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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캐나다 오타와 여행] 둘러보기 좋은 바이워드 마켓 & 디저트 비버테일스 오타와 페어몬트 샤토로리에 호텔을 끼고 접어들면 바로 닿을 수 있는 바이워드 마켓 거리 사진과 함께 간단히 소개해본다. 바이워드 마켓은 오타와에 들른다면 한번은 꼭 가보게 될 마켓 스트리트라 보면 된다. 아주 왕성한 재래시장 느낌이라기 보다 캐나다답게 적당히 세련된, 하지만 적당히 서민적이고 편한 깨끗한 곳이다. 바이워드 마켓 초입에 있는 챕터스라는 서점.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많아 제법 볼만 하다. 교보문고에 환장하는 딸아이는 여기서도 환장한다 조금은 안어울려 보이는 토템스러운 상징물이 역시 바이워드 마켓의 시작을 알린다. 이런 풍경이라 보면 된다. 커다란 노점상들이 넉넉하게 진을 치고 있다. 청과물에서부터 장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캐나다의 명물 메이플 시럽도 이런 곳에서 사면 싸다. 필자도 시럽.. 더보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캐나다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안녕하세요? bruce 입니다 긴 시간 기다리셨습니다 ^^ 아래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원하시는 경품 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ㅎ 아래 페북 댓글 및 블로그 댓글로 기간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선물드릴께요 기프티콘이나 달력 배송을 위해 정보가 필요해서 여러분들께 모두 메일 드렸어요 꼭 회신 주시구요, 선물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총 30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2013년 탁상 달력을 드립니다 !!얼마전 딸아이와 데이트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캐나다와의 인연으로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는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 캐나다(Canada)관광청이 지난 여름에 자국민을 대상으로 ‘35 Million Directors’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었어요.3천5백만명 인..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여행] CN타워에서의 데이트 1 캐나다 아딸 데이트 10 Toronto is just a big city ! 라는 가나노끄 Inn 의 여자주인 한마디에 저와 딸아이는 토론토 시내에서의 시간을 대폭 줄였어요. 전체 일정중 토론토에서는 하루를 채 안보냈으니까요. 주로 근교의 볼거리나 여행지로 다니느라 토론토 시내에서는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사실 캐나다 여행이 결정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한국에서는 가장 기대했던 곳이 토론토였는데 그동안 실제로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리고 현지에 와서 조금씩 느껴가면서 좀 변한 것이죠 실제로 차를 렌트해서 토론토에 오니 좀 복잡한 것이 걸립니다. 사실 서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교통상황도 좋고 널럴하긴 한데 오타와에서 출발해 이곳 토론토로 오기까지 워낙 전원적인 풍광을 가진 여유로운 곳을 많이 지.. 더보기
RX100 추가배터리 호환 충전기 사용후기 제가 9월말 캐나다 여행을 가기 전만 해도 소니 RX100 을 위한 추가 배터리 충전기를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었었는데요. 지금 보니 이제 중국산 호환 충전기들이 국내에도 나왔더군요 저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이베이(ebay)에서 주문했었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RX100을 가져가려니 그 방법밖에 없었죠. RX100이 자체 충전이 되지만 여행때 제대로 사용하려면 배터리 2개는 있어야 하고, 저 같은 경우 RX100용 추가 정품 배터리까지 있는 상태이니 충전기만 따로 구비한다면 금상첨화였죠 대략 1주일만에 도착한 RX100 배터리용 호환 충전기. 가격은 5.99불. 우리나라까지 배송료도 무료였으니 대략 7천원이 안들었네요 이게 내용물 다입니다 ^^BX1이라는 표시로 소니의 NP-BX1 배터리를 지원한다는 걸 표..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niskillin 아이스와인) 캐나다 아딸 데이트 8 전날 토론토에 도착해서 밤늦게까지 CN타워에서 즐기느라 상당히 피곤했었어요. 그래서 토론토 시내에서 차를 몰아 저희 숙소가 있던 미시소가 지역까지 가는데 졸음과 엄청난 싸움을 해댔습니다. 글로는 이렇게 쓰지만 실제로는 정말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뻔 했어요. 정말이지 미친듯이 졸음이 쏟아져서 이를 악물며 운전을 했죠. 여행이란게 다 그렇지만 모든 길이 초행이다보니 잔뜩 긴장을 하는데도, 아침부터 가나노끄에서 캠벨 농장체험을 한 뒤 토론토까지 와서 투어를 하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은 채로 멀리 떨어진 숙소로 운전을 하려다보니 피곤을 이기지 못하겠더군요. 저녁도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그런 딸아이는 배고프다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뒷자리에서 자는 모습이 너무 안됬더라구요 ^^ 암튼 짧기만 한 ..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주 여행] 천섬 크루즈 2 (사우전드 아일랜드) 캐나다 아딸 데이트 7 캐나다 온타리오주 가나노끄 지역에서 즐긴 천섬 크루즈 (Thousand islands Cruise), 그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2시간 반짜리 천섬 크루즈에서 딸아이와 함께 데이트를 했는데요, 가나노끄 보트라인과 함께 천섬 크루즈에 대한 정보는 지난번 첫번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주로 풍경 사진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천섬 크루즈를 하면 대략 이런 모습을 가진 천여개의 섬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은 확실히 순백색과 참 잘 어울리죠. 파란 하늘, 파란 호수... 그리고 거기에 떠있는 하얀색 보트... 출발 전임에도 이미 만선이 된듯한 흐뭇함을 안고 크루즈는 떠납니다. 태양은 꽤 강하지만 호수가에 부는 바람때문에 제법 쌀쌀하기도 한 독특한 날씨였..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여행]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긴다 (African Lion Safari) 캐나다 아딸 데이트 6 오늘은 한국에서 떠나기 전부터 딸아이가 가장 기대해온 코스... 바로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기러 가는 날입니다.한국에는 그리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이지만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단 토론토 서쪽, 해밀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African Lion Safari (아프리칸 라이언 사파리) 라는 곳이죠. 캐나다 토론토쪽에서 아이들과 동물들을 보러간다면 흔히 Toronto Zoo 를 생각하실 겁니다. 캐나다 최대 동물원인데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손꼽힐만한 규모로 많은 동물들을 넓은 곳에서 볼수 있는 곳이라 상당히 유명한 곳이죠. Toronto Zoo는 그래서 주말에는 정말 일찍 가야지 안그러면 하루 안에 제대로 보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Toronto Zoo 를 갈까 이 African Lion ..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여행] 아이들과 농장체험 (Pick Up Apples at Campbell's Orchard) 캐나다 아딸 데이트 5 전날 환상적인 천섬 크루즈와 함께 킹스턴 일대를 둘러본 우리... 너무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 캐나다가 워낙 문들을 일찍 닫는 나라라서 먹을곳 찾기도 어렵더군요. 겨우겨우 가나노끄 읍내(?)에 나가 서브웨이(subway) 와 작은 피자가게 발견. 샌드위치 한조각과 페퍼로니 조각 피자 한조각으로 딸과 함께 밤에 요기를 했습니다. 그마저도 별로 맛없어서 남기고... 그래도 이제 제법 딸아이의 몸도 회복되고 적응도 했는지 밤에 곤히 잘 자네요. 낮에 차 안에서도 계속 자던 녀석 밤에 안자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시차 적응도 이제 했는지 잘 자서 다행입니다. 저만 새벽에 깨서는 이날부터 토론토로 이동해 가져가야할 토론토 일대 추억꺼리에 대해 계획을 짜고 있었죠 가나노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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