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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mputers

에버런에 꼭 맞는 가죽파우치를 찾아냈어요 항상 함께하는 완소 아이템이 된 나의 에버런... 구매할때부터 있던 번들 파우치가 너무 보드랍기만 하고 보호능력이 미덥지 못해 걱정해서 노심초사였는데요... 집에서 굴러다니던 이녀석을 발견! 혹시나 하고 끼워봤더니 싱크로율 놀랍도록 좋습니다 ㅎㅎ 바로 사용중인 니콘 스트로보 SB-28 의 가죽 파우치입니다. 외장 플래시를 보호하는 용도라 충분히 두껍고 완충재도 어느정도 들어가있어 에버런 보호에는 딱인데요! 너무 딱 맞지도 않아 넣고 빼기도 수월하구요, 입구에 조임끈도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에버런 유저분들중 니콘 유저 있으시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 (그나저나 이거 발견하기 직전에 가죽케이스를 하나 질러버렸다는... ㅠ.ㅠ) 더보기
처음 만나는 인텔 센트리노2 탑재 노트북, 후지쯔 라이프북 s6520 수년간 대중 노트북의 플랫폼을 누비던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이 올 여름 센트리노2를 발표 출시했습니다. 센트리노 2 플랫폼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를 참조하세요. 금새 구닥다리(?)로 치부되버린 제 노트북 (센트리노 듀오 탑재) 을 쓰느라 이 센트리노2를 실제 써볼 경험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잠깐 써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14인치임에도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오히려 제 12인치 노트북 (HP TC4400) 보다 더 좋은 휴대성을 줬던 후지쯔 s6520 모델입니다. 이 모델중에도 센트리노2와 그렇지 않은 구형 플랫폼을 탑재한 녀석이 있으니 혼선 없으시기 바랍니다. 센트리노2 를 탑재한 모델은 최저가가 2백만원이 넘는군요 ^^; 무광택의 블랙 재질에 테두리 부분이 유광으로 되어있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14인치면 .. 더보기
뒤늦게 지른 장난감, 에버런 샤워실에서 벌겋게 난 어깨자국을 보면서 가벼운 노트북을 질러야하나.. 생각을 매일같이 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넷북류에 뽐뿌도 받아보고, 장터에 노트북 교환거래 글도 올려보고 하다가 결국 이녀석을 질렀습니다. 예전에 한번 지름신이 왔다간 녀석입니다만 멀리떠나간 이녀석 지름신을 삐삐로 호출한 느낌이네요. '이리 오시오, 냉큼 오시오' 에버런노트를 이미 쓰고 계신 늑돌이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면목동까지 가서 업어왔습니다. 멀리 돌아가지 말고 바로 오라고 손짓하는 늑돌이님보다 제가 호출한 에버런 지름신이 더 가까이 온것이죠 ^^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빵빵한 배터리 시간이 저에겐 퍼포먼스보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제 용도는 딱 영화/미드, 인터넷/블로깅, 메모/PIMS 그리고 이것들을 늘 누리기 위.. 더보기
Voodoo DNA 라인, HP의 새로운 게임전용 마우스 HP 에서 새롭게 발표한 제품중에 눈에 띄는 조그만 녀석이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단독 제품으로 따로 발표한 것은 아니고 프리미엄급 데스크탑인 HDX 데스크탑 (HDX 900, 위 사진) 을 발표하면서 함께 셋트로 구성된 게임 전용 레이저 마우스입니다. 그것도 Voodoo DNA 라는 심장을 가진 듯 표현되고 있어서 관심을 끄는 녀석이었죠 이번에 발표한 HP의 HDX 레이저 마우스 2가지 모습입니다. 아래 HDX 레이저 마우스는 5개의 program이 가능한 버튼을 가지고 있고 보통 마우스보다 약 8배가 빠르다고 하네요. 2400 DPI 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우스 상단에 DPI 라고 LED와 함께 표현된 부분이 인상적이죠. Voodoo DNA 마우스와 함께 있으니 포스가 좀 떨어져보입니다.. 더보기
