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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끝내주는 라면국물, 그 놀라운 네번째 최대한 간단한 레시피를 지향합니다 최대한 순정에 가까운 라면을 지향합니다 순정에다 '딱 요거' 하나만 추가하자는 주의입니다 ^^ 단순한 재료를 통해 끝내주게 바뀐 라면국물들 2009/09/12 - 이것만 있으면 라면국물이 달라진다 (그 놀라운 세번째) 2009/04/18 - 끝내주는 라면국물, 그 놀라운 두번째 2009/03/28 - 라면 국물 끝내주게 끓이는 비법 오늘 역시 단순합니다. 외산 재료도 아니고 흔히 구할수 있는 토종 재료 바로 이녀석이죠 네. 배추입니다. 배추잎 몇개만 찢어넣으세요. 라면 맛이 확 바뀝니다. 시리즈 첫번째로 선보여드렸던 양상추와는 꽤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양상추를 썼던 때와 맛을 비교한다면, 배추를 넣은 이번 버전은 배추 특유의 약간 달달한 맛이 나면서 감칠맛이 있습니다. .. 더보기
이것만 있으면 라면국물이 달라진다 (그 놀라운 세번째) 라면 블로거 -_- bruce 입니다 라면 연재는 계속 됩니다. 쭈~욱 몸에 그리 좋진 않으니 자주 먹진 않습니다만 기왕 먹을때는 맛있게 먹어야되지 않겠습니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만 순정에서 아주 살짝만 변화를 주는 재미와 맛 또한 기가 막힌 법이죠 ^^ 복잡한걸 요구한다면 그냥 라면을 집어던져버리실테니 정말 초간단 비법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신 그 재료, 바로 이녀석 하나만 넣으면 라면의 국물맛이 정말 기가막히게 시원해집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마법의 재료는 바로 이녀석, 양배추 '양상추' 입니다 ** 여러분들의 지적처럼 '양상추' 가 맞나보네요 ^^; 양상추로 정정합니다 울트라 슈퍼 캡숑 간단합니다 -_- 그냥 물을 끓일때부터 양상추를 손으로 북북 찢어 넣으세요. 어차피 한여름 개혓바닥처럼 축 .. 더보기
끝내주는 라면국물, 그 놀라운 두번째 지난번 라면국물 포스트 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댓글 피드백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시도를 해봤습니다 ^^ 이런게 또 책과 다른 블로그의 맛이군요.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아 개선된 시도를 해볼수 있는... 가장 많이 주셨던 의견 2가지, 무를 먼저 넣고 끓여야 한다 다시마 국물을 내면 더 좋다 이번엔 여러분이 주신 의견대로 해봅니다. 물이 끓기 전에 다시마를 넣고 같이 끓이구요 무도 끓기 시작하면서 먼저 넣었습니다. 보골보골 보골보골... 약 3분~5분간 더 끓이면서 스프를 먼저 넣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국물맛이 충분히 시원해지기 때문에 스프를 너무 다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2/3 정도만 넣으세요. 그다지 몸에 좋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날 국물맛을 책임질 또하나의 비.. 더보기
라면 국물 끝내주게 끓이는 비법 # 요즘 블로그 타이틀에 안맞게 너무 휴대폰 얘기만 늘어놓았네요 ^^ 간만에 먹거리 얘기로 분위기 바꿔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아주 많이 존재하죠 ^^ 면을 꼬들꼬들하게 하기 위해서는 면을 끓이는 도중 드라이기로 말리라는 조언도 있고 (좀 웃기지만 효과는 있습니다ㅋ) 순수한 스프 외에 다른 재료를 더함으로써 맛을 더 훌륭하게 내는 비법도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국물을 아주 시원하게 내는 법, 그것도 복잡한거 전혀없이 집 냉장고에 있을 흔하디 흔한 재료 하나가 핵심이 되는 비법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준비할 재료 >> 라면, 무, 파, 붉은고추 바로 저 하나가 핵심입니다. '무우' '무' (표준어인 '무'로 수정합니다 ^^) 다른건 엑스트라이구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저 '무'인겁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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