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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캠코더

조금은 하품 나왔던 소니의 신형 핸디캠 발표회 바르셀로나 vs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vs 홍콩 국가대표 축구팀 어떤 경기가 재밌을지는 물어볼 필요가 없다. 기대감, 흥분, 설레임이라는 게 그렇다. 치열한 싸움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경쟁이 있어야 '재미'란게 있는 법. 차이가 꽤 벌어져버리면 경기도 다소 루즈해지고 보는 사람의 흥분과 기대감도 반감되어버린다. 그래서 내기를 하더라도 늘 막판에 이르면 '배판'이라는 걸 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신제품 출시 행사 중 상대적으로 맥이 좀 빠지는 것이 '소니(SONY)의 캠코더' 이다.소니의 핸디캠...작은 미니 캠코더를 좀 써본 사람들은 많이 공감하듯이 소니와 다른 경쟁사간 간격은 꽤나 벌어져 있다. 비단 시장점유율의 1위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손떨림방지기술이나 화질, 편의성 등 여러모로 캠코더.. 더보기
휴대폰보다 작은 풀HD 캠코더, 소니 '블로기' (MHS-PM5K) 한 1~2년째 지를까말까 하면서 지르지 않고 있는 제품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캠코더에요 그저 간단한 동영상들은 요즘 똑똑해진 디카로 해결한다는 고집으로 아직 안지르고 있는데요, 캠코더가 생각나는 순간은 딱 2 경우 입니다. 1)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 좋은 화질로 저장해두고 싶을때 2) 블로그 또는 업무상 제품 근접 촬영을 하고 이를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는 경우 그러다가도 카메라 외에 또하나의 캠코더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휴대성에의 부담.. 보통 나온 고급형 캠코더들이 아무리 컴팩트하다지만 주머니에 들어갈 그런 크기는 아니잖아요. 그런 이유로 사봐야 별로 활용 못할것 같은 걱정에 사지않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최근 그런 고급형 캠코더와 괜찮은 동영상 품질을 가진 디카 사이, 틈새(niche)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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