노트북만 예뻐지기냐? 데스크탑도 좀 예뻐지자 개인이 들고다니는 소장품들은 결국 디자인이 가장 큰 선택요소가 되곤 하죠. 대표적인 예가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이 제아무리 성능이니, 기능이니, LCD 해상도니 해도 휴대폰을 고르는데 가장 큰 요소는 여전히 '디자인' 입니다. 본인 눈에 이쁜 폰이 최고입니다. 입고다니는 옷이나 가방, 핸드백 마냥 개인 소장품인 휴대폰은 본인의 identity 를 나타내는 물건이기 때문이겠죠. 고가의 IT 기기중에 그와 비슷한 예를 들라면 최근 노트북 시장을 들 수 있겠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노트북 디자인에 유난히 신경을 썼던 메이커라면 애플과 소니 정도만 꼽았습니다. 물론 다른 제조사도 나름 신경을 쓰긴 했겠지만 사용자들에게 그 노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죠 ^^ 그런 노트북 시장이 몇년전부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노.. 더보기
최근 지름신을 부르는 미니 노트북 (넷북) 3인방 미니노트북과 넷북.. 컨셉의 출발은 조금 달랐지만 요즘들어 그 경계가 모호해진바 그냥 같은 개념으로 쓰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미니노트북 출시가 아주 그냥 봇물처럼 쏟아지는군요. 앞으로 몇년간 넷북의 춘추전국시대를 볼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자꾸 이녀석들이 지갑을 찔러대니 매달 카드명세서의 청구금액을 보게되고, 잠시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이녀석들에 눈길을 한번 줄만큼 미니노트북의 매력은 저에게 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들고다니는 HP의 타블릿 TC4400 이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다 만족인데 단하나, 출근후 샤워장 거울에 비친 벌건 어깨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둘러맨 타거스 배낭안에서 절대적인 무게감을 주진 않지만 가끔 DSLR 이라도 같이 들고갈 날이 생기면 그땐 TC4400 이 좀.. 더보기
가족이 행복해지는 기계 3번째, 터치스마트 IQ800 집에 PC를 한대 더 놓는다면 어떤 PC를 놓고 싶으세요? 3D 게임이 시원시원하게 돌아가는 데스크탑? 아니면 데스크탑에 준하는 파워풀한 노트북? 방에서 거실로 이리저리 돌아다닐수 있는 작은 노트북? 저는 상상하던 PC가 있습니다. 바로 거실 소파앞 테이블에 놓여지는 PC죠. 거실 테이블로 쓸수 있으면서 평평한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어서 모니터를 아래로 보면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그런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꿈꿨었습니다. 거실 테이블로서 평소에는 평평하게 있다가 그곳에서 카드 게임을 가족들과 같이 할수도 있고, 소파에 기대서 함께 영화를 볼때에는 굳이 TV와 연결할 필요도 없이 이 테이블형 PC를 기울여서 다같이 볼수 있는 그런 형태죠 그런 PC... 아마 내년쯤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 가능성을 본것이 .. 더보기
배터리 24시간 가는 노트북 출현, HP 엘리트북 6930p 배터리가 24시간이나 가는 괴물 노트북이 등장하는군요. HP가 이번에 발표한 엘리트북 6930p 시리즈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모니터 우측 상단에 24시간 배터리 운영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지요... 현재 필자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기껏 2~3시간 쓸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뭐 비교도 안될만큼 억소리나는 스펙입니다. 최근 삼성이 발표한 360 노트북 시리즈도 10시간이라고 발표를 해서 격세지감을 느꼈는데 24시간이라는건 대단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환경에서 24시간이 가능할까요? 바로 이녀석입니다. 12셀짜리 추가배터리지요. 다소 노트북 배터리 치고는 너부대대(?)하게 생긴 이녀석 (Ultra Capacity Battery) 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설명하네요. 이녀석 하나만으로 24시간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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