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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c

[실제로 만져보니] 블랙베리 볼드, 성형이 필요하다 몇년전부터 많은 스마트폰 애호가들이 기다렸던 폰이겠죠? 블랙베리가 드디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또한 스마트폰을 좋아하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워낙 미주지역에서 과거 palm의 대중화를 보듯 비즈니스맨들의 필수품이 되버린 단말기이기때문에 하루빨리 들어오기만을 기다렸었습니다. QWERTY 키보드가 오밀조밀 배치된 블랙베리의 모양이 요즘에는 삼성의 블랙잭이나 hp의 비즈니스 메신저 시리즈가 비슷하게 나오면서 신선함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런 스타일을 선도한 주인공이기도 했죠 그런 블랙베리를 실제로 만져봤습니다. 그 시리즈중에서도 '볼드', SKT가 출시하는 바로 그 블랙베리 볼드 9000 입니다. 처음 받아들었을때 느낌은 '어랏, 좀 부담되는 크기네?' 라는 느낌... 미주나 유럽의 .. 더보기
블랙잭에서 ipaq 910c 로의 진화 스마트폰들 쓰시나요? 제가 처음 썼던 스마트폰을 기억해본다면 아마도 삼성 SPH-M1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거의 국내에 발매된 최초의 스마트폰 아닐까 싶은데... 더 일찍 나온 녀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삼성의 첫 스마트폰 SPH-M1000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죠 일단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첫 경험... 요즘에 와서야 터치스크린 휴대폰들이 화두이지만 이미 1999년에 저 M1000 이 나왔답니다. 저것도 거의 당시 개통가로 70만원을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인터페이스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어서 전화 뿐만 아니라 주소록이나 일정 등 PIMS 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시도이자 너무 빠른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대중화에는 실패했었죠 그 후로 윈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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