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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 8.9인치 만져본 소감 갤럭시탭 8.9 와 플라이어 4G 의 비교 사진 소감 갤럭시탭 10.1 그대로 축소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생각보다 8.9인치는 크지 않다 얇고 가볍게 만드는건 삼성이 갑 끝 더보기
한국 전자전 (KES) 2011, 이것만은 꼭 보고오세요 한국 전자전 (KES) 2011이 열린 첫날,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차로 편하게 가긴 했지만 멀긴 멀더군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성이 안좋은 이런 곳에서 하는게 좋은지, 좀더 비싼 비용을 내고 접근성 좋은 코엑스에서 하는게 좋은지... 암튼 첫날 오전 일찍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왠만하면 포기했기에 실제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관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 오리지널 커피를 팔지않는 이곳 던킨도너츠 때문에 원하는 브런치 메뉴에 실패, 그닥 좋지 않은 기분으로 입장합니다. 사실 바로 입장도 못하고 개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이 부지런함이란...) 내가 들어올 입구 정보가 잘못 전달되었는지 도열을 반대방향으로 하고 있네요. 담당자 혼 좀 내줘.. 더보기
태블릿, 회의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무실에서 볼수 있는 회의실 광경은 제법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회의실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었죠. 시커멓고 한손에 들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그런 큰 노트북들도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원케이블까지 가져와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회의실내 전원플러그를 선점하려는 모습도 가끔 연출되곤 했죠. (사무실용 노트북들은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는게 정설이죠 ^^) 아날로그 수첩을 고집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그 자리는 그런 노트북들이 조금씩 잠식해갔던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죠. 노트북들을 들고 들어오던 분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회의실에 보다 일찍 받아들였던 분들중 일부가 이런 녀석들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 더보기
갤럭시탭 10.1 출퇴근시에 휴대해보니 요며칠 계속 갤럭시탭 10.1 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있는 현재의 자리에는 그 전까지 맥북에어나 아이패드가 있던 자리이죠. 그녀석들은 사무실에 둔 채 이녀석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느정도의 사용성을 보이는지 테스트해볼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얘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확실히 어깨 부담은 줄어 사용하기 전부터도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었는데요, 기존에 느꼈던 가방 무게보다도 확실히 체감적인 가벼움은 느껴집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맥북에어(1세대)보다는 어깨가 많이 가볍고 아이패드1과는 큰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약간 가벼운게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1세대 인생이군요 ㅠ) 100~200g 정도의 차이는 별게 아닐수도 있지만 직접 비교해보면 체감적인 차이가.. 더보기
삼성전자의 커뮤니케이션 credo, 기대와 우려 홍보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단시간에 가시적인 결과로 보여준다는게 가능할까? PR 홍보와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중 하나가 그런 것이다. 예산을 집행하는 '갑' 쪽에서는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했으니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싶어하는데 홍보 PR 쪽에서 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정량적인 성과로 보여준다는 것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프로젝트 담당자의 성향과 그 담당자가 들고오는 잣대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성질이 많이 달라지곤 한다. 예산을 가진 회사에서 직접 PR 활동을 하든, 홍보 에이전시와 함께 하든 그 프로젝트 담당자는 커뮤니케이션 성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위 의사결정자에게 보고를 해야하는데 서로 기대치와 호흡이 달라버리면 거기서 문제가 발생한.. 더보기
올해도 진행된 S블로거 세미나, 그 두번째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삼성전자 S블로거 오픈 세미나... 다른 IT 관련 많은 세미나들과 좀 다른 부분은 그 주최와 준비를 모두 블로거들이 직접 한다는 점입니다. 블로거들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블로그라는 온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이날만큼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독자 및 청중들과 만나 공유하게 되는 날이죠 작년에 처음 진행된 이 오픈 세미나의 주제는 '스마트 TV' 였습니다. 현재 한창 열풍인 스마트TV에 대해 그 트렌드와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미리 짚어볼 수 있는 자리였죠. 그에 이어 금년 두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스마트 컨버전스'였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하나의 기기 안에서만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IT와 다른 산업군에 있는 요소들이.. 더보기
넥서스S와 달라진 티맵 3.0 의 가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Gingerbread) 가 탑재된 삼성 넥서스S 에는 티맵 (T map) 3.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폰인 관계로 티맵이 선탑재되지 않고 출시되기때문에 잘 모르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나가는 것이 아니기에 사용자가 직접 티맵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설치를 해야하죠. 넥서스S 에 티맵을 설치하는 방법은 블로그 이곳저곳에 많이 소개가 되었기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S 만으로 티스토어나 마켓에서 무선을 통해 설치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USB 케이블을 통해 PC로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죠 넥서스S 에 설치가 가능한 티맵의 버전은 최신 버전인 3.0 입니다. 아직까지 3.0 버전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그리 많지는 않기에 3.0 사용.. 더보기
삼성 플래그십 스토어에 거는 기대 강남역에 있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초대형 샵이 하나 생겼습니다. 삼성 딜라이트샵 (d'light shop)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주 4월 8일에 그 화려한 오픈을 했죠. 삼성전자 본사 건물 아래에 있는 초대형 매장이니 실질적으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Flagship) 스토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경쟁사인 애플을 이야기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지만 해외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가보면 그 애플 스토어가 주는 그만의 디자인 느낌과 매장에서의 경험은 확실히 '애플 팬덤'을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느껴집니다. 해당 지역의 커다란 아이콘이 될 정도로 치밀하게 디자인된 외관과 철저하게 관리되는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그안에서 충분히 사용자들이 체험하고 만져보고, 눈과 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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