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알루미늄으로 마무리된 유니바디 맥북. 그런 맥북 디자인을 좋아하십니까? 실버와 블랙, 그리고 화이트 애플 로고 모두 무채색으로만 이루어진 차가우면서도 만인을 매료시키는 그런 맥북을 한번이라도 갖고싶다 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주목해야할 스마트폰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레전드(Legend)' 라는 녀석이죠
차가운 알루미늄의 재질과 촉감도 이런 알루미늄 맥북과 동일합니다.
휴대폰이라고 해서 알루미늄 느낌만 주는 합성소재 아니야? 라고 의문을 품을수도 있지만 레알 알루미늄이죠. 그 차가움과 엣지 부분에서의 날카로움까지 정말 애플이 디자인한것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맥북과 느낌이 흡사합니다.
또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저 버튼들... 볼륨버튼과 전원키, 이어폰잭조차 미니멀한 디자인이 여러모로 의심이 들게 합니다. 애플 디자이너가 혹시 아르바이트로 작업한거 아닐까요? ^^
레전드의 전면에는 안드로이드의 기본키 4개가 버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터치키보다는 이런 버튼을 좋아하는데 이녀석도 버튼이라 반갑네요.
그리고 핑거마우스겸 선택 버튼 역할을 하는 마우스가 가운데 하단에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텍스트 편집을 하다가 커서를 옮겨야 할때 아이폰처럼 부분확대가 안되서 영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아주 유용한게 트랙볼(넥서스원에 있는)이나 이런 핑거마우스이죠.
아랫쪽에는 microUSB 가 보입니다.
htc 레전드의 주요 스펙을 간단히 살피면,
아이폰 3GS 급의 하드웨어인 셈이네요. 하이엔드는 아니니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리 고사양까지는 필요없는 분들중에 이런 디자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어필할듯 합니다. 손에도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커다란 휴대폰 피하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구요
이녀석에 쓰인 색상도 딱 2가지뿐, 실버와 블랙이 전부입니다. 버튼에 대한 라벨 부분에 화이트가 살짝 쓰이고 있네요 ^^
블랙의 경우 안테나와 관련된 부위는 알루미늄 처리가 안되니 그 부분을 커버하는 차원일텐데요, 그러면서도 배치가 잘 되서 전반적인 세련됨은 해치지 않고 있습니다.
hTC 라는 로고 역시 크롬 각인으로 아주 잘 어울리고 있죠?
이렇게 맥북 옆에 놓게 되면 마치 번들로 주는 제품처럼 잘 맞습니다.
애플이 만든 것이 아니니 절대 맥북과 함께 패키징된 제품은 만날수 없겠지만 말이죠 ^^
HTC 의 제품인만큼 sense UI (센스 UI) 는 탑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이런 런처들을 마음껏 쓸수 있는 부분이라 진저브레드에서도 이런 런처의 자유는 허용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가 워낙 맥북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제눈에만 이뻐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도 AMOLED 를 채택하고 있어서 시인성은 아주 좋습니다. 하이엔드급 성능만을 찾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많은 매력적인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htc는 세계 스마트폰 4위 점유율을 가진 대만 브랜드입니다. (참고: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상위 : 1위 노키아 (38.1%) , 2위 블렉베리 RIM(17.8%) 3위 애플 (13.3%) ,4위 HTC (7.6%) ,5위 삼성 (4.8%))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주많은 연구개발 인력을 가지고 있고 그 어느곳보다도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래서 구글의 선택을 받아 넥서스원을 제조하기도 했구요
그 외 디자이어와 HD2 등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점차 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적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을 위협할수 있을 정도로까지 성장할수 있는 브랜드일 것입니다. 그동안 하이엔드급 라인업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레전드를 통해 좀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htc 레전드는 이달중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주목해야할 스마트폰이 하나 있습니다 ^^
맥북에어와도 싱크로율 100% 에 가까운 어울림을 보여주는 이녀석
이거 애플이 만든건가?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녀석
아마도 디자이너가 애플빠 맥북빠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 이녀석
이거 애플이 만든건가?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녀석
아마도 디자이너가 애플빠 맥북빠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 이녀석
바로 '레전드(Legend)' 라는 녀석이죠
차가운 알루미늄의 재질과 촉감도 이런 알루미늄 맥북과 동일합니다.
