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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2번째 휴대폰이 기대되는 이유 5가지 언론에 보도된대로 올 하반기에 노키아(NOKIA)의 2번째 휴대폰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자들이 쓴 뉴스와 까페 소문 등을 보면 노키아 뮤직 익스프레스 5800 모델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요, 노키아의 첫번째 휴대폰인 네비게이터 6210s 모델을 워낙 만족스럽게 쓴 터라 이번 2번째 노키아의 작품도 꽤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노키아가 전세계 시장에서는 1위이지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약하고, '심비안' 이라는 최고의 휴대폰 OS 도 국내 유저들에겐 생소하기 그지없어 sales 측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노키아이지만 6210 (위 사진) 기종을 써본 유저라면 꽤 만족을 한만큼 이번에 나온다는 노키아의 2번째 기종에도 기대를 할것이라 봅니다. 나름 생각해본, 노키아 2번째 휴대폰이 기대되는.. 더보기
처음 사용해본 블루투스 이어셋의 느낌 (모토로라 H790) 사실 이렇게 생긴 블루투스 이어셋. 즉 한쪽 귀에만 꼽는 녀석은 영화에 나오는 보디가드나 건물 보안요원들에게나 어울리는 녀석들이라 생각되어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 가끔 착용하고 다니는 분들도 봤지만 내 눈에만 그런지 통화중이 아닐때에도 하고 다니기에는 너무 튀는 아이템이라 착용해볼 엄두를 못내었다. (어찌보면 보청기 같기도 하고 -_-) 블루투스 헤드셋은 가끔 사용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듣거나 할때 무선으로 즐기려면 블루투스 헤드셋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라서 귀 양쪽에 착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가끔 쓰는 아이템... 그건 그래도 좀 일반 헤드폰들과 비슷해서 그리 부담되진 않는다 (겉으로 파란 불빛같은거 나오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 그러다 누가 한번 써보라고 던져준 이녀석, 모토로.. 더보기
King of Pop, MJ 10년 20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소리... 여전히 흥겹고 흥분되는 리듬과 달콤한 보컬, 이래서 King of Pop 이란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걸까요? 괜한 천재가 아닌가 봅니다. 이런 음악 만들었던것 보면 말이죠 너무나 다양해지고 instant 한 음악들과 반응들이 쉽게 나오는 요즘을 생각하면... 앞으로 이정도 영향력을 갖춘 한명의 대중가수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다는 (적어도 내 생전에는) 생각도 드네요 CD 앨범 또한 몇년만에 만져본건지, 그간 리마스터링 되었는지 몰라도 사운드도 훨씬 좋아졌네요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 그의 존재감... 앞으로 많은 가수들이 Tribute 앨범이며 리메이크 곡들을 만들겠죠? 한편으론 기대도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느낌을 살릴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 더보기
모노 레이저 프린터, 삼성 ML-1910K 개봉기 집에 애가 조금씩 크다보니 애들 교육용 자료라든가 아이들이 그림을 따라 그릴수 있는 캐릭터 그림 등을 인쇄할 일이 꽤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집에 있는 잉크젯 컬러 프린터를 쓰면 잉크값 부담도 되고, 꼭 컬러일 필요도 없는데 컬러 잉크젯으로 인쇄하다보니 인쇄 품질도 썩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예전에 쓰다가 지금은 사무실에서만 쓰고 있는 HP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가 그리워지는데요. 그처럼 컬러 프린트도 가끔은 필요하지만 대부분 일상적으로 쓰게되는 인쇄는 흑백이면 되고, 그렇다면 인쇄품질이나 속도 면에서 흑백 레이저가 훨씬 유리한 점이 많죠. 라면 블로거이자 언박싱 블로거 bruce -_- 는 오늘도 박스를 뜯어봅니다. 삼성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910K 이라는 녀석입니다. 간단한 .. 더보기
