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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야라인

실야라인 페리에서의 저녁 식사, 뷔페 대신 최고의 스테이크 추천 북유럽 여행시 웬만하면 타게 되면 페리실야 라인이든 바이킹 라인이든스웨덴 - 핀란드 - 에스토니아 - 덴마크 심지어 러시아까지 북유럽 페리들 노선이 매우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비행기 등 다른 이동수단보다 훨씬 저렴하다게다가 1박까지 이동중에 해결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보통 실야라인 같은 페리를 예약하면서 저녁식사를 고민할텐데실야라인 저녁뷔페를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한국 관광객들이 뷔페에 무지 많긴 하나 그렇게까지 추천할만한 퀄리티는 아니다. 차라리 실야라인 페리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을 가라 그 중 추천 하나 한다면 이 피아자 (piazza a'la carte) 라는 레스토랑이다.처음 이름만 보고는 피자 파는 곳인가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정통 레스토랑이다. 실야라인에 뷔페 식당이 있.. 더보기
스웨덴-에스토니아 왕복 페리, 편도보다 저렴하게 타기 성공! (스톡홀름 탈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핀란드 헬싱키나,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페리 타고 많이 이동하시죠? 북유럽 여행을 하려고 하면 꼭 타게 되는게 실야라인이나 바이킹라인 같은 페리인데요. 잠자리에 나라간 이동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경험이라 꼭 추천할 만한 수단입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올렸던 지난 번 포스팅입니다. 스톡홀름에서 탈린까지 이동하는데 저렴하게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올렸죠. 올리면서도 신기했던게, 어떻게 왕복보다 편도가 비싸지? 했었던... 현지인들이 탈린에 워낙 주류를 구매하러 많이 가다보니 그 사람들 타겟으로 만들어진 저렴한 daytrip 왕복 상품인거 같은데요. 위 포스팅에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리 편도보다도 훨씬 저렴합니다. 이쯤 되면 고민이 되죠. 편도만 이용할 건데 왕복 끊고 안돌아가도 되나?.. 더보기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까지, 딸과의 유럽 데이트 여행 코스 - 확정편 지난 번에 딸아이와의 북유럽 데이트를 계획중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북유럽에서의 일정 루트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굵직한 것들은 확정했는데 세부 코스는 아직까지 미루고 있네요 ^^ 사실 세부 일정을 딸아이와 직접 같이 짜면서 여행이라는 것이 단지 현지에 가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면서부터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은데 아직은 영 따라주질 않네요 ㅎㅎ. 해외 데이트 여행도 두번째인만큼 이렇게 딸과 아빠가 여행을 가는 이야기를 나중에 책으로 내볼까 하는데 말입니다 ^^ 암튼, 큰 루트들과 그 코스를 위한 국가간 이동 수단, 그리고 호텔까지 모두 예약을 마쳤습니다. 나중에 북유럽이나 러시아 가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그런 부분도 공유해볼께요. 일단 스톡홀름으로 들어가 헬싱키에서 나오는 비행기인데요, 그에 맞.. 더보기
스톡홀름에서 탈린까지 페리, 실야라인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 (또는 스톡홀름 헬싱키 페리) 탈린 실야 라인 (혹은 실자 라인)바이킹 라인, eckero(에케로) 라인... 생소한 이런 이름들은 유럽쪽 (특히 북유럽) 에서 많이 이용하는 크루즈-페리 업체들입니다.바다를 건너야 하는 나라간 이동은 비행기를 탈 수도 있지만 숙박도 하면서 페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기는 차원에서 페리를 많이 이용하곤 하죠. 아주 오래전 유레일 패스를 통해 유럽 배낭여행을 하던 중에도 유레일 패스로 페리를 무료로 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동하는 노선이었습니다. 최근에 딸아이와 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다시 페리를 찾게 되었는데 당시 기억도 나고 하네요. 대신 유레일패스라고 무료이고 이런 건 다 없어진 듯 합니다. 스웨덴에서 핀란드나 에스토니아로 건너오는 노선인데 여기는 유레일이라고 할인도 안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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