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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 심비안도 신경써주길 아이팟터치 (아이폰) 의 성공이 가져온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 꼭 그것이 시발점이 된건 아니겠으나 어쨌거나 혁명이라 불러도 큰 손색이 없을만큼 흐뭇한 인터페이스 경험의 확대는 분명 생활의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자극받아 다른 스마트폰 진영도 한껏 노력을 해주고 있고, 그에 따라 스마트폰에 있는 모바일 브라우저들에 맞춘 포털들의 모바일 서비스도 한층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죠.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사실 포털들이 최소한의 서비스정도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뉴스와 같은 정보류나 메일, 커뮤니티 등 요소는 다양했으나 그 안에서 할수 있는 서비스나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정성'을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었죠. 물론 그것이 포털의 탓만은 아닙니다. 일반폰에 있는 플랫폼이나 브.. 더보기
스카이 프레스토2 미리보기 (러브액츄얼리폰) 스카이 프레스토2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모델명 : IM-U460K, 닉네임 러브액추얼리폰) 얼마나 변했는지, 조만간 만져본 소감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보기
비욘세에게 어울리는 노트북, 황금 바이오 P2 휘황찬란한 황금 장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비욘세 놀즈... 무대 의상 뿐만 아니라 평소 차림에도 골드 색상이나 악세서리를 즐겨하는 비욘세가 만약 노트북을 고른다면 어떤 걸 고를까 하는 어이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본인이 좋아하는 의상 및 악세서리 코드에 따라 노트북 디자인도 고르는 건 당연하겠죠? 사실 최근에 만난 노트북중에 보자마자 이 비욘세를 떠오르게 한 녀석이 있었는데요, 지난 6월 11일 소니코리아에서 초대한 블로거 라운드 테이블 (Blogger Round Table) 행사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바로 이녀석이죠 골드 색상으로 새롭게 나온 소니 바이오 P2 입니다 사실 스튜디오 컨셉 촬영이 가능했었다면 훨씬 그럴싸한 사진이 가능했겠습니다만 행사 당일 그냥 테이블에서 찍을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 더보기
노트북의 휴대성,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미니노트북이나 넷북이 쏟아져나오면서, 주변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여성분도 꽤 보입니다. 사실 1~2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 노트북이지 매일매일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남성들조차 쉽지 않은 무게와 크기였죠. 2킬로에 육박하는 노트북을 배낭이든 숄더백이든 들고 다니다보면 '휴대성'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부담이 커집니다. 등빨 좋고 팔뚝 굵은 서양 남자들에게는 13인치 정도 노트북이 초미니 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보통 남자들의 일상에는 꽤 부담되죠. 여성분들은 그런 부담이 훨씬 클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사용하긴 하지만 가지고다니는 일은 거의 없고 그냥 일체형 디자인이 맘에 들고 데스크탑처럼 복잡하지 않은 심플함을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니노트북들이 나.. 더보기
요즘 계속 지르고 싶은 이녀석 이녀석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네트웍 중독인가요?? 엊그제 가진 구글 간담회에서 만난 한 구글 직원이, 집에 쓰던 인터넷을 없앴더니 새로운 세상이 보였다 라고 해서 꽤 공감까지 했는데요... 이 녀석에게 받은 뽐뿌는 쉽사리 잦아들질 않는군요 다 좋은데 좀 데이터량 적은 저가형 패키지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SKT 도 좀 경쟁이 될만한 와이브로 품질을 갖춰야 경쟁적으로 가격이 낮아질텐데요... 무료체험도 좀 빵빵한 놈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볼까요? ^^ 더보기
PEN의 이름을 허락하기엔 너무 디지털스러운 올림푸스 E-P1 사실 오랜기간 디지털 펜(PEN)을 기다렸다 올림푸스 PEN의 fan 으로서, 7년동안 펜을 사용했던 유저로서 너무나 기다렸던 것이다. 이렇게 이쁜 PEN 이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 작지만 탄탄한 느낌, 오밀조밀 모인 조작부와 셔터, 그리고 아날로그 시계침처럼 예쁜 필름 카운터 및 조리개 수광부의 미학... 하프카메라의 대표작인 이 올림푸스 펜의 디지털화를 기다린 사람은 나뿐만은 아닐것이다. 아마도 모든 펜 유저의 바램 아닐까? 손안에 쏙들어오는 크기에 필름의 반만 쓰다보니 마음껏 일상을 담을 수 있는 그 느낌, 그런 부담없음으로 인해 다른 카메라로는 담기 힘든 자유로운 시각으로 인해 더더욱 사랑스러울수 밖에 없던 그런 PEN 이었다 사실 작년말에 이 아날로그 PEN 과 끝내 작별인사.. 더보기
볼거 없고 즐길거 없었던 WIS 2009 어제 잠깐 짬을 내서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9 World IT Show (WIT) 에 다녀왔습니다. (WIS 사무국에서 보낸 메일 제목에 보면 World IT Sow 라는 오타가 ㅋㅋ) 제대로 안내가 안되어 있어서 3층에 있는 현장등록 및 입구를 찾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리면서부터 조금 불편을 느꼈는데요, 그렇게 쉽지 않은 입구를 찾아 기대를 안고 들어간 WIS 전시장... 불과 한 30분 돌다보니 뭐 기억에 남는거 별로 없이 끝나버리더군요. 주어진 시간이 충분한건 아니었던 부분도 있습니다만 뭐.. 메인 부스라고 화려하게 나온 곳도 삼성전자 / LG 전자 / KT / SKT 4군데 정도 뿐이고, 중소기업 및 학계 부스들도 눈에 띌만한걸 찾아봤습니다만 IT 랑 크게 관련없는 곳들도 많고 해서 많이 실.. 더보기
삼성이 쏟아낸 스마트폰, 옴니아 시리즈들 종합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토해내는 모습이네요 삼성전자가 오늘 발표한 스마트폰만 무려 4종입니다. 모두 윈도우 모바일 6.1 기반이고 '옴니아' 라고 이름 붙어있긴 합니다만 각자의 개성은 나름 가지고 있어서, 스마트폰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지네요 연내 출시할 안드로이드폰까지, 윈도우 모바일을 넘어 다양한 스마트폰 마켓에서도 삼성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쏟아낸 폰들 잠깐 보죠 ^^ 먼저 옴니아 2 !! 옴니아 2 라고 명명할 정도로 전작을 잇는 최강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물론 스펙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펙이 따라줘야 하는 점도 무시 못하죠 네트워크 : HSDPA 7.2Mbps / HSUPDA 5.76Mbps / EDGE/GPRS 850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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