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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갤럭시 노트 엣지로 찍은 여행 사진들과 동영상 (사이판 티니안 여행) 오늘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번 사이판 여행에 이녀석도 가방에 넣고 갔었는데요. 사이판과 티니안 섬 여기저기를 촬영하면서 이녀석으로도 사진을 제법 찍었네요 결론적으로 이 갤럭시 노트 엣지로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좋은점과 아쉬운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 카메라의 좋은 점- 화질이 상당히 좋다- 카메라 조작 버튼이 화면을 가리지 않아 좋다- 셔터 속도가 빠르다 아쉬운 점- 방수 기능이 없어 수중 촬영이 안된다- 수동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렇더군요 특히 이렇게 갤럭시 노트 엣지로 카메라 촬영을 하면 카메라 셔터를 비롯해 조작 버튼들이 화면을 가리지 않습니다. 모두 엣지 스크린 쪽으로 할당되죠. 그래서 뷰파인더 화면을 전혀 방해하지 않아서 쾌적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더보기
ATV로 시속 몇킬로까지 달려봤니? ATV 천국, 티니안 섬! 경기도를 비롯한 교외에서 워크샵이나 체육대회 등을 하면 가끔 즐기는 것이죠. ATV !! 오프로드를 출렁이며 달리는데 하체에서 느껴지는 raw한 터프함이 꽤 매력적이라서 좋아하는데요 해외여행가서 ATV 탄 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바로 이곳 티니안 섬입니다. 사이판에서 10분 정도 경비행기 타고 올 수 있는 아주 한적한 섬이죠 여행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던 이 티니안에서의 하루... 오전을 이 ATV 투어를 하며 보냈습니다. 티니안 섬의 숙소였던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한 20여분을 달려 ATV 타는 장소에 도착했어요 일단 ATV 상태는 국내 것보다 좋습니다. 엔진 상태나 만듦새가 척 보더라도 경기도 등지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관리를 잘 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기종 자체는 비슷한데 말입니다. 이 날도 가.. 더보기
사이판 옆 보석같은 무인도, 마나가하섬 가는 길~ 마나가하섬, 사이판에 가시는 분들은 많이 들르실 거에요 실제로 가보니 사이판보다 훨씬 좋더군요. 물론 작은 섬으로 사이판과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무리지만 작고 아름다운 무인도로 해변을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사이판에서 아침 일찍 배를 탑니다 날씨는 정말 이 날도 끝장이었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한국을 떠나 이런 햇살과 함께 있으려니 무더위보다는 황송함이 앞섭니다. 페리인듯 페리아닌 페리같은 배를 타면 한 20분 만에 금새 도착합니다. 잠시 수다를 떨고 있으면 마나가하섬이 보이는데요 주변 바다와 하늘 모두 색깔이 환상인지라 배를 타는 시간도 아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요즘 파파라치 분들은 대놓고 사진을 찍으시는... 취재 카메라도 반가울 정도로 좋은 하루였습니다 ㅋ 저기 보이는 섬이 마나가하섬이에요 사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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