소니 제품중 가장 실망했던 이녀석, PRS-700 2009년 올해는 가히 '이북(e-book)의 해'라고 할만큼 이북(전자북)들이 관심을 받고 또 제품들이 쏟아져나온 해입니다. 아마존의 킨들을 비롯해서 국내에서도 이북들이 몇개 쏟아져나왔죠. 개발된지는 꽤 오래된 대기만성형 시장입니다만 그 폭발력이 과연 터지긴 터질지... 터진다면 올해가 이제 막 부풀기 시작한 해로 생각될 것 같습니다. 이젠 좀 되었지만 소니가 전에 야심차게 내놓았던 전자북, PRS-700 입니다. 클리에부터 소니의 이런 디지털 기기는 늘 저를 어느정도 만족시켰기에 이녀석 역시 관심있게 봤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소니가 만든 디지털 기기중 가장 좀 실망스러웠던 녀석이었습니다. ** 최신 기기가 아닌 녀석을 이제 와서 판단하면 어떡하냐라는 지적을 하실수 있을것 같아서요. 지금 느끼는건 아니.. 더보기
디빅플레이어를 대체할 LG의 초소형 PC, X30 집에 디빅플레이어가 2대나 있는데도 HTPC형 PC, 즉 거실용 PC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디빅플레이어로는 한계도 있고 파일 옮기기도 불편하기도 해서죠. 그래서 TV옆에 놓을 초소형 PC를 살까, 아니면 성능 위주로 그냥 일반적인 데스크탑을 살까 고민중인데요 (아주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데 괜한 지름신인겁니다 ^^) 요즘 아이온 330 플랫폼을 가진 초소형 데스크탑들이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죠. 몇몇 중소기업에서 만든 것들이 나와있긴한데 일단 썩 맘에 드는 녀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거실에 놓을거니 성능도 성능이고 디자인도 봐야하니까요. 그러던중 오늘 LG에서 또 초소형 PC를 내놓았네요. 아마 대기업에서는 처음 나오는것 같은데 LG쪽에서도 어느정도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하나.. 더보기
어둠 속 한판 승부! 소니 DSC-WX1, TX1 출시 스케치 제목처럼 '어둠 속 한판 승부 !' 라는 자신있는 캐치프레이즈로 경쟁사 디카와 비교를 행한 디카가 있습니다. 바로 소니 사이버샷 DSC-WX1, TX1 인데요. 컴팩트 디카의 센서가 얼마만큼 좋아졌는지 소니가 새롭게 내놓은 이 녀석에 대한 소개글을 포스트해봅니다. 사진이 너무 길어질까봐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1. 소니 사이버샷 DSC-WX1, TX1 출시행사 이모저모 (첫번째 이 포스팅) 2. 소니 사이버샷 DSC-WX1로 직접 찍은 샘플 사진 보기 이날 행사장을 찍은 사진은 소니 알파200이 소개해줬습니다. 왠만한 날은 그냥 똑딱이 들고나가지 알파200은 찬밥신세인데 이날은 제 똑딱이를 빌려주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DSLR을 들고 나왔습니다. 대신 덕분에 WX1 과 알파 200이 맨 첫번째 사진과.. 더보기
소니의 신상, DSC-WX1 으로 찍은 사진들 소니 사이버샷 DSC-WX1 으로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WX1에 대한 소개는 이곳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mor R 센서를 자신있게 내세우고 있는 모델로 샘플을 통해 어느정도 참고가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화질을 참고하셔야 하니 색감이나 화밸 등 모두 무보정이구요. 480 사이즈로 리사이즈하면서 낙관 넣은게 전부입니다 ^^ 보정하면 좀더 좋아보이긴 하겠지만 화질 샘플을 보셔야 하니 손안대고 그대로 올립니다. 촬영모드도 거의 모두 자동으로 놓고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긴 설명은 따로 없으니 사진위주로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 1. 야경 사진 2. 까페 안 인물 사진 까페에서 이정도라면 스냅사진용으로는 꽤 괜찮죠? 모델분 성함을 못여쭤봤네요 ^^; 3. 파노라마 사진 (스윕 파노라마) 리사이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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