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Car & Bike

대중교통 연계에 최고인 녀석이 나왔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전기자전거, 'impossible' (전동스쿠터)

오늘 저를 흥분시키는 기기가 하나 등장했네요

킥스타터에 등장한 녀석인데요. electric bycicle 이 어떻게 이렇게 작아질 수 있는지... 진짜 가볍고 작은 백팩에 들어가네요

 

 

 

'impossible'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를 구현했네요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구동까지 되는 녀석입니다.

 

Impossible 의 간단 스펙입니다

- 무게는 5kg 미만

- 견디는 무게는 85kg까지

- 10개의 2900mah 10A 3.6V 배터리

- 최고속도는 20km/h

- 최대 항속거리 25km  (대략 45분 정도 탈 수 있네요)

 

 

 

뭐 보고 있으면 놀라울 뿐인데요

 

사이트에 가셔서 실제 작동 동영상까지 보세요.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전동스쿠터나 전동킥보드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http://www.designboom.com/art/impossible-electric-bicycle-folds-backpack-11-12-2014/

 

속도도 제법 나오는 수준이라 대중교통 연계로는 정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수 밖에 없네요

 

 

 

 

저는 블랙을 선택하겠습니다. 뿔테 안경처럼 생긴 디자인도 재밌네요  ^^

 

정말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하는 걸 고려해보려구요

 

왼손으로 살짝 들어서 배낭안에 넣는 동영상을 보면 이건 뭐... 참기 힘드네요

 

 

 

위 링크에 있는 동영상 꼭 한번 보시길

 

스트라이다고 브롬튼이고 전동킥보드고 뭐고 다 종결시킬 녀석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