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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태블릿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키즈탭의 장단점 (갤럭시탭3 for kids) 요즘 이 녀석들 좀 신났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전에는 '영화 보여달라' '보드게임 하자' 등등으로 인삿말을 대신하곤 했는데, 요즘 이녀석들이 버닝하고 있는 건 이 키즈탭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엔 영화나 보드게임 대신 '키즈탭'을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개봉하면서부터 자기네 것이라는 느낌을 가져서 그런지 더더욱 애착을 갖는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어떤 기기들보다도 녀석들이 좋아하긴 하네요^^ 아무리 좋아해도 사실 제가 없는 (일하고 있는) 동안 이런 전자기기를 맡겨두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녀석들은 중독되버리기 쉽죠. 사실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어른인 저도 금새 중독이 되니까요. 너무 어려서부터 이런 전자기기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빠져버리면 좋을 게 없습니다. 상상력을 증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더보기
이런 제품을 왜 사? 갤럭시탭3 kids (키즈탭) 둘째 녀석 새 자전거를 사줘야 하는데 벌써 또 겨울이 와버렸네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내년으로 또 넘겨야 하나... ^^ 아이들 자전거를 사줄 때 꽤 고민을 하게 되죠. 자전거에 관심도 없고 잘 모르면 그냥 대충 마트에서 이쁜 거 사주겠지만 저도 자전거를 애마처럼 다루다보니 아이들이 탈 자전거를 고를 때도 좀 신중하게 되더군요. 너무 캐릭터에만 치중한 채 기계적인 스펙이 많이 부족한 건 아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같은 디자인이야 그냥 스티커같은 악세서리로 꾸미면 되지 좀 더 크면 못탈 그런 자전거를 꼭 사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마치 내가 탈 자전거를 고르듯 적당하지만 안정적인 형태를 가진 녀석을 선택하곤 했는데요 그렇게 하고 나면 돌아오는 건 항상 '아이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왜 자기가 탈건데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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