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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SSD

삼성전자의 신상 포터블 SSD, T5 리뷰 후기 (맥북과 연결 사용) 삼성 포터블 SSD T5가 출시되었다. 필자는 USB로 연결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안쓴 지 제법 된 것 같다. 한참 사용하던 2.5인치의 작은 외장형 하드에서부터 SSD라고 해도 그 정도 되는 사이즈들을 쓰곤 했는데, 몇년 전에 포터블 SSD T1을 쓰기 시작한 때부터는 외장형 저장장치는 온통 이녀석 몫이 되버렸다. 그만큼 작고, 가볍고, 빠른 것에 매료되다보니 다른 외장형 저장장치에는 눈이 안간다. T1, T3를 거쳐 온 삼성 포터블 SSD 의 후속작, T5가 출시된 것이다.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매끈한 디자인과 좀 더 빨라진 읽기/쓰기 속도를 가지고 온 T5에 대한 리뷰 및 후기이다. 삼성 포터블 SSD T5 구성품 일단 구성품을 볼까? 삼성 포터블 SSD T5 의 개봉기를 겸해서... 박스는 기존 .. 더보기
스타일까지 제대로 갖춘 삼성 포터블 SSD (3.디자인 & 휴대성편)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능이 아주 좋으면서 예쁘기까지 한 존재를 보기란 쉽지 않다. IT 기기 시장에서도 아주 다르다고는 볼 수 없다. 가끔 예외가 있긴 해도, 막강한 성능을 갖춰서 전문가들까지 아주 선호하는 제품이 디자인에서는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웠다. 반대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은 뭔가가 빠져 있는 녀석이 많았고 그래서 사용자가 선택할 때도 이쁜만큼 타협을 좀 봐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물론 예외는 있었지만 말이다. 삼성 포터블 SSD는 어떤 쪽일까? 지난 번 포스팅에서 삼성 포터블 SSD가 얼마나 빠른 속도를 내는지, 그리고 얼마나 안전성을 갖추었는지에 대해 리뷰했었다. 현존하는 외장 스토리지로서는 성능과 안전성에서 전혀 부족함을 못느낄 만큼 최상급의 퍼포먼스.. 더보기
초고속 외장 스토리지, 삼성 포터블 SSD (1.속도 리뷰) 회의 장소에 장비들이 말을 안듣는다. 내 노트북으로 제안 발표를 하기로 했는데 아무리 프로젝터를 연결하려 해도 화면이 안나온다. 당장 USB에 프로젝트 결과물을 담아 다른 사람 노트북으로 옮겨야 한다 클라이언트는 기다리고 있고 사장님의 표정은 울그락 불그락 급해 죽겠는데 외장 USB로 옮겨지는 프로젝트 결과물들의 속도는 어찌나 느린지, 동영상까지 다 옮기는데 7분이 소요된다는 메시지가 뜬다 등에 흐르는 한줄기 땀... 그 땀방울과 함께 나도 함께 나락으로 떨어진다 제법 경험을 했던 상황이다. 급히 USB 드라이브를 통해 옮겨야 하는데 그렇게 속만 타들어 가는 상황... 그런 스트레스도 이제 옛말이 되는 시대이다. USB 3.0과 함께 이런 SSD 외장 저장장치의 시대가 도래했다. 삼성 포터블 SSD.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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