던 것처럼... 장어 초밥도 신세계의 맛을 .. 더보기
[비추] 스시효 광화문점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이유 가끔 좀 비싼 음식으로 기분을 내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 같으면 그럴 때 이탈리안이나 한정식 쪽을 주로 찾았을텐데 그런 음식들이 좀 더 일상으로 대중화되면서 아주 특별한 느낌까진 안 갖게 한다. 그러면서 그 자리를 주로 꿰차고 있는 것이 일식쪽이다. 특히 최근에 취미가 다시 생긴 장르가 바로 '초밥'이다. 초밥에 절대 고수도 아니고 그야말로 미천한 경험뿐이다.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도 않았으니까... 이 날 기분 낼 수 있는 집으로 잡은 곳은 바로 스시효 이다. 청담동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는 이 스시 효. 광화문 소머셋 호텔 2층에 있는 광화문 스시효를 찾았다. 소머셋 주변에는 이 스시효를 알리는 간판이나 이정표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사실 아는 사람 아니면 잘 모르게 되어 있다. 조금은 비밀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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