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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좀 아쉬운 햅틱 아몰레드의 제스처 작년에 나온 햅틱을 보고 아이디어를 하나 글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풀터치폰에서 좀 불편했던것이.. 풀터치 휴대폰들은 Lock 화면이 있다보니 자주 전화거는 사람에게 또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마다 그 Lock 화면을 풀고 다이얼을 눌러서 번호를 누르거나 최근 번호에서 찾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2009/06/03 - [내맘대로 쓰는 IT] - 터치폰 차별화, 이젠 제스쳐로 승부할 때 바로 제스처를 활용하는 것이었죠. 그때 이미지를 다시 인용해보면, 이것처럼 Lock 화면상에서 단축번호를 그리거나 특정 기호를 그리면 그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바로 전화가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단축번호 2번에다가 2번째 여자친구를 입력해놓았다면 저렇게 2만 그리면 전화가 걸리게 .. 더보기
대표 RSS 주소를 바꿨습니다 피드버너를 써본다 써본다 해놓고 이제서야 피드버너에 등록을 하고 기존 rss 주소 (brucemoon.net/rss) 를 피드버너 주소(아래)로 변경시켰네요 http://feeds.feedburner.com/brucemoon 한RSS 구독자 체크기의 주소도 바꿨더니 구독자수가 다 날아가버린.. ㅠ.ㅠ 0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기존 rss 주소를 피드버너로 통합해주는거 해보고는 있는데 될지.. ^^ 암튼 피드버너로 새출발합니다. 구독자수 0 이어도 놀라지 마시길 (사실 아무도 관심없을것 같은 이 불안감...) 더보기
합법적인 무료 음악 감상법 몇가지 예전에는 저도 솔직히 p2p같은 사이트나 친구들에게서 mp3파일을 찾아 듣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점점 찾는것도 귀찮아지고 아시다시피 공공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기에 최근에는 그냥 유료 월정액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mp3p 기기에서 같이 듣기에 아무래도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가 편하다보니 그쪽으로 월 5천원씩 내고 쓰고 있지요. 월 5천원이면 뭐 한달에 커피 한잔 참으면 되는 가격이라 그정도 비용으로 원하는 음악 마음껏 들을수 있는건 사실 cool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도 가끔 쓰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런 유료 서비스에 아예 없는, 알려지지 않는 외국곡이나 아주 오래된 곡이라 찾아지지 않은 곡, 라이센스 때문에 월정액으로는 제공되지 않는 그런 음악들이 있습니다. 그리.. 더보기
멍해지도록 아름다운 노트북, 델 아다모 (dell adamo) 포스트에 별달리 쓸말은 없네요 노트북을 손에 넣고 이렇게 사진찍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긴 건 이 녀석이 처음입니다. 정말 맘에 드는 모델을 만난 것 처럼요. (아 지난번 포스팅에서 '녀석'이라고 표현안하기로 했죠. 안어울린다고 ㅎㅎ) 디자인이야 다 개인차이일테니 그냥 보시고 아다모(adamo)양 느낌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저는 그저 참지못하고 카메라를 들고 이녀석과 함께 집앞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거기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 아가씨... 욕심 좀 납니다 2009/08/13 - [썩 꺼져랏, 지름신/컴퓨터와 하드웨어] - 델 아다모 (Dell Adamo), 그 떨리는 박스 도착 더보기
넷북 가격하락을 주도할 이녀석, HP mini 110 개봉기 우연한 기회에 hp mini 110 을 만져볼수 있는 행운. 저 박스안에 있는 mini 가 hp 가 아닌 bmw 의 mini 가 될 날은 언제쯤일까 라는 생각을 하니 그새 설레임 보다는 그냥 후딱 대충 뜯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저 MINI 라는 폰트는 좀 흡사한 느낌이긴 하군요) 국내 출시가 발표되었죠. hp mini 110... 예전에 제가 30만원대 넷북을 그것도 hp가 출시한다고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2009/05/27 - [썩 꺼져랏, 지름신/컴퓨터와 하드웨어] - ▶◀ 30만원대 미니노트북 HP mini 110 의 상세스펙 그 글에서 소개한 버전중 리눅스 버전이 아닌 윈도우 XP 버전만 일단 국내에 출시하며 49만 9천원이라는 상당히 선방한 가격으로 출시합니다. 정말 리눅스 버전이 .. 더보기
써보기전엔 진가를 모르는 디카 아쿠아팩 (소니 W290 + 마린팩) 물놀이가서 늘 고민에 빠지는 사진촬영. 정말 찍고 싶은 장면들은 한창 개구진 애들이 물장구 치는 장면들인데 정작 일반 카메라로는 방수가 안되다보니 감히 근접을 못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최근 방수디카들이 속속 등장하고는 있지요. 방수에도 등급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구분해서 '생활방수 등급' 과 '수중촬영이 가능한 등급' 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영장 같은 곳에 물놀이가서 사용하려면 '생활방수' 로는 안됩니다. 수중촬영이 가능한 등급으로 준비하셔야 해요. 생활방수는 눈 비에 어느정도 괜찮다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가끔 가는 물놀이때문에 수중촬영이 되는 신제품으로 또 지르기는 그렇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녀석에 맞는 아쿠아팩을 준비하는게 보다 현실적일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영장에서 마침 대여행사.. 더보기
DSLR에다 노트북까지 휴대하고 싶다면? KATA DR-466i 집에 은근 카메라 가방이 좀 있네요. DSLR 초보시절... 대략 7년전. 섣불리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질렀다가 화들짝 크기에 놀라 지금은 그냥 창고에서 악세서리 보관용으로만 사용중인 ①마틴 대형 배낭과, 이젠 낡아보이는 실용형 백팩 ②protec 닌자 배낭. 그리고 어깨에 매는 것들은 간단 출사용으로 ③domke f3x, ④로우프로 리포터형 하나랑 ⑤컴팩트 줌팩 하나 정도... 그리고 일반 배낭을 카메라용 배낭으로 변신시켜주는 ⑥쁘레메 속배낭까지, 써놓고 보니 카메라 전용 가방만 6개 되는군요 -_-; 졸졸 새는 이런 것들때문에 매일매일 지갑이 얇아지나봅니다. 가끔 와이프 눈에 가방들이 띌때면 여지없이 날아오는 한마디... '삐리리 ~ 삐리리 ~' 사실 저걸 다 따로 산건 아니고 카메라를 취미로 갖다.. 더보기
델 아다모 (Dell Adamo), 그 떨리는 박스 도착 맥북에어보다 얇다고 해서 깜짝 놀래키고 감탄할만한 그 디자인에 두번 놀라게 했던 델(Dell) 의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 (Adamo) 필자도 이녀석을 사진으로 처음 봤을때 설레임이 기억되는군요. 그만큼 맘에 쏙드는 느낌이었는데요, 역시 또 가공할만한 출시가격 (300만원이 넘었던) 때문에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되던 녀석이었습니다. 델의 500달러 파격 가격인하가 단행되어서 또다시 '나 좀 이제 데려가지?' 하며 유혹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200만원 가량을 노트북에 쓰기란 ... ^^ 가뜩이나 가계 빵꾸가 이젠 침대에서의 방귀마냥 일상이 되버렸기에 이것마저 와이프 몰래 질러준다면 오븐 속에 제가 구워질 것이라 예상되기에, 그저 여전히 군침만 흘리고 있~는~데~ 한번 써볼테면 써봐라 라며 누군가 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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