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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나노 블럭, 이렇게 생긴건 사지 마세요~ (마이크로 블럭) 요즘 아이들한테 좀 사주기 시작한 나노 블럭마이크로 블럭이라고도 하는데 상표권 이슈인지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네요암튼... 아주 작은 블럭들을 고생끝에 만들었을 때 작은 피규어같은 미니어처가 완성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그래서 애들한테 사주긴 하지만 은근 성인인 제가 즐기고 있다는... 레고도 그런 측면이 있긴 한데레고보다도 더 작은 블럭을 통해 이런 걸 상품화할 생각을 왜 전에는 못했는지(항상 지나고 나면 땅을 친다니까요 ㅎ) 그런데 나노블럭 혹은 마이크로블럭 중에 이렇게 생긴 녀석이 있어요보통 제품보다 오히려 좀 더 비싼 녀석인데요. 블럭 하나하나가 톱니바퀴처럼 생긴 녀석이 있습니다. 완성하고 나면 위 아이언맨 나노블럭처럼 좀 독특한 모습으로 완성되는 녀석이죠. 몇천원 더 비싸고 더 크게 조립되.. 더보기
아들 선물인지 내 선물인지 ^^ 스타워즈 레고, 캐드베인의 스피더 요즘 아들녀석과 더 친해지기 운동을 나름 몰래 실시중입니다 ^^ 첫째가 딸아이인데 가뜩이나 사랑을 쏟아붓는 첫째인데다 딸아이라 그런지 제가 안그럴려고 해도 조금 기우는 것이 ^^ 아빠는 딸 편이 되는게 맞나봅니다. 뭔가 혼낼일이 있어도 딸아이는 대화가 된다는 이유로 좀더 너그럽게 안아주게 되는 반면 둘째 녀석은 좀 엄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아들이라 그럴까요? 암튼 그랬더니 이녀석이 완전히 엄마편이 되가지고 ^^ 가끔 저를 서운하게 하죠 ㅎ. 와이프는 매번 아들에게 잘 좀 해주라고 하고, 저는 '나중에 아들이랑 아빠는 목욕탕도 같이 가고 축구공도 같이 차는 등 같이 노는 시간이 어차피 많으니까 친해질수밖에 없어' 라며 걱정말라는 얘기만 합니다. 실제로 왠지 딸아이는 좀 성숙해지면 아빠를 어렵게 생각하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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