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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HP mini 1000, 유광 블랙이 싫다면? 무광 재질을 좋아하는 bruce ... HP mini 1000 이 다 맘에 드는데 딱 하나 걸렸던거.. 바로 상판이 유광 재질이었다는 점이죠 2133 의 무광 실버 참 이뻤는데 말이죠. 미니 1000 은 예쁘긴 한데 유광이라는거 지난번 런칭행사 때에도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걸렸었는데, 오늘 회사 동료가 질러주신 mini 1000 을 보니 이런 솔루션이... 0.0 역시 미니 노트북들은 스킨으로 개성을 표현하는건가요, mini 1000 용으로 이런 스킨이 있더군요. 블랙 무광에다 저런 고급스런 패턴이... 동료 말로는 제 추천대로 무광에 돌기 있는 특수형(?)으로 골랐다는 -_-; 이 스킨 하나로 이렇게 자세가 달라지더군요. 맘에 쏙 드는 것이 저는 무광 블랙이 좋은가봅니다. 뒤늦게 살짝 뽐뿌가... 게.. 더보기
왕의 귀환, SONY vaio P의 디테일한 부분들 (발표회편, final) 바이오 P의 주요 스펙 외에도 주목해야 할 부분들을 발표회장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간단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일반 넷북들과 왜 다르게 봐야하고 왜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는지 다시한번 짚어볼 계기도 되겠네요 ^^ 1. 공식 발표된 사이즈입니다 120mm * 245mm * 19.8 mm 지금 실제로 재보니 제가 들고다니는 프랭클린 CEO 사이즈 수첩과 길쭉한 차이만 있지 폭은 별 차이 안나는군요. 수첩 들고다닐정도의 공간만 있다면 이녀석을 넣을수 있다는 얘깁니다. 2. SSD 가 탑재된 VGN-P15L 모델의 경우 594g 입니다. 가벼운 넷북이라고 나오고 있는 기종들이 1.1 ~ 1.3 kg 정도 되고 있죠.. 그네들의 반도 안되는 무게입니다. 저 들어보고 깜짝 놀랐다는... 3. 저반사 코팅 액정으로 실.. 더보기
[실제로 만져보니] 소니 VAIO P 발표회 현장 (1) C1 에 이은 '왕의 귀환' 이라 불리우며 노트북 매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소니 바이오 P 시리즈 발표현장을 방금 다녀왔습니다. (1/8 저녁 청담동 The Gallery) 세계 동시 발표라고 하니 정말로 귀한 제품을 먼저 만져보고 온 셈이겠네요. 무엇보다도 먼저 실제로 만져본 느낌이 궁금하실테니 시리즈 1편으로 간단히 올립니다. 그간 사진으로만 보고 스펙으로 봤던 VAIO P... 실제로 본 느낌은 거의 경악 수준이었습니다. 예상보다 훠얼씬 작고 가볍습니다. 여러분... 정말 뭐 이런 녀석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더군요 보통 남자 손으로 저렇게 쥐어지듯, 예전 미술시간에 쓰던 직각 팔렛트 드는 느낌입니다. 전시된 모델이 아마 SSD 64G 장착된 모델일까요? 600g 이 채 안되는 무게라고 하니... 스.. 더보기
SONY가 만들면 왜 무게가 반으로 줄어들죠? 바이오 P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다들 소문과 정보를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요.. 왜 소니가 만들면 무게가 반으로 줄어드는 겁니까? ^^ 탄소섬유가 됐든 뭐가 됐든, 다른 제조사들은 쓸줄 몰라서 안쓰는 것도 아닐테고... 원가 상승에 따른 시장성이 소니 VAIO 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의 브랜드 이미지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탓일까요? 소니만 고급 브랜드 정책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다른 제조사도 시도해볼만 할텐데... 이것도 기술력의 차이일까요? 바이오 노트북 시절부터 그랬죠. 다른 노트북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 대비 가벼움... 이번에 발표한 바이오 P 시리즈는 겨우 630g (그램) 입니다 키보드 배치 예술이군요 ~ 일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에다가 스펙 또한 추종을 불허합니다 630g 세계.. 더보기
