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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울폰 터치패드가 보여준 최고의 가능성 최근 TV에서 많이 볼수 있는 CF죠?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의 마지막 제품이라는 소울(soul)폰 (SCH-W590, SPH-W5900) 의 광고입니다. 혼을 담았다는것... 처음에 soul 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뮤직폰' 컨셉인줄 알았습니다. 음악의 소울 장르를 연상했던것이죠 ^^ 그 소울이 아니라 영혼의 soul 이더군요.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 그런 혼을 담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지금의 CF가 그 답을 얘기해줍니다 늘 똑같은 표정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목석과 같다는 것, 즉 혼이 안담겨있다는 표현입니다. 저기서의 표정,감정,혼은 바로 이 소울폰의 터치패드에게서 나오는 '감정'을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CF에서 표현하고 있는 부분도 그 부분이죠 광.. 더보기
소울폰 핑크는 나오면 안됩니다 지난 글에도 썼지만 저에게 있어 남자의 로망이라는 핑크... 2008/05/22 - [휴대폰 도둑] - 남자의 로망 핑크 햅틱폰 vs 블랙 햅틱폰 지난주에도 핑크색 디카를 질렀답니다 ㅎ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그런데 소울폰마저도 남자의 로망인 핑크색이 출시된답니다. 그것도 이번달에요... 왜 꼭 제가 구할때는 없던 핑크색이 이제서야 나오느냐는 거죠 ! 그런 이유로 소울폰 핑크 출시를 말려야겠습니다. 나오면 안되요~ ㅠ.ㅠ 이거 실제로 보면 정말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색상 교환하실 분 찾는다고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요? 가운데 터치패드의 색상도 핑크톤 계열로 맞춰줬으면 좋으련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었겠죠? ^^ 그래도 한번 삼성전자의 성의를 기대해보렵니다 ㅎㅎ 더보기
햅틱폰 기획자들과의 만남 지난 4월 28일 저녁 파워블로거, 1등 IT기업에 가다 프로그램에 초청되서 찾아간 삼성생명 본관 지하 그곳에는 햅틱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는 UX (User Experience) 를 기획한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사 전문은 위 링크 참조) 햅틱폰을 개발하면서 많은 부분, 특히 UX 쪽에서 어떤 고민들을 했는지, 어떤 부분에 좀더 비중을 둬서 지금과 같은 햅틱폰을 만들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대놓고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인지 나를 포함한 블로거들은 상당히 많은 질문들을 했다 아쉬운 부분이라든가 따끔한 지적을 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얘기였다는 거겠고 그런 질문들에도 성의껏 답변을 해준 장동훈 상무님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