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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htc의 첫 LTE폰 레이더, 그 쉽지 않은 싸움 (Raider 4G)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꽤 다이나믹하게 변화했던곳이 있다면 바로 htc일 것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전 스마트폰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는 거의 인지도가 없었다시피 했던 제조사였다. 그랬던 것이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대만이라는 나라에서 건너온 htc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를 가진 스마트폰은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국내 얼리어답터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폰 반대(?) 쪽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초기에 가장 믿을만한 녀석들을 내주면서, 또한 G1이나 넥서스원처럼 구글의 첫 안드로이드폰과 레퍼런스폰을 모두 만들면서 거의 대표 기수격 역할을 했었고 또 그만큼 그 다음제품이 가장 기다려지는 제조사로서의 이미지를 가진 곳이었다. 최근에 와서 그런 이미지가 사실 좀 .. 더보기
퀄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을까? 왠만한 휴대폰에는 죄다 붙어있던 스티커... 바로 퀄컴 스티커죠. Qualcomm 3G HSDPA 뭐 이렇게 붙어있는 그 작은 스티커 말입니다. 마치 PC에서의 인텔(intel) 인사이드 마크처럼 퀄컴의 원천기술이 적용된 휴대폰이라면 그 스티커가 여지없이 붙어있고, 그것은 퀄컴에게 로열티가 지불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암튼 오늘 드릴 이야기는 그렇게 우리나라 국민이 쓰던 모든 휴대폰에 다 붙어있을만큼 막강한 노출을 했지만 정작 사용자들은 대부분 퀄컴이라는 회사를 잘 모른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도 그렇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 열풍을 등에 업고 퀄컴에서도 '스냅드래곤(snapdragon)' 캠페인을 통해 직접 사용자들과 만나려는 시도를 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직접적인 소비재가 아니다보니 그 마케팅 비용이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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