휴대폰이라고 해서 알루미늄 느낌만 주는 합성소재 아니야? 라고 의문을 품을수도 있지만 레알 알루미늄이죠. 그 차가움과 엣지 부분에서의 날카로움까지 정말 애플이 디자인한것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맥북과 느낌이 흡사합니다.
또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저 버튼들... 볼륨버튼과 전원키, 이어폰잭조차 미니멀한 디자인이 여러모로 의심이 들게 합니다. 애플 디자이너가 혹시 아르바이트로 작업한거 아닐까요? ^^
레전드의 전면에는 안드로이드의 기본키 4개가 버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터치키보다는 이런 버튼을 좋아하는데 이녀석도 버튼이라 반갑네요.
그리고 핑거마우스겸 선택 버튼 역할을 하는 마우스가 가운데 하단에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텍스트 편집을 하다가 커서를 옮겨야 할때 아이폰처럼 부분확대가 안되서 영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아주 유용한게 트랙볼(넥서스원에 있는)이나 이런 핑거마우스이죠.
아랫쪽에는 microUSB 가 보입니다.
htc 레전드의 주요 스펙을 간단히 살피면,
- 3.2 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 320*480 HVGA 해상도 (아이폰 3GS와 동일)
- 퀄컴 MSM7227 프로세서 (600MHz)
- 500만화소 AF카메라 with LED flash
- 안드로이드 2.1
- 알루미늄 유니바디
- 112*56.3*11.5mm
- 126g
아이폰 3GS 급의 하드웨어인 셈이네요. 하이엔드는 아니니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리 고사양까지는 필요없는 분들중에 이런 디자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어필할듯 합니다. 손에도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커다란 휴대폰 피하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구요
이녀석에 쓰인 색상도 딱 2가지뿐, 실버와 블랙이 전부입니다. 버튼에 대한 라벨 부분에 화이트가 살짝 쓰이고 있네요 ^^
블랙의 경우 안테나와 관련된 부위는 알루미늄 처리가 안되니 그 부분을 커버하는 차원일텐데요, 그러면서도 배치가 잘 되서 전반적인 세련됨은 해치지 않고 있습니다.
hTC 라는 로고 역시 크롬 각인으로 아주 잘 어울리고 있죠?
이렇게 맥북 옆에 놓게 되면 마치 번들로 주는 제품처럼 잘 맞습니다.
애플이 만든 것이 아니니 절대 맥북과 함께 패키징된 제품은 만날수 없겠지만 말이죠 ^^
HTC 의 제품인만큼 sense UI (센스 UI) 는 탑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이런 런처들을 마음껏 쓸수 있는 부분이라 진저브레드에서도 이런 런처의 자유는 허용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가 워낙 맥북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제눈에만 이뻐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도 AMOLED 를 채택하고 있어서 시인성은 아주 좋습니다. 하이엔드급 성능만을 찾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많은 매력적인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htc는 세계 스마트폰 4위 점유율을 가진 대만 브랜드입니다. (참고: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상위 : 1위 노키아 (38.1%) , 2위 블렉베리 RIM(17.8%) 3위 애플 (13.3%) ,4위 HTC (7.6%) ,5위 삼성 (4.8%))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주많은 연구개발 인력을 가지고 있고 그 어느곳보다도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래서 구글의 선택을 받아 넥서스원을 제조하기도 했구요
그 외 디자이어와 HD2 등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점차 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적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을 위협할수 있을 정도로까지 성장할수 있는 브랜드일 것입니다. 그동안 하이엔드급 라인업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레전드를 통해 좀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htc 레전드는 이달중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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