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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관광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niskillin 아이스와인) 캐나다 아딸 데이트 8 전날 토론토에 도착해서 밤늦게까지 CN타워에서 즐기느라 상당히 피곤했었어요. 그래서 토론토 시내에서 차를 몰아 저희 숙소가 있던 미시소가 지역까지 가는데 졸음과 엄청난 싸움을 해댔습니다. 글로는 이렇게 쓰지만 실제로는 정말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뻔 했어요. 정말이지 미친듯이 졸음이 쏟아져서 이를 악물며 운전을 했죠. 여행이란게 다 그렇지만 모든 길이 초행이다보니 잔뜩 긴장을 하는데도, 아침부터 가나노끄에서 캠벨 농장체험을 한 뒤 토론토까지 와서 투어를 하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은 채로 멀리 떨어진 숙소로 운전을 하려다보니 피곤을 이기지 못하겠더군요. 저녁도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그런 딸아이는 배고프다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뒷자리에서 자는 모습이 너무 안됬더라구요 ^^ 암튼 짧기만 한 .. 더보기
[캐나다 가나노끄 킹스턴 여행] 천섬 크루즈 1 (Thousand Islands) 캐나다 아딸 데이트 4 시차 적응이 제대로 안된 가운데 전날 저녁 늦게까지 좀 긴거리 운전을 했더니 살짝 피곤했습니다만 이른 아침부터 찾아들어온 이 맑은 햇살은 아침 이슬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듯 우리의 피로를 날려버렸습니다. 아마 거기에 더 힘을 불어넣은 것은 기대보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이 가나노끄 시골 지역 Inn (Victoria Rose Inn) 의 모습과 아침에 정성스럽게 서빙된 가정식 백반(?)의 감동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 Victoria Rose Inn 에 대해서도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오후 늦게 오타와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대략 3시간을 달려 이곳 가나노끄 지역에 도착했는데요. 중간에 401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도 졸려서 브록빌(Brockville) 근처로 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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