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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였다면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이폰6 & 애플워치 그동안 애플의 신제품 발표 키노트를 밤새 라이브로 본 적은 없었다.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또 한차례 세상을 바꿔줄 애플에 대한 기대가 그동안 응축된 탓일까? 새벽 2시에 맞춰놓은 알람에 그다지 피곤함을 못느끼고 깬 것 보면 그만큼 기대가 컸나보다. 그렇게 2시간 동안 말똥말똥하게 지켜본 팀쿡과 애플의 키노트... 신제품을 나름 쏟아낸 발표였기에 다른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서라도 여기저기 다니며 반응을 살폈을 법 한데 그러지 않았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반응들을 보고싶은 생각도 별로 없고 해서 애써 다시 잠을 청했다. 잠이 쏟아진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내내 갸우뚱 하며 이건 애플이 아닌데~ 하는 느낌때문이었다 제대로 스트리밍이 안된 키노트 방송에 대한 짜증보다는 키노트 자체가 어썸하지 않고 좀 .. 더보기
풉!! 구글 글래스를 카메라 대신 쓴다구요? 충분히 가치있는 시도... 하지만 희대의 실패작이 될거라 보는 이 구글 글래스 (Google Glass) 기기 자체로만 보고는 폰카를 대신할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항상 정황을 생각해야겠죠 ^^ 특히 한국에서는 대박 실패일겁니다 Geek스럽지만 무엇보다 무서운건 우스꽝스러운거... 창피한거... 이런거 중요하잖아요. 사용하는게 폼나야하는데 말이죠 ^^ 아직 구매욕이 전혀 없는 물건들이긴 합니다만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애플 아이워치 vs 구글 글래스 구매의향 설문을 하고 있더군요 http://www.businessinsider.com/are-you-more-likely-to-buy-an-apple-iwatch-or-google-glass-2013-5 제 예상보다도 구글글래스의 구매의향은 일단 높은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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