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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셀카봉 (셀카포드) 잘 고르는 요령, 스마트폰 거치대 주의할 점 요즘 셀카봉 (셀카포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제가 구매해서 사용할 때만 해도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촬영시 좀 민망(?)해서 좋았는데 ㅋㅋ 요즘엔 그런 느낌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다들 존재를 아시니 그렇게 신기하게는 안쳐다보시더라구요 써보니 셀카봉은 이래야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저도 제가 산 녀석에 그리 만족하는 편은 아니고, 다른 분들 것도 좀 써보면서 든 생각들입니다. 셀카봉 (셀카포드) 고르는데 유의할 점, 생각해볼 부분들입니다. 너무 긴 것은 그렇게 유용하지 않다 저도 셀카봉을 고를 때 되도록이면 더 길게 뺄 수 있는 것을 사자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좀 더 주더라도 그래도 좀 더 긴 버전을 사야 결정적일 때 원하는 넓은 화각을 만들 수 있을테니 말입니.. 더보기
야경과 새벽 촬영에 도전해보자 (with NX200) 총각 시절, 한참 카메라를 좋아했을때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삼각대를 들쳐업고는 밤과 새벽을 찾아 길을 떠나곤 했었습니다. 얼어버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빛을 기다리는 시간들도 지루함보다는 설레임으로 더 채워졌었죠. 일출이나 일몰을 담을때는 정말 긴 시간을 기다릴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삼각대에 카메라를 세팅한채 함께 간 동호인들과 따뜻한 커피한잔에 언 손을 녹여가며 담소를 나누는 그 순간이 오히려 사진 몇장보다도 더 추억꺼리가 되기에 많이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러기가 쉽지 않아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사실 열정 문제지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야 현실적인 걸림돌들은 어떻게든 제거가 되는게 또 삶이더라구요 ^^ 오늘은 NX200을 들고 좀처럼 찍지 않던 사진들을 담아온 이야기입니다. 몇년동안 제 뷰파인.. 더보기
초소형 빔프로젝터의 진화를 보여준 피코 프로젝터, SP-H03 보통 사람은 아주 큰 물건을 작게 만들었다거나 원래는 아주 작은 것을 크게 형상화하면 상당히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기게 되죠. 길거리를 가다가, 혹은 먼 타지 여행을 하다가도 그러한 오브젝트들을 만나면 여지없이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지갑을 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주 커다란 밥샙을 작은 미니 피규어로 만들면 가지고 싶어진다거나 아주 작은 곤충을 큰 인형이나 동상으로 만들면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머리속에 큰 기억을 남기는데요. 평소 테이블에 꽤 무겁고 큰 녀석으로만 보던 빔프로젝터가 갑자기 손바닥위에 가볍게 놓이는 걸 보면 처음에는 모형 미니어쳐인 것과 같은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지난 번에 신기한 녀석을 발견했다며 삼성전자의 피코 프로젝터, SP-H03 이라는 녀석을 소개해드렸죠. 손안에 쏙 들어오는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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