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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915

캘리그래피가 더해진 프리젠테이션 준비, 갤럭시 노트 엣지와 함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며 태블릿들이 다 비슷비슷한 스마트 기기라지만 몇가지의 특징으로 대구분을 할 수 있죠. OS에 따라서 구분을 한다거나 전화통화가 되고 안되고로 구분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죠. 거기에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잣대를 크게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펜 뭐 얼마나 쓰냐, 손가락으로 대부분 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그래도 펜이 크게 위력을 발휘할 때가 있죠. 그래서 제게는 펜을 쓸 수 있는 기기가 꽤 특별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심지어는 노트북을 쓰면서도 펜을 쓸 수 있는 기기는 유독 좋아하는 것은 특별한 쓰임새들이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그림 그리기나 필기가 되서 손메모를 할 수 있다는 이유 외에도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 더보기
위트있는 커브로 평범함을 거부한 갤럭시 노트 엣지 리뷰 모든 스마트폰은 다 비슷비슷한 바(bar)형으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 슬라이드 타입이나 폴더 타입과 같은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시장에 반향은 못일으킨 것이 맞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누구나가 똑같이 생긴 사각형 기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손가락으로 정보를 터치해가며 조작해야 하는 물리적 특성상 이 직사각형의 바타입 기기는 아직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보인다. 플랫한 사격형 평면에 깔끔한 테두리, 거기에 최소화된 물리 조작부 정도를 담아 커다랗게 뺀 스마트폰의 스타일... 그로 인해 친구 녀석이 새 스마트폰을 장만했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그 디자인을 보고싶은 욕망도 반감했고 실제 만져보더라도 '그냥 이렇구나~' 라고 금새 질려버리게 된다. 갤럭시 노트 엣지(SM-N915)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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