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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죽어가던 음성메시지 시장, 카카오톡이 살릴수 있을까? 이젠 지쳐서 별로 설득할 시도조차 안하고 있는 음성 메시징 기획안... 벌써 6년째... 모두들 문자메시지만 얘기하고 있지만 절대 그 본질까지 없어지진 않을꺼라 확신하고 있는 음성메시징 시장... 아주 간단하지만 그 UX를 제대로만 살려주면 얼마나 음성메시지가 편리한지, 그 가치를 언제쯤 발현해줄까... 하고 있었는데 이제 카카오톡에 그 역할을 한번 기대해볼까요? 이번 카카오톡 2.0 버전에 포함된 음성 메시지 기능 그럼 뒤늦게라도 움직여줄라나... 쩝... 카카오톡 2.0 업그레이드에 따른 반응이 앞으로 궁금하네요. 3년전에 제 블로그에 썼던 글 붙여봅니다. 음성메시지 시장은 정말 끝난걸까? 하루에 휴대폰으로 메시지 얼마나 많이 보내십니까? 제 경우에는 대략 하루에 10개 정도를 보내는게 평균이었는데 .. 더보기
음성메시지 시장은 정말 끝난걸까? 하루에 휴대폰으로 메시지 얼마나 많이 보내십니까? 제 경우에는 대략 하루에 10개 정도를 보내는게 평균이었는데 최근에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쓰면서 SMS 가 아닌 다른 형태의 메시지까지 포함하면 한 20개 가까이 보내는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이나 what's app 같은 메신저형 커뮤니케이터들이 스마트폰에 들어오면서 그런 메시지 주고받을 일이 늘어나서죠. 메시지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렇듯 메시지 시장은 점점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텍스트로 오가는 메시지죠. 음성이 아닌 이상 내용을 표현하는데 텍스트가 기본일수 밖에 없으니까요. 거기에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 사진을 같이 보내는 MMS 형태가 나머지일 겁니다. 즉 문자메시지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기본이 되는 커뮤니케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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