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을 때는 김치찌개 나 유정낙지의 매운 맛이 딱이다
그렇다면 입맛이 좋을때는?
뭐든 맛있겠지만 그래도 최고는 한정식 ^^
이런걸 좋아하는걸 보면 더이상 어린 나이는 아닌가보다
오늘 가볼 거기는 한정식 집 [청목]
내가 [청목] 을 처음 알게된 것은, 경기도 이천 주변에서 라운딩을 한번 한 후
돌아오는 길에 마땅한 식사장소를 찾다가 **114 로 맛집을 조회해보니 이 [청목]이라는 곳이 검색됐던 그 순간이었다.
차로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들어가진 못하고 꽤나 주차된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직장 동료가 자기가 아는 근사한 한정식 집이 있다고 거기를 갔는데 거기가 바로 이 청목이라는 한식집이었다. 이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서울 방이동? 쪽에도 있다는 것
저렴한 가격에 무척 푸짐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뭐.. 근사한 한정식이라고 집이나 시설이 아주 훌륭하다거나 가야금 소리가 딩가딩가 울리는 그런 인당 5만원정도짜리 한정식 집은 아니다
그냥 깔끔한 시설. 2층에는 모두 마루와 방 형태로 되어있어 좋다
따스한 겨울햇살이 들어오는 점심때 모습이다
이 집이 유명한 것은 다름아닌 음식인데
그렇다면 입맛이 좋을때는?
뭐든 맛있겠지만 그래도 최고는 한정식 ^^
이런걸 좋아하는걸 보면 더이상 어린 나이는 아닌가보다
오늘 가볼 거기는 한정식 집 [청목]
내가 [청목] 을 처음 알게된 것은, 경기도 이천 주변에서 라운딩을 한번 한 후
돌아오는 길에 마땅한 식사장소를 찾다가 **114 로 맛집을 조회해보니 이 [청목]이라는 곳이 검색됐던 그 순간이었다.
차로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들어가진 못하고 꽤나 주차된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직장 동료가 자기가 아는 근사한 한정식 집이 있다고 거기를 갔는데 거기가 바로 이 청목이라는 한식집이었다. 이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서울 방이동? 쪽에도 있다는 것
저렴한 가격에 무척 푸짐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뭐.. 근사한 한정식이라고 집이나 시설이 아주 훌륭하다거나 가야금 소리가 딩가딩가 울리는 그런 인당 5만원정도짜리 한정식 집은 아니다
그냥 깔끔한 시설. 2층에는 모두 마루와 방 형태로 되어있어 좋다
따스한 겨울햇살이 들어오는 점심때 모습이다
이 집이 유명한 것은 다름아닌 음식인데
작은 카메라로 찍다보니 모든 상을 다 담진 못했다
양쪽으로도 음식들은 더 푸짐하게 나오고
내가 어디 먹는데 가서는 사진을 꽤 많이 찍는 편인데
이날은 정신없이 이것저것 먹어치우느라 사진도 못찍었다. 음식 사진은 이거 달랑 하나...
그만큼 맛있다는 거다
생선구이 고 간장게장이고 다 리필까지 된다
나물과 김치까지 모두 입에 짝짝 달라붙는다
이천쌀로 지은 돌솥밥과 누룽지는 한그릇을 더 시키고 싶을 정도로 잘 넘어간다
이 모든 것이 1인분에 겨우 1만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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