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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다츠

하나 남은 아쉬움마저 날려버린 프리미엄 이어폰, 아토믹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요즘 좀 고팠다고 할까? IT 신제품들은 여전히 쏟아져 나오고는 있지만 예전만큼 자주 설레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기술 수준 차이가 그리 나지 않아서 그런 면도 있고,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 사이에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제품을 만나기란 게 쉽지 않아서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던 사이 눈 동공과 귀 고막이 살짝 커지게 하는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이녀석의 티타늄 버전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아토믹 플로이드의 플래그십 이어폰인 슈퍼다츠(SuperDarts) 의 티타늄 버전, 슈퍼다츠 티타늄 +리모트 모델이다. 아토믹 플로이드 (Atomic Floyd) 는 영국에서 온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로, 예전에 필자가 소개할 때만 해도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매니아들 사이로 꽤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아토믹.. 더보기
아토믹플로이드의 신제품, 파워잭스 리모트 (PowerJax+Remote)의 기능과 음질 후기 지난번 디자인 리뷰에 이어 두번째 사용기를 써봅니다. 영국의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사의 파워잭스 리모트 (PowerJax+Remote) 의 기능적인 측면과 그 소리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쓴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2012/11/21 - 보급형이라 하기엔 오버스러운 디테일, 아토믹플로이드 PowerJax+Remote (개봉 및 외관 리뷰) 아토믹플로이드 파워잭스+리모트의 착용감, 차음성 이번 PowerJax +Remote 의 특징으로 꼽았던 것이 기존 아토믹플로이드의 이어폰 라이업 대비 좀더 가볍다는 것이었죠. 메탈 소재를 듬뿍 사용해서 꽤 묵직했던 기존 라인업 대비 메탈 사용을 조금 자제하면서 상대적으로 좀더 가벼워졌습니다. 그런 탓에 이녀석.. 더보기
조각같은 디테일 인정 ! 아토믹 플로이드 HiDefDrum+Remote 이어폰 리뷰 며칠전에 개봉기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영국에서 건너온 프리미엄급 이어폰, Atomic Floyd (아토믹 플로이드)의 HiDefDrum + Remote 에 대한 리뷰입니다. 아토믹 플로이드라는 이어폰 브랜드는 2008년에 생긴, 그다지 역사는 오래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이죠. 그래서 주변에 이 브랜드를 알고 계신 분들도 드문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아토믹 플로이드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과 음질때문에 이어폰 매니아분들 사이에서는 점점 소문이 퍼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도 제가 직접 이 이어폰을 보여드리고 음악을 들려드리면 모두들 '이게 어디꺼라고?' 라며 다시 물어보기도 하죠 ^^ 그럼 아토믹 플로이드의 하이데프드럼+리모트 (HiDefDrum+Remote) 이어폰의 사용기를.. 더보기
패션과 음질을 모두 잡은, 아토믹 플로이드의 플래그십, 슈퍼다츠(SuperDarts)+Remote 사용기 작년에 지인중 한분 귀에 들려있던 이쁜 녀석을 하나 만났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 브랜드마저 몰랐을정도로 생소했었는데요, 그녀석 생김새가 일단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흔히 패션 이어폰/헤드폰의 대세라 불리는 닥터드레(Dr. Dre) 시리즈보다 개인적으로 더 이쁘고 고급스러웠던 디자인... 아토믹 플로이드 (Atomic Floyd) 사의 하이데프드럼(HiDefDrum)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세밀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한 모양새에 바로 반해버려서는, '이거 어디서 파느냐?' 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었죠 ^^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냥 패션 이어폰일거라는 선입견을 깨버리는 HiDefDrum+마이크 모델의 소리는 '어라, 이녀석 정말 탐나는걸!' 하는 마음이 들었었죠. 디자인 하나로 먹고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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