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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키무라타쿠야의 브레인 푸드, 간단하게 만들어먹자 키무라타쿠야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이라는 수사물이 있습니다. 독특한 점이라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데 사람의 뇌반응을 분석해서 실마리를 찾는 부분인데 이런 뇌과학자 역할을 이 카무라타쿠야가 하고 있지요 저도 머리를 저정도로 길러 볼까요 -_- 히로스에 료코가 특별출연했던 점 외에도 하나의 특이한 점이라면 이 바나나의 등장입니다. 전직 호스티스였던 츠쿠모 료스케 (키무라타쿠야 역) 가 뇌과학자가 되면서 늘 입에 달고 있는 것이 이 바나나인데요, 뇌과학자로서 브레인 푸드로 먹기 시작했는지 아니면 호스티스 시절부터 바나나를 좋아했는지는.. ^^; 아님 원숭이 체질이던가... 암튼 어려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갈때 항상 이 바나나를 즐겨 먹습니다. 주인공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바나나를 접하게.. 더보기
에어로치노, 넌 더이상 조연이 아니다 네스프레소를 실제 써보지 않고 정보 탐색만 좀 했던 시절에는 이 '에어로치노'를 꼭 사야하나 싶었습니다. 왜 그런 상품 있지않습니까? 끼워팔려고 만든, 꼭 없어도 되는 그런 번들 상품들... 이녀석도 그런 종류 중 하나로 네슬레가 일부러 만든 기기로 생각했었죠. 커피에 들어가는 우유야 뭐 그냥 넣거나 데워서 넣으면 되지 뭐하러 이걸 또 만만치 않은 가격에 사야하나 했었습니다. 생긴것도 작은 커피포트 비슷하게 생긴게 꼭 있어야 하나 했던거죠. 그런데 막상 받아들고 조심스럽게 써보고 나니 생각이 180도 바뀌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카푸치노나 까페라떼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이녀석이 주연이고 네스프레소는 그저 거들 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우유를 데우는 기능뿐 아니라 우유 거품을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 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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