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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나만의 스마트폰 느낌을 위해 (베가 LTE M만의 잠금 배경화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화면이 뭘까요? 카카오톡? 브라우저? 혹은 전화거는 다이얼러 화면? 그런 것보다 더 많이, 정말 하루에도 수도없이 많이 보게 되는 화면이 있을텐데요. 바로 잠금화면과 홈화면일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은 대부분 풀터치폰이다보니 잠금화면(일명 hold 화면)이 있을수밖에 없죠. 주머니나 가방속에서도 마구 눌리면 안되니 기본적으로 홀드(hold)가 되고 그 처음 보이는 잠금화면을 열고 들어가야 비로소 홈화면을 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잠금을 풀고 들어가서 접하게 되는 이 홈화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화면이 이 두 곳이기에, '자신만의 스마트폰' 느낌을 가지기 위해 가장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곳도 이곳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 휴대폰에 .. 더보기
갤럭시노트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께 (자주 묻는 7가지 질문들) 갤럭시노트를 쓴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으니 이녀석의 장단점이 대략 보이게 되고, 또 그런 점들을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신다. 워낙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보니 이녀석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고민인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들을 대략 7가지 질문으로 정리해서 올려본다. 한달동안 사용한 갤럭시노트의 느낌도 정리할 겸 말이다. 이하 7개의 Q&A 는 실제로 주변에서 내 갤럭시노트를 보고 가장 많이 물어보신 것들이다 Q1. 너무 커서 불편하진 않은지? 갤럭시노트를 고민하는 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은데 직접 써보니 어떻느냐 하는 질문들... 아마 제일 고민되는 포인트이고 실제로 만져보고 써보지 않고서는 리뷰만으로는 알기 .. 더보기
블랙베리의 하이브 테크, 토치 9800의 의미 최근 여기저기서 RIM사의 위기설이 들린다. 세계 시장에서의 블랙베리 점유율도 과거에 비해 제법 떨어지고 있는데다 최근 2천명정도의 직원을 감원한다는 발표까지 있었다. 애플과 구글이 불러온 RIM 블랙베리의 축소... 그동안 독보적인 기업형 메시징 서비스와 블랙베리 폼팩터만의 장점을 더해 시장을 공고히 하던 블랙베리가 막대한 생태계를 무기로 무한 확장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의 협공에 많이 밀린 형국이다. 뭔가 변하지 않으면 또 어디까지 밀릴지 모르는 요즘, RIM사가 내놓은 변화의 1단계를 읽을 수 있는 것은 블랙베리 플레이북(Playbook) 이라는 태블릿과, 이녀석 토치(torch) 9800 이다. 7인치 태블릿인 플레이북은 다소 의외의 카드였다. 그동안 메시징 디바이스라는 한우물을 판 블랙베리가 컴퓨.. 더보기
폴더형 스마트폰을 만드는 자가 흥할 것이다 아이폰의 영향일 것이다. 지금처럼 휴대폰 가게에 진열되어있는 온갖 스마트폰들이 죄다 풀터치폰인 이유는...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베가, 테이크, 엑스페리아, 넥서스 등 모두 하나같이 버튼 없는 풀터치폰들... 그나마 버튼을 좀 구경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블랙베리나 모토쿼티/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등 일부 쿼티자판폰들이 전부이다. 불과 얼마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롤리팝이니 매직홀 같은 폴더폰을 주로 썼었다. 통화하기 편했고 문자보내기 편했으며 디자인도 이뻤던 다양한 폴더폰들... 여전히 부모님들과 10대들 손에는 제법 들려있긴 하지만 이런 모습은 이제 스마트폰에서는 볼수가 없다. 폴더형 안드로이드폰 폴더폰의 장점은 뚜렷하고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열어서 전화를 받고 닫으면 전화가 끊기는.. 더보기
증강현실과 소셜의 융합, 스캔서치 2.0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서비스 많이 쓰시나요? 아이폰이 보급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아이템이었죠. 카메라를 비추면 마치 가상현실처럼 주변의 정보들이 카메라 영상 안에 둥둥 떠다니던 신기한 경험들... 수많은 증강현실(AR) 앱들이 등장했고 많은 화제들도 불러일으켰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기술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런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들... 스마트폰 사용초기에 많이 깔아보셨겠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잘 안쓰시지 않나요? '신기'하기만 했지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서비스가 주는 가치도 가치이지만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이용하는게 재밌어야죠. 증강현실이라는 성질 자체가 매우 '신기'해서 눈을 커다랗게 뜨도록 만들지만 이내 그 열정은 .. 더보기
괴짜일까 선구자일까, 흥미로운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제가 블로그를 통해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 중 하나죠. 조금은 지겨워지는 스마트폰 스펙 경쟁...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 (UX)' 인데 그건 과거와 달라지는 것 없이 그저 스펙 경쟁만 일삼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간의 경쟁이 다소 질린다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전에 없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들이야말로 진정 '신제품'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런 제품들의 등장을 적극 반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Atrix) 라는 안드로이드폰도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만남이 아주 반갑습니다.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에서도 워낙 주목을 받았던 기기 중의 하나이기에 아주 많이.. 더보기
스카이프 + 안드로이드라는 든든한 지원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가입자 규모를 가진 스카이프(Skype)가 우리나라에 선을 보인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지만 제가 스카이프를 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 스카이프를 쓸수 있는 씬이 꽤 제한적이었기때문이죠. PC에서 헤드폰 마이크를 연결해 이용하거나 별도의 VoIP폰을 구입해서 연결해야했던 그런 상황들이 스카이프를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만들기에는 많이 불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일상적인 통신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Always On' 이 되어서 항상 접속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손에 들고다니는 device 가 바로 스카이프 장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었죠. 그러기 힘들었던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고 .. 더보기
실제로 보니 욕심나는 초소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mini) 얼마전 티스토리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티스토리 측에서 던진 재밌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용해본 기기중에 반전을 가져온 기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이었는데요, 다시말해 처음 생각에는 아주 좋을거란 기대로 질렀으나 실제로 보니 별로였다거나, 반대로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면 꽤 괜찮은 기기를 물어본 것이죠. 저는 후자의 예로 얼마전 체험했던 삼성의 피코 프로젝터를 예를 들며 인터뷰에 응했었는데요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때는 '흠, 뭐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면서 생각이 바뀌어가는 경우... 그 또하나의 예로 이 녀석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니에릭슨이 엑스페리아 X10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X10 mini ... 아직 짧은 경험일뿐이지만 보면 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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