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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쇼

역대 가장 빠른 인텔의 '틱', 왜일까 (5세대 프로세서 브로드웰) 최근 필자가 진행중인 미래 가전 컨설팅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무어의 법칙' (Moore's Law)intel의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1965년 제창한 무어의 법칙은 18개월마다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즉 1년 반마다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의 집적도가 2배 향상된다는 것 고든 무어가 이것을 인텔에서 선언한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 이 무어의 법칙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저절로 되는 어떤 현상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다. 마치 가을에서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입는 옷의 밀도가 2배로 된다는 것처럼 굳이 누군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현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50년 전에 제창한 이 법칙을 50년 동안 인텔이 충실해왔기에 바깥에서 보기엔 마치 또 이치로.. 더보기
아이폰6와 소니 엑스페리아 Z3 를 함께 만져보니 결론적으로 이 날은 좀 독특한 경험을 한 날이다.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의 국내 런칭을 보러 가던 날, 약속 시간에 늦어 부랴부랴 마포대교를 스트라이다로 달려 도착한 여의도 iFC 건물. 그 입구에서 클리앙의 F717님 (underkg 운영자) 을 만났으니...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니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폰6을 건네주신다 예상치 않게 아이폰6 실물을 만져보게 된 순간... 짧고 솔직한 의견 >> 아이폰 실물 보고 이렇게 느낌 없긴 처음이야... 솔직히 그랬다. 그래도 사진보다는 항상 좋았던 아이폰이기에 아이폰6 실물은 좀 다르겠지 했지만 솔직히 디자인은 ... 글쎄다. 잡스의 판타지 마술이 더 이상 없어서일까? 아이폰4나 5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많이 없고 그렇다. F717님의 아이폰6 스페이.. 더보기
벨로스터 썬플라워와 어울리는 배우는 누구? 이번에 현대차가 독특한 컨셉의 해치백, 벨로스터를 런칭하면서 그 런칭 프로모션에 상당한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난번에 치러졌던 대규모 런칭쇼와 함께 벨로스터 색상별로 총 9개팀을 만들어 13일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배정된 각 팀의 팀장은 가수나 배우와 같은 연예인 스타가 맡게 되고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뜨거운 경쟁을 하게 되죠. 1등팀에게는 벨로스터 1대가 주어지는 아주 큰 행사입니다. 팀장을 맡은 연예인은 한지혜, 서인영, 타이거JK, 가희, 박민영, 싸이, 이민호, 김범, 유세윤 이렇게 총 9명입니다. (자세한 것은 http://veloster.hyundai.com/veloster/index.aspx 참조) 재밌는 이벤트라서 저도 한번 그 현장에 참여해.. 더보기
화려하게 등장한 현대 벨로스터, 현장에서 탑승해보니 올 2011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하는 국내 차종중 가장 화제가 되고 기대를 받았던 차종이 아마 현대차 벨로스터(Veloster)였을 겁니다. 3도어라는 독특한 컨셉도 그렇고, 컨셉차 디자인때부터 해치백이면서도 쿠페와 같은 디자인때문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죠.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도 꽤 용기있는 행보로 보여졌는데요, 이제 더이상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감한 시도를 먼저 해볼수 있는 수준까지 현대차가 온 것인가 라는 생각에 조금은 고무된 마음을 만들기도 했던 녀석입니다. 그런 의미로 보여졌기에 더더욱 저도 관심이 갔었는데요, 이 벨로스터를 직접 보고 타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양산차의 디자인 (위) 이 공개되었을때에는 쿠페형 디자인이라고 보기엔 약간은 앞모습이 약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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