intel 아톰의 1,024 해상도가 아쉬웠다구요? 넷북 프로세서의 대표로 자리잡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최근 AMD 와 VIA 에서도 넷북용 플랫폼을 하나둘 발표하면서 아톰의 입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나 봅니다. 물론 인텔의 방어 내공을 생각하면 또다른 대안(?)을 제시하겠지만 아톰 프로세서의 정책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넷북'들의 가로 해상도는 모두 1,024 로 제한되어 있었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면서도 최근 인터넷 트렌드에는 아무래도 좀 아쉬운 해상도때문에 사용자들의 원성이 좀 있어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1,024 해상도의 노트북을 쓰다가 최근에 1,280 해상도가 지원되는 노트북으로 바꿨더니 세상이 좀 달라지더군요 ^^) 지금 CES 에서 발표된 HP의 새로운 넷북 mini 2140 이 그 해결책을 내.. 더보기
삼성 넷북, NC20 에서는 인텔 아톰을 버리는가 engadget 해외판 소식에 올라온 삼성 NC20 의 모습 열풍이라고 할수 있는 넷북 시장에서 단연 독보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넷북 NC10, 믿음직스러운 마무새와 스펙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넷북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해외판 뉴스를 보면 느껴진다 이런 NC10 의 후속작 NC20 이 개발되고 있고, 이정도로 공개된 것을 보면 꽤 신빙성을 가지게되는데, 현재 알려진 스펙은 아래와 같다 12.1 inch CPU : VIA nano U225 (1.3GHz) 채용 160G HDD 1GB memory 블루투스 및 1.3메가픽셀 카메라 내장 약 1.5kg 무게 09년 초 (2월경) 출시예정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CPU 부분이다. 전작 NC10에서 채.. 더보기
최소형 넷북 mini 1000, 80만원 안넘는다 HP 에서 mini 2133 후속으로 내놓는 mini 1000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밤에 홍대앞을 가니 훈훈하더군요 ^^) mini 1000 의 겉모습은 비비안탐 에디션 과 함께 이미 공개가 되었기때문에 그리 새롭지는 않았습니다만 mini 1000 블랙에디션과 비비안탐 에디션을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블랙 유광재질의 mini 1000 블랙 에디션의 모습 개인적으로는 블랙은 유광보다 거친 무광이 좋습니다만 ^^ 다음 버전에는 거친 무광 블랙을 기대해봅니다. mini 2133 도 꽤 작았습니다만 이번 HP mini 1000 은 10.2인치임에도 정말 작더군요. 일반 종이 노트보다 작아서 손에 쏙 잡히는 크기와 두께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조우한 비비안탐 에.. 더보기
최근 지름신을 부르는 미니 노트북 (넷북) 3인방 미니노트북과 넷북.. 컨셉의 출발은 조금 달랐지만 요즘들어 그 경계가 모호해진바 그냥 같은 개념으로 쓰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미니노트북 출시가 아주 그냥 봇물처럼 쏟아지는군요. 앞으로 몇년간 넷북의 춘추전국시대를 볼 수 있을것 같아 행복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자꾸 이녀석들이 지갑을 찔러대니 매달 카드명세서의 청구금액을 보게되고, 잠시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이녀석들에 눈길을 한번 줄만큼 미니노트북의 매력은 저에게 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들고다니는 HP의 타블릿 TC4400 이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다 만족인데 단하나, 출근후 샤워장 거울에 비친 벌건 어깨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둘러맨 타거스 배낭안에서 절대적인 무게감을 주진 않지만 가끔 DSLR 이라도 같이 들고갈 날이 생기면 그땐 TC4400 이 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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