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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광화문 맛집::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필자한국에 들어와있는 햄버거 브랜드중 가장 좋은 맛을 낸다는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광화문에도 들어왔다는 소식에 고생한 팀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집은디타워 파워플랜트랑 북촌 올마이티 버거라 생각했는데 경쟁자가 생긴 셈이다.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역시 광화문 디타워에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 대로쪽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칫 못찾을 수 있다.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1층 길가에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무지 기니까 각오하고 가야 한다. 실내 객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캐주얼한 분위기, 미국 스타일이다. 수제버거 가격은 1만원 정도선 거기에 음료와 프라이를 추가하면 대략 1인당 1.5만원 선에서 먹을 수 있다. 나이프.. 더보기
와퍼에는 턱없이 부족한 맥도날드의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정크푸드라는 걸 알지만 가끔 (한 2주일에 한번?) 시원한 콜라와 감자튀김이 당길때에는 이런 패스트푸드점을 찾습니다. 크라제버거와 같은 훨씬 맛있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그저 부담없이 가볍게 한끼 때울수 있다는 유혹도 가끔씩 발을 옮기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상하이 치킨버거를 즐기는 탓에 맥도날드를 자주 찾는 편인데요, 엊그제 방문했더니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더군요. 체감적으로는 거의 뭐 한 10년만에 보는듯한 그런 느낌? 그만큼 side dish 를 제외한 메인 메뉴는 큰 변화가 없었던 맥도널드였던것 같습니다. 이름도 매력적인 '쿼터파운더 치즈' 싱글과 더블 2가지 메뉴가 나와있고 더 저렴한 싱글 버전만 해도 세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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