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근 끌리는 ASUS의 넷북, Eee PC 1101HA 은꼴사 도 아니고 은근 끌리는 녀석이 자꾸 보이는군요 ㅎㅎ 최근 대만 ASUS 의 국내 넷북시장 공략이 매섭죠. 사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적어도 넷북에서 만큼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eeePC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줄기차게 새로운 모델을 내면서 넷북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초기 넷북 돌풍을 일으키며 아수스가 내놓았던 eee 7 시리즈와 9 시리즈를 직접 만져보고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고진샤 보다는 좀 나아보였지만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 외관과 마감, 그리고 도저히 적응 안될것 같은 키보드 등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모습으로 첫인상을 가졌기 때문에 'eee PC' 라는 브랜드명만 봐도 그냥 저렴한 '이코노미' 상품같은 느낌이 들었었죠 그런데 그런 이미지에도 서서히 변화.. 더보기 넷북, 휴대폰,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발표되고 촉각을 세워 각 제조사의 발표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이 그 하나하나의 스펙과 디자인을 평가하며 각자의 블로그에 가지고싶다 는 포스트로 블로그스피어를 채우고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주로 넷북(Netbook)이라 불리우는 미니노트북과, PMP 같은데 인터넷도 되는 그런 MID류, 그리고 나날이 놀라운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는 휴대폰들이 그렇죠. 그 갖고싶은 욕망은 단순히 작고 팬시하기 때문에 또하나의 장난감을 사듯 갖고싶다기 보다는 실제 생활을 하는데 있어 그런 미니기기들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고 그 필요성이란 기존에 가지고 있는 'PC' 가 필요했던 부분과는 분명이 다른 또하나의 니즈라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기기들을 갖고싶어 하는 네티즌들은 이미 메.. 더보기 빌립 S7 DMB 모델 (D-Log) 체험기 DMB 를 예전만큼 즐겨보진 않습니다. 이런저런 짜투리 시간, 버스안이나 지하철안에서 즐기던게 DMB 였는데 그런 짜투리시간에 즐길꺼리들이 더 생겨서이겠죠? 요즘에 푹빠져 있는 것은 아이팟에 컬투쇼 팟캐스팅을 넣어놓고 듣는 것입니다. 버스안에서 미친놈처럼 웃기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하죠 ^^ 암튼 이런저런 대체재들때문에 DMB를 조금은 소홀히 하고 있는데요, DMB 를 그나마 즐기는 기기는 딱 2가지,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입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DMB 나오는 휴대폰이 좋겠죠. 하지만 이젠 스마트폰 아니면 만족을 못하다보니 DMB 를 가진 스마트폰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즐기질 못합니다. 또하나의 기기, 차량에 비치된 네비게이션인데요, 전에는 옆자리에서 와이프가 드라마도 즐겨보고 그랬었는데 그것.. 더보기 MID도 예뻐야 들고다닐만 하지, 빌립 S7 넷북과 MID, UMPC간 경계는 여전히 모호하지만 공통점은 철저히 개인적인 디바이스라는 점, 그래서 그 어떤 컴퓨팅 기기보다도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휴대폰 처럼 내 개인적인 기기이고 그만큼 소유에 대한 만족감 및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번에 유경에서 내놓는 빌립 S7이라는 MID 는 한국 중소기업으로서 상당히 고무적인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모회사 TV CF에서 나온 문구죠? "더 이상 뺄것이 없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다" 백번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 뺄것이 없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리즘이 대세도 대세이거니와 개인적으로도 취향이기에 그런 저에게 이번 빌립 S7 은 꽤 높은 점수를 줄만한 외관을 가.. 더보기 너도나도 넷북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요즘 넷북, 미니노트북들은 정말로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분명 휴대폰보다는 제품 라이프싸이클이 훨씬 길었던 제품이 노트북이었는데, 넷북 및 미니노트북으로 소형화되면서 신제품 발표되는 체감 속도가 휴대폰과 별 차이가 안날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휴대폰의 수명주기, 다른 입장에서는 신제품 발표주기가 짧은 이유는 단순히 치열한 경쟁과 그에따른 보조금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의 성격자체가 '성능'에서는 눈에 띌만한 차이는 없으면서 늘 휴대하는 기기이기에 개인의 기호에 따라 디자인과 폼팩터의 다양함으로 승부하 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죠. 전작과 성능은 거의 같으면서 디자인 형태를 좀 바꾸고, 색상을 다양화하면서 또다른 수요를 창출시키는 휴대폰들의 모습. 사용.. 더보기 노트북 살때 어댑터 무게도 따져보세요 지난번 칼럼에 이어 계속 노트북의 휴대성에 대해 얘기하게 되는군요. 미니노트북이나 넷북과 같이 들고다닐수 있는 컴퓨터가 데스크탑보다 더 많이 팔리는 세상이 되었고, 앞으로 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MID 니 스마트북이니 하면서 좀더 휴대성이 강조된 컴퓨팅 기기 시장에 들어오게 됩니다. 저 또한 예전과 달리 거의 매일처럼 노트북을 가지고다니다보니 이 휴대성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오늘은 노트북 본체만을 보다가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노트북 전원 어댑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요 즘 나오는 미니노트북들의 배터리 시간이 최소 2~3시간 이상씩은 되니까 외부 미팅을 하거나 하는데는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사람 심리라는 게 전원 어댑터를 안가지고 다니면 좀 불안하게 되더군요. 쓰다 보면 .. 더보기 빌립 S7과 최근 넷북과의 부팅 속도 비교 (LG X120) 유경이 이번에 새롭게 내놓는 핸드탑 빌립(viliv) S7 입니다. 테스터로 선정이 되서 여러분보다 조금더 빠르게 만져볼 수 있게 되었네요 ^^ 이런 형태의 타블릿은 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써보길 좋아했는데요 그동안의 노트북 타블릿들이 일반 노트북보다 무거웠기 때문에 한동안 좀 잊고 지냈습니다만 이번에 이 빌립 S7 은 무려 798g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가지고 있다보니 관심이 안갈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크기나 무게는 MID 급이면서 아톰 프로세서 (z520) 를 쓴, 단순 MID 라고 하기엔 성능까지 어느정도 갖춘 스위블 타블릿이라 내심 기대가 많은 모델이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빌립S7 은 총 3가지 모델, 일반 HDD 형 모델과 SSD 모델, 그리고 SSD 모델이면서 DMB 까지 되는 모델입니다. 이.. 더보기 소니 바이오도 결국 자존심보다는 매출? (바이오W) 바이오P 를 보며, 역시 mass 마켓은 아니지만 소니의 고집은 남달라 라고 나름 감탄하고 있었는데 결국 소니도 대중성을 생각하지 않을순 없었나봅니다. 위에 보는 사진이 소니에서 새로 나오는 '넷북' vaio W 랍니다 (브라운 색상) 대중성이라고 얘기한 부분은 스펙이 그닥 소니스러운게 없다는 데 있습니다. 10.1인치 액정 (1,366x768 나름 고해상도) 아톰 N280 (1.6GHz) 945GSE (GMA 950 내장) 1GB 램 160GB 하드디스크 배터리 : 약 3시간 30분 무게 : 1.19kg 윈도 XP 유선 랜, 802.11b/g/n 무선 랜, 블루투스 v2.1+EDR 고해상도인건 반갑지만 스펙만 본다면 누가 소니 바이오의 브랜드가 달릴거라고 예상하기엔, 그리고 기대하기엔 좀 싱겁죠. 물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