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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이제 하나쯤 가질 때가 된 퍼스널 클라우드 (WD 마이 클라우드 미러) 집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들... 아마 용량이 꽉 차서 오늘은 뭘 지울까 고민하고 있진 않은가? 당장 그렇진 않더라도 그렇게 컴퓨터 내 하드디스크 용량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많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 노트북은 성능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빼고 SSD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용량이 작을 수 밖에 없는 SSD 탓에 고민이 커진다. 대부분 프로그램 용량보다는 개인적인 데이터 용량 때문일 것이다. 영화나 동영상, 사진, 음악 이런 멀티미디어 파일들 말이다.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담은 데이터나 소장하게 되는 그런 동영상들이 요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더더욱 하드디스크를 많이 잡아먹게 된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용량 확보 방법을 찾게 되는데...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더 큰 용.. 더보기
NAS 에는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야 할까? (NAS용 HDD의 필요성) 무제한 LTE 네트워크 쉽게 접하는 WiFi 환경 초고속 인터넷과 결합된 빠른 컴퓨팅 이런 것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 니즈가 커가고 있는 것이 '개인 클라우드'입니다. 내 자료나 내가 보고싶은 미디어를 퍼블릭한 공간이 아닌 내 공간에 올려두고 꺼내보고 싶은 니즈, 당연한 것이겠죠. N드라이브나 dropbox 와 같은 퍼블릭한 공간도 꽤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나의 private 한 공간에 좀 더 안정적으로 두어야 할 컨텐츠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몇년 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기기가 바로 이 NAS 입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놀로지 NAS 인데요 (시놀로지 DS214) 제가 이 시놀로지 NAS (DS214) 를 활용하고 있는 용도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 컴퓨터에 있는 중요 데.. 더보기
시놀로지 NAS, 그 캐즘을 넘을 수 있을까 (시놀로지 DS214 활용 리뷰) 필자 블로그에서 NAS 스토리지형 기기를 다룰 때마다 늘 지적(?)하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어렵다는 것...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그 설치에서부터 활용하기까지 너무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이야기다. 너무 긱(geek)스러운, 그래서 얼리어답터나 하드웨어에 박식한 사용자를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 제대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여기에서도 캐즘(chasm)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미처 시장의 majority층에까지 대중화되지 못하고 초반 특수층에만 지지를 받으며 그 다음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NAS형 장비들... 최근에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질은 그대로이다. 여전히 대중들이 그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쉬운 설명과 이해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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