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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NATO 밴드 착용하는 새로운 방법 (시계줄, 나토 스트랩) 여러분들 나토 밴드 매면 어떤 모양이 되나요? 저는 지금껏 나토 스트랩을 A 처럼 착용해왔는데요 와... 저만 이 방법 몰랐나요? 보통 알던 이 방법으로 착용해오긴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이거 너무 두껍게 매지는데... 그래서 셔츠 안으로 들어가지도 않아... 손목에도 착 붙지도 않고... 뒤쪽에 남는 스트랩을 접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이게 멋이긴 하지만) 이런 생각 하면서 그냥 찼거든요 시계 뒷판쪽에 나토 스트랩이 2겹이 되게 장착하는 그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발견한 신세계 !! 새로운 방법입니다 아래 방법으로 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착 달라붙도록 착용됩니다 - 시계 뒷판이 한겹이 되도록만 한다 - 그 상태에서 손목에 찬 후 두 군데를 연결한다 (말로 하려니 진짜 어렵네요 ㅎㅎ) htt.. 더보기
시계를 섣불리 동네 시계방에 맡기면 안된다는 교훈 동네에 있는 시계방요즘 아파트 상가에 하나씩 있곤 하는 그 시계방 뭐... 쿼츠 배터리 교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시계 나름이다. 그냥 저가형 시계면 별 상관 없겠지만 제법 가격이 나가는 녀석은 배터리 교체를 한다고 해도 좀 조심해야 하는데... 작년엔가... 대학교때 부모님이 사주신 시계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아파트 상가 내 시계방엘 갔다.그야말로 쿼츠 배터리 교체이니 아무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원래 쉽게 뒷뚜껑이 열리는 시계들 배터리 교환은 직접 하는데 이 모델은 집에서는 잘 안열리더라...) 별거 아닐 거란 생각에 맡기고는 돌아왔는데, 그 다음날엔게 전화가 와서는이 시계 여기서 바로는 못할 거 같고 전문점에 좀 보내야 할 거 같다고 한다. '별 거 아닌거 가지..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폴뉴먼 데이토나, 그 오마쥬 알파 데이토나 후기 (alpha daytona)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바로 이것이다 배우 폴 뉴먼이 차던 롤렉스 데이토나 (Rolex Daytona) 크림색 다이얼에 팬더같은 크로노그래프가 아주 멋스럽게 구현된 모델이다. 경매로 팔린 이 시계의 가격은 자그마치 200억원!뭐 강남 아파트 10채에 달하는 가격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로 기록된 모델이다. 물론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시계가 되겠다 저 특별한 디자인을 그래도 손목에 올리고 싶다는 단순한 호기심오마쥬 워치에 손을 댄다. 폴뉴먼의 데이토나를 그래도 가장 그럴싸 하게 구현하면서도무브가 쓸만한 녀석으로 고르니 찾게 된 알파 데이토나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크림색 (아이보리색) 다이얼에 디테일까지 제법 잘 소화했다. 생각보다 이뻐서 아주 만족스럽다. 알파 데이토나의 스펙은 대략 이렇다. 무브먼트 시.. 더보기
도쿄플래시 Kisai Zone LCD Watch Review 도쿄플래시 (Tokyo Flash) 라는 곳에 대한 소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해드렸죠 2012/02/27 - 시계도 크라우드 소싱으로 만드는, 도쿄플래시를 아시나요? (도쿄플래쉬, Tokyo Flash) 사용자들로부터 디자인 컨셉 아이디어를 받아 그걸 실제 제품으로 내놓는 곳이구요, 주로 LCD나 LED 를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지닌 시계를 그것도 한정판 (3개월 정도 판매후 단종) 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본 회사입니다. 그 도쿄플래시에서 또 따끈따끈한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Kisai (키사이) 브랜드에서 Zone 이라는 이름의 시계가 그 주인공입니다. 여느때처럼 제품은 일본에서 직접 배달됩니다.아직 국내 판매처가 따로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컨셉 자체가 일본에 모든 .. 더보기
시계도 크라우드 소싱으로 만드는, 도쿄플래시를 아시나요? (도쿄플래쉬, Tokyo Flash) 도쿄플래시 (Tokyo Flash) 라고 들어보셨나요? 플래쉬 컨텐츠 이름같기도 하고 카메라 용품 브랜드같기도 한 이 도쿄플래시라는 곳은 알고보니 꽤 재미있는 곳이더군요. 저도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게 된 이름인데요. 여러분도 많이 모르실 것이 한국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고, 들어왔다 하더라도 제품 자체가 워낙 mass 로 파는 것이 아니라 짧게 한정판매 하는 것이라 비슷한 제품 보기도 어려우셨을 겁니다. 도쿄플래시가 뭔가 하면 바로 시계 만드는 곳 이름인데요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시계 제조업체(?) 이름... 뭐 특별할 거 하나도 없이 들립니다만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 있기에 특별해집니다. 바로 시계를 사용자들이 만들어간다는 컨셉이지요. 우선 도쿄플래시 홈페이지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십니다. .. 더보기
페라가모 시계 가죽밴드가 2만원대~ 시계 가죽밴드가 너무 낡았죠? 가죽밴드의 특성상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새로 하나 밴드를 장만해야 하나... 정품 가죽밴드들은 좀 비싸고.. 좋은 방법이 어디 없나 고민하던 중, 이런 고충을 알아챈 러블리한 후배녀석 (중요한 건 '녀석') 이 덥썩 하나를 안겨주더군요. 오홋, 이거슨~~ 가~끔 얼굴에 분칠할때나 허리에 둘러본다는 그 살바토레~~ 올레~ 후배 이야기로는 이 페라가모 시계 가죽 밴드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만원대에 특가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0.0 거기까지 가서 구해오다니 기특한 것 ^^ 1. 이걸 걍 시계방 가서 교체해달라고 맡길까... 2. 아니면 이참에 시계 공구를 하나 사서 직접 줄질을 해볼까... 3. 것도 아니면 가죽밴드 오래쓰도록 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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