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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 여행중 호텔로 택배 보내기 (호텔에서 쇼핑 하기) 이번 미국 라스베가스 CES 에 다녀오면서는 저도 처음 시도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뭐 블로그 제목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남자 치고는 쇼핑을 무지 즐기는 성격인데요 ^^ 요즘 환율도 괜찮은 편이라 미주 지역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간다면 쇼핑을 안즐길 수가 없죠 마침 아베크롬비(Abercrombie & Fitch)가 클리어런스 세일 (Clearance Sale)을 하는 시즌이더군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중 하나긴 한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 심히 배신감을 주는 브랜드죠, 아베크롬비... 그런 아베크롬비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 다만 CES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을듯 해서 오프라인 쇼핑을 제대로 즐기진 못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호텔에서 하루를 지내고 난 뒤 드는 생각... .. 더보기
[19금] 마이애미 누드비치의 추억... 마이애미 비치가 세미 누드 성격이 좀 있다는 건 내가 가진 어떤 여행정보 책자에도 없었다. 사실 당시 유일한 가이드였던 '세계를 간다' 미국편에 기술되어있지 않다면 그건 없는 정보였다. 그 전까지 세미누드 비치 (semi nude beach) 라면 프랑스 니스 (nice)에서 기대가 충만하다못해 충혈이 만충된 내 두 눈에,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볼게 없었던 배신감을 준게 다였는데, 그래서 세상에 누드비치란 영화속에서만 존재하거나 존재하더라도 금단의 철조망이 쳐진 그런 곳이리라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이곳은 정반대였던 셈이다. 숙소가 바로 인근이었기에 옷갈아입을 필요도 없이 그저 수영팬츠 하나만을 걸친채 드넓디 넓은 마이애미 비치로 몸뚱이를 던지며 처음 맛보는 이곳 대서양의 태양빛에 내 피부를 불사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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