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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맛집

휴양지 보라카이, 예전같지 않은 이유 여전히 주위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휴양지, 보라카이. 저 또한 좋은 조건이 나오면 얼마든지 쌍수 들고 환영할 보라카이이지만 예전에도 보라카이를 갔었던 와이프의 얘길 들으면 많이 달라졌다고 하네요 안좋은 쪽으로요 (이 정도가 안좋아진거라면 얼마나 좋았다는거야? ^^) 이번에 보라카이에 가서 예전의 보라카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녔습니다. 당시 와이프가 보라카이의 왕팬이 됐었거든요.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해서 예전엔 이랬다 저랬다 얘길 많이 해줬는데, 크게 세가지입니다. 보라카이도 예전같지 않은 이유, 3가지 !! 첫째, 화이트비치의 물이 예전만큼 맑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맑았다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바닷물 색깔... 지금은 위 사진에서처럼 해조류가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부분에 민감한 분.. 더보기
[보라카이 맛집 재평가] 옐로우캡 피자 (Yellow Cap Pizza) 더운 곳에 가면 피자가 땡기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안먹던 피자를 보라카이에 가서는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에 두판을 먹은 적도 있었다는 ㅎㅎ 그러면서 여러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뭐 이탈리안이 실패하기 좀 어렵긴 하는데다 피자라는 음식이 아주 맛없기는 힘드니까요 그 중에서도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이곳, 옐로우캡 (Yellow Cap) 피자를 추천해봅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쪽에, 그것도 중심가인 디몰쪽에 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스테이션 1쪽으로 한 60미터 정도 떨어져있나 그렇습니다. 실내는 거의가 주방 공간인데 피자가 만들어지는 이곳 공간은 상당히 크더라구요 그래서 실내 자리는 거의 있으나마나 한 정도입니.. 더보기
보라카이에서 하루에 두번씩 먹은 이녀석은? (보라카이 맛집) 필리핀 보라카이의 한낮은 정말정말 뜨겁습니다.밤에는 시원하지만 낮에는 따가운 태양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아주 ^^ 그런 무더위에 쩔어있는 저를 아주 한방에 날려버린 이녀석 바로 망고쉐이크입니다.보라카이 여행팁을 찾아보셨다면, 보라카이 맛집을 검색해보셨다면 분명 이 '망고쉐이크'를 보셨을텐데요문제는 어디서 먹어야 하느냐... 주저 마시고 이곳 보라카이 마냐나(Manana) 를 가세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중간 정도에 있습니다. 스타벅스 바로 옆! 보시다시피 엄청난 크기의 망고쉐이크가 나옵니다 둘이서 이 큰사이즈 한개만 시켜도 충분할거에요 저 압도적인 사이즈의 망고쉐이크를 빨대로 흡입하는 순간, 심장까지 얼어붙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보라카이에 있는 동안 하루에 두번 세번씩 이걸 먹었다죠 ^^.. 더보기
[보라카이 맛집] 꼭 가야하는 곳, 재래시장 드탈리파파(D'talipapa) 보라카이 맛집을 검색해보면 아주 많은 맛집들이 나올 것이다 그렇게 검색되서 주로 나오는 곳들중 여행 특유의 재미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강추하고 싶은 곳이 있으니 바로 보라카이의 재래시장이다 탈리파파(talipapa)라는 이름의 구 재래시장이 있고 신 재래시장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이곳 디탈리파파(D'talipapa 혹은 드탈리파파) 이 곳도 아마 많이 추천되는 곳이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곳에서 편안하게 먹는 곳은 아니다보니 번거로운것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패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곳을 경험해본 필자는 아주 강추를 하게 된다는... 필자도 보라카이를 처음 갔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유경험자들에게 여기저기 물어보고 추천을 받았는데, 그 후보지 중 유독 기억에 남고 왠지 가봐야할 것 처럼 느껴지는 곳이 있.. 더보기
보라카이 맛집 재평가 :: 화이트비치에 위치한 이탈리언 레스토랑, 아리아 (aria) 워낙 신혼여행을 후다닥 떠나면서... 지인 블로거분들이 필리핀 보라카이에 대한 값진 정보들을 많이 주셨어요 특히 보라카이 맛집 정보들... 꼭 들러야 할 맛있는 맛집들, 가기 전에 블로그 포스팅만 보더라도 군침이 돌더군요 ^^ 참 많이 먹고 즐기고 왔습니다. 몇몇 식당은 여러차례 들르기도 했구요, 특정 메뉴는 하루에도 두세번 먹기까지 했네요 ^^ 보통 그렇게 많이 검색되는 필리핀 보라카이 맛집들... 그래서인지 주로 맛집이라고 얘기되는 식당들 가면 한국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음식의 맛이라는 것이 취향이 조금씩 다르고, 또 음식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테니 평가는 조금씩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보라카이에서 갔던 맛집들을 제 입장에서 재평가해보려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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