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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sexy한 터치폰이란 이런 것, 스카이 IM-U530K (섹시백) '섹시백 (sexy back)' 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닉네임을 가지고 나타난 그녀석 그녀. 첫 느낌으로는 제대로 과거 '스카이' 다운 제품이 나온거 같은데요 ^^ SKY IM-U530K 라는 새로운 풀터치폰이 나왔습니다. 전에 스카이 프레스토 시리즈나 듀퐁폰과는 또다른 아주 여성스러운 느낌입니다. 손으로 집어 든 순간, '어, 이건 여성이네 !' 하는... 아주 깨끗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요, 아주 작게 자리잡았지만 상황에 따른 다른 빛깔을 내는 스카이 로고... 팬택&스카이 에 얼마나 많은 디자인 그룹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디자인을 내주는 팀이라면 앞으로도 믿어줄 수 있을듯 합니다.^^ 보시다시피 상당히 슬림합니다. 아마도 풀터치폰 중에 가장 얇지 않나 싶은데, 조만간 뉴초콜릿폰과.. 더보기
[실제로 만져보니] 스카이다운 옆그레이드, 러브액츄얼리폰 (IM-U460K) 햅틱에 대응하는 스카이의 풀터치폰으로 주목받았던 프레스토 (IM-U310) 의 후속이 약 8개월만에 등장합니다. 사실 프레스토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던것 같아요. 보여지는 스펙이나 기계적인 성능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은 햅틱이나 뷰티, 쿠키쪽을 선호해주셨었고, 그렇지 않고 스타일이나 독특함(?) 을 찾는 분 또는 전통적인 스카이 매니아 분들은 프레스토도 괜찮게 봐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런 프레스토의 후속, 프레스토 2의 모습입니다. '러브 액추얼리'폰이라는 애칭을 부여하는 것 같네요. (이제 국내 휴대폰은 뭐 닉네임 없으면 장사 안되는듯 ^^) 그럼 프레스토1과 뚜렷하게 달라진 건 뭐냐... 스카이답게 첫째도 둘째도 디자인입니다 ^^ 일단 전작 프레스토보다 훨씬 더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 (화이트핑크.. 더보기
스카이 프레스토2 미리보기 (러브액츄얼리폰) 스카이 프레스토2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모델명 : IM-U460K, 닉네임 러브액추얼리폰) 얼마나 변했는지, 조만간 만져본 소감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보기
[동영상] 불어라, 반응하리라 스카이 후 (IM-S410) 아이들에게 햅틱이나 뷰티폰 같은 폰을 쥐어주면 꽤 재밌게 가지고논다. 터치도 터치인데다 진동 피드백으로 인한 만지는 재미탓이겠지? 그렇듯 뭔가를 조작하는 재미 측면에서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것... 사실 만지는 입장에서는 별거 아닐수 있지만 그걸 기획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제작 입장에서 본다면 쉽지는 않은 시도일것이다 그런 기획이 또 한번 시도된것이 이번 스카이 후 (IM-S410) 모델이다. 손가락이 아닌, 입으로 후 불면 휴대폰이 반응하는... 이것 역시 전에 없던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신선하다 외모도 썩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스카이가 전통적으로 강한 화이트 디자인 전면 상단부에는 좀 작은 정보창과 함께 스피커가 위치해있다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이다 스카이가 팬택으로 넘어가면서 가끔 스카이답지 않은 투.. 더보기
휴대폰이 방귀에도 반응할까? 꽤 신선한 시도를 담은 휴대폰이 간만에 나오네요. 스카이의 IM-410K 라는 휴대폰입니다 스카이는 대체적으로 하얀색이 잘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어냈었죠 이번에도 스카이 특유의 화이트와 슬림한 두께가 어우러진 폴더 타입의 폰입니다. 이 폰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저 하단부 좌측 상단에 선풍기 표시된 부분.. 그곳에 후~ 하고 바람을 불어넣으면 폰이 반응한다는 것이죠. 사진을 넘겨보거나 대기화면을 바꾸거나 하는 등에 이 바람인식 기능이 쓰입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활용한 게임들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전에 스카이가 전면에 있는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활용해서 꽤 독특한 게임을 만들었었죠? 화면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며 위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입으로 받아먹는 ㅎㅎ 이런 신기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쏠쏠한 재미를 스카.. 더보기
스카이 프레스토, 햅틱2와 뷰티폰만큼의 임팩트를 줄것인가 터치폰 3총사 (좌측부터 LG의 뷰티폰, 스카이의 프레스토 (IM-U310K), 삼성의 햅틱2) 베일에 싸여있던 스카이의 첫 전면 터치폰 프레스토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EVER 브랜드에서만 전면터치폰이 나오면 국내 제조사 모두 전면 터치폰을 가지게 되는군요. 전면터치가 가져다주는 UI의 자유로움이 과연 대세로까지 자리잡을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만 아이폰과 프라다폰, 그리고 햅틱으로 시작된 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하면서 키보드가 없는 전면 터치폰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터치' UI 가 가져다주는 장단점은 극명합니다. 재밌고 자유로울수 있는 대신 기존 버튼 UI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치.. 더보기
스카이 Presto에 비주얼드가 들어있군요 ! PDA 쓰던 시절에 아주아주 중독되던 게임이죠. 비주얼드 (Bejeweled) LCD 에 모눈같은 사각형 자국을 선명하게 내주던 주범이었죠 이녀석 아주아주 단순하면서도 묘하게 뗄수 없는 중독성을 지녔던 게임, 터치스크린에는 그만인 게임이었는데요, 클리에를 떠나보낸후 이제 좀 그 중독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이번에 나온 스카이의 프레스토 (IM-U310K) 를 보니 이녀석이 들어가 있네요 정확히 이 비주얼드는 아닙니다만 거의 같은류의 동물게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라이센스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 오랜 친구를 만난것 같아서 아주 반갑던데요 ^^ 잠시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화질은 320 으로 찍었더니 좀 열악하네요 ^^) 반응도 빠르고 괜찮습니다. 과거 클리에 초기 기종에서 돌리던 비주얼드보.. 더보기
스카이 프레스토 (IM-U310K) 로 찍은 야외 사진 스카이 러브캔버스에 이은 후속이자 전면 터치폰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레스토 (IM-U310K) 의 카메라 화질을 잠시 볼께요. 아마 이 프레스토가 나오면 디자인과 가벼움으로 인해 괜찮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카메라가 200만 화소인 것은... 폰카임에도 화소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나올듯 하네요 (과거 삼성 햅틱1때도 그런 분위기였죠 ^^) 저야 어차피 간단한 스냅사진만을 폰카로 담기때문에 화소가 높아도 오히려 줄여놓고 찍습니다. 그러기에 화소보다는 화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200만화소 카메라를 뒷면에 살짝 달고나온 이 스카이 프레스토는 어느정도 사진을 뱉어내는지 한번 봤습니다. 200만화소 full 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화살표를 눌러 확대하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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