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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500

햅틱2 카메라로 찍은 풍경사진들 햅틱2 (SPH-W550, W5500)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전작이 워낙 많이 팔린 제품이라 햅틱1을 구매했던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좀 허탈한 기분이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후속제품들이 그리 오래지 않아 쏟아지는 휴대용 디지털기기 시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습니다. 햅틱1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카메라였죠. 프리미엄급의 가격을 자랑하면서 20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와서 유저들에게 많은 원성을 샀었습니다 ^^ 그래도 애플 아이폰의 200만화소 카메라의 화질에 비하면 거의 똑딱이와 DSLR 의 화질 차이만큼 햅틱이 좋았죠. 그나저나 한국 휴대폰들 카메라 화질 참 좋은 편입니다. 아이폰이나 노키아폰을 써봅니다만 사진 결과물은 국내휴대폰에 비해 정말 울고싶을만큼 좌절할 수준입니다. 어쨌든 500만 화소로 .. 더보기
삼성의 딜레마, 햅틱폰 killer를 출시할것인가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까지, 터치스크린폰에 있어서는 LG가 저만큼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삼성의 햅틱폰의 판매대수가 어느새 3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주변에서도 햅틱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그 분들의 만족도 또한 괜찮은걸 보면 괜히 삼성이 아닌가봅니다. LG도 가만히 앉아서 햅틱폰의 멋진 어퍼컷을 맞고만 있진 않을 것이구요, 조만간 또 팬택 스카이에서도 터치폰 (러브캔버스폰 후속) 이 나온다죠? 아이폰 국내출시에 대한 여러 루머도 그렇고 소비자로서는 그야말로 미니기기의 천국이 되가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다시 햅틱폰 얘기로 돌아오면, 피부로 느껴지는 햅틱폰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삼성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국내에서만 이 햅틱폰이 밀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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