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앱

명함을 AR로 진화시킨 아이디어! 모비리더 비즈+ 하루에도 한두개씩 꼭 생기는 새로운 명함들... 인사를 나누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명함을 주고받고 또 이것을 정리하는 일이 일상이 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앱을 전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렸었죠. http://brucemoon.net/1198141582 디오텍에서 만든 아이폰용 앱, 모비리더 (Mobi Reader) 였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받은 명함들에다가 아이폰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그 정보들이 주소록으로 자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경험해보면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이렇게 모비리더는 명함을 인식하며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님의 개인정보는 살짝 가렸습니다 ^^) 그 인식률도 상당해서 꽤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흔히 접하는 유료앱들보다는 다소.. 더보기
흔들기만하면 아이폰 월페이퍼가 된다, PhotoShake ! 오랜만에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하나 소개해드릴려구요. 이런저런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사진과 관련된 앱들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보니 그 부분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도 그렇게 사진과 관련된 앱입니다. 리딤코드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얼마전 받아 사용해봤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인 녀석이라 여러분께도 추천드려 봅니다. 바로 PhotoShake 라는 다소 재밌는 이름을 가진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이 첫화면만 보셔도 뭐하는 앱인지 금새 파악이 될 정도로 잘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쉽게 말해 아이폰에서 사진을 다양하게 꾸밀수 있는 앱이에요. 이렇게 아이폰에서 사진을 편집하는 앱들은 스토어에 너무나 많기때문에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함께 독특.. 더보기
아이폰으로 TV채널 다본다, 티빙(TVing) 아이폰으로 TV를 본다... 꽤 매력적인 카피처럼 보이죠 ^^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TV를 볼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난번에 아이폰으로 DMB 보는 이야기 를 올렸습니다만 DMB 외에도 스트리밍을 통해 TV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는 방법들은 암암리에 알려져 있습니다. 정식 상용프로그램이 아닌 불법적인 스트리밍들도 꽤 있는데요 오늘은 정상적인 상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 다양한 케이블TV 방송을 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써보고는 생각보다 무지 많은 채널들이 있어서 저도 놀란 앱인데요 바로 '티빙(TVing)' 이라는 앱입니다. 해외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아마 안보일 것이구요, 한국판 앱스토어에서 '티빙'이나 'TVing' 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어플리케이션 .. 더보기
[아이폰앱] 20기가 외장하드를 아이폰에...유클라우드 제가 주변에 사용해보시라고 추천한 서비스중 거의 모든 분들께 '좋더라~'라는 평가를 받은 몇안되는 서비스가 이것, 유클라우드(ucloud)입니다.^^ 기존에 다른 웹하드를 쓰시던 분들도, 혹은 개인적으로 NAS를 쓰시는 분들도 그것과는 또 다르게 이 유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셨나봅니다. 저또한 동기화되는 웹하드 서비스를 전에 사용중이었고 NAS 또한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유클라우드를 쓰게 되면서 많은 부분 데이터 저장의 니즈를 이 유클라우드에 의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랜기간동안 소장할 개인적인 자료들은 NAS 에 저장하지만 그렇지 않고 일상적인 백업 및 공유가 필요한 것들은 이제 이 PC 저 PC를 오가며 이 유클라우드가 가장 나은것 같아서 이걸 쓰고 있지요. 2010/0.. 더보기
[아이폰앱] 드디어 나온 한국형 포스퀘어, 아임IN (아임인) 언젠가는 한국형 서비스로 어디선가 만들것으로 기대했던 포스퀘어(foursquare)류 서비스가 드디어 나왔네요. 아이폰을 쓰면서, 그리고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폰을 새로 쓰기 시작하면 앱스토어에서 꼭 받게되는 필수 서비스중의 하나였는데요. 혹시 안써보신 분이 계신다면 아마 이 포스트 보시면 뭐하는 서비스인지 금방 아실겁니다. 사용자의 위치를 이용한 땅따먹기 게임이자 SNS? 다소 이해하기가 힘들다면 더 간단히 말해 이것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그림으로... 이미 인류보다도 먼저 포스퀘어를 즐기고 있는 견공들... (발로 그린 그림은 양해해주세요 ㅋㅋ) 바로 영역표시하듯 자기가 위치한 장소에 흔적을 남기면서 그를 통해 이웃도 생기고 해당 장소 대장이 되기도 하는 그런 놀이라고 보시.. 더보기
[아이폰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씨티카드 app 몇장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연회비도 없이 VISA 플래티넘의 혜택이 가능하다고 해서 만든 후 즐겨쓰는 카드가 하나 있는데 그녀석이 바로 씨티카드(CitiCard) 입니다. 그때 그때 큰 혜택이 하나둘 눈에 띄면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가 또 갈아타고 갈아타고를 하긴 하는데요 비자 플래티넘 혜택과 함께 해외에서 사용하기 괜찮아서 꽤 장기간 사용하는 녀석이 이 씨티카드입니다. 그나저나 이처럼 한두가지 혜택에 이끌려 카드를 만들다보면 카드들이 지갑속에 많아지게 되는데요, 공감하시겠지만 문제는 바로 그런 혜택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산다는 점입니다. 혜택이 있는 가맹점이 어디인지, 이 주유소에서는 어떤 카드가 유리한지 등 카드를 만들 당시에는 설명도 듣고 꼼꼼히 보면서 인지했지만 막상 카드를 사용할.. 더보기
[아이폰앱] 가뿐한 명함 인식, 디오텍 모비리더 예전에 하이엔드급 휴대폰에 번들로 들어있어서 꽤 감동했던 어플리케이션이 있었죠. 바로 명함인식 앱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만나는 분들과 나눈 명함을 휴대폰 주소록에 저장하고 관리하기란 상당히 귀찮은 일이죠. 저같은 경우 더이상 명함첩을 쓰지 않은지 약 10년이 되갑니다. 사회생활 초기에는 마치 명함이 자산인양 명함첩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한권 두권 늘어가는 명함첩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만 1천명이 넘어가다보니 더이상 그런 식의 관리로는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당시 팜(Palm)파일럿에 정보를 저장하면서 주소록을 관리하기 시작했죠. 명함에 있는 이름, 직장, 직함,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 등등을 PC로 입력하고는 팜파일럿과 같은 PDA로 싱크하면 끝이니까요, 너무나 편했습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어느순간 귀.. 더보기
[아이폰앱] 야후 거기와 함께 한 일본식 와규 전에는 먹을만한것을 찾아 검색할때 사전에 PC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약속 전날이나 당일날 출발하기전에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맛집 검색을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요, 주로 블로그에 있는 글들이 맛집 리뷰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쪽을 주로 검색대상으로 했었습니다. 실제 그곳의 모습과 함께 상세한 사진이 곁들여진 블로그들이 많아서 맛집 선택에 꽤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대신 단점이 있다면 정보가 정형화되어있지 않고 각각 자유로운 글속에 있다보니... 괜찮은 맛집이라는건 알겠는데 그외에 궁금한 정보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기 힘들다는 점이 있죠. 예를 들어 주차는 되는지, 메뉴들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어디로 찾아가야 하며 전화번호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최근에는 오히려 PC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이런 목적으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