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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보라카이 맛집 재평가] 옐로우캡 피자 (Yellow Cap Pizza) 더운 곳에 가면 피자가 땡기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안먹던 피자를 보라카이에 가서는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에 두판을 먹은 적도 있었다는 ㅎㅎ 그러면서 여러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뭐 이탈리안이 실패하기 좀 어렵긴 하는데다 피자라는 음식이 아주 맛없기는 힘드니까요 그 중에서도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이곳, 옐로우캡 (Yellow Cap) 피자를 추천해봅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쪽에, 그것도 중심가인 디몰쪽에 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스테이션 1쪽으로 한 60미터 정도 떨어져있나 그렇습니다. 실내는 거의가 주방 공간인데 피자가 만들어지는 이곳 공간은 상당히 크더라구요 그래서 실내 자리는 거의 있으나마나 한 정도입니.. 더보기
보라카이 맛집 재평가 :: 화이트비치에 위치한 이탈리언 레스토랑, 아리아 (aria) 워낙 신혼여행을 후다닥 떠나면서... 지인 블로거분들이 필리핀 보라카이에 대한 값진 정보들을 많이 주셨어요 특히 보라카이 맛집 정보들... 꼭 들러야 할 맛있는 맛집들, 가기 전에 블로그 포스팅만 보더라도 군침이 돌더군요 ^^ 참 많이 먹고 즐기고 왔습니다. 몇몇 식당은 여러차례 들르기도 했구요, 특정 메뉴는 하루에도 두세번 먹기까지 했네요 ^^ 보통 그렇게 많이 검색되는 필리핀 보라카이 맛집들... 그래서인지 주로 맛집이라고 얘기되는 식당들 가면 한국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음식의 맛이라는 것이 취향이 조금씩 다르고, 또 음식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테니 평가는 조금씩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보라카이에서 갔던 맛집들을 제 입장에서 재평가해보려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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