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여행

[오사카 여행] 신세카이, 츠덴카쿠 지역 가볼만 한가? 이번 오사카에서 묵은 숙소에서 바로 길건너 풍경이다 필자가 묵었던 아파트형 숙소는 아래를 참고하자 https://bruce.tistory.com/1198143487 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그러기엔 작지만 ㅎ) 츠덴카쿠가 바로 보이고, 츠덴카쿠를 품고 있는, 옛 일본 시장 거리같은 느낌의 저잣거리인 신세카이 지구 입구가 보인다 밑에서 올려다 본 츠덴카쿠 (늦은 밤에는 불이 꺼진다) 전망대라서 돈 내고 올라가 볼수도 있지만 굳이...라는 생각에 올라가진 않았다 암튼 오사카에 여행와서 이 신세카이 (신세계) 거리까지 굳이 올 일이 있는가..에 대해 실 경험을 통해 얘기해 본다 신세카이 거리는... 우리나라 서울로 치면 어디라고 해야할까... 방이동이나 신림동 먹자골목 같은 정도? 세련된 느낌 없이 음식점.. 더보기
간사이 공항 - 난바 이동하는 법과 주의사항 (오사카 라피트 고속열차 이용법)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난바를 오가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주의사항까지 다시 한번 강조해드려야 할 것 같다 전에 했던 포스팅들에 중요한 정보들이 있으니 참고 https://bruce.tistory.com/1198143521 https://bruce.tistory.com/1198143509 라피트 열차 출발하는 오사카 난바역 찾아가는 법 (난카이 난바역) 필자도 좀 헤맸던 터라 경험을 공유한다 오사카의 중심 난바역에서 라피트(rapi:t) 특급 열차 타는 곳? 찾기 쉽지 않고 제법 오래 걸린다 난바역은 1개의 역이 아니라 여러개가 합쳐진 곳이다 라피 bruce.tistory.com https://bruce.tistory.com/1198143516 출국날, 간사이 공항까지 얼마나 일찍 가야 하나? (.. 더보기
[오사카 여행] 타코야끼 보다 추천하는 이것!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구경 먹거리 후기 오사카 난바역 근처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까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명동과 같은 곳이다 그야말로 사람들, 젊은 친구들과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하고 한국말도 엄청 주변에 많이 들리는 곳이다 오사카 번화가에서 이것저것 먹고 쇼핑하려면 그냥 여기 오면 된다 우메다 역 주변이 고층 빌딩과 함께 광화문 종로 같은 느낌이라면 이곳은 명동 느낌 여기저기서 많이 본듯한 풍광이 보인다 그래서 사진도 제법 찍게 되는 이곳 난바 지역 오사카 대표 사진에 등장하는 곳이 바로 여기였다 암튼 값비싼 시계에서부터 자잘한 쇼핑꺼리들까지, 이 곳에서 다 살 수 있다. 직접 다니면서 먹고 본 것들에 대해 간단히 소감을 얘기해본다 먼저 소고기 ㅋㅋ 우리 두눈을 의심케 했던 와규의 가격, 와규의 최고봉이라는 고베 소고기가 충격을 줬다 충격적인.. 더보기
간사이 공항 가는 라피트 열차 시간 변경하는 법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난바를 오가는 라피트 특급 열차 이미 승차권으로 바꿨는데 그 출발 시각을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 일찍이거나 좀 늦을 거 같을 때 이미 끊은 승차권을 변경할 수 있을까? 답은 바꿀 수 있다 단, 딱 한번 가능하다. 그러니 신중하자 필자도 승차권 시간을 한번 바꿨다 귀국하는 날 생각보다 준비를 일찍 해버려서 ㅎㅎ 출발하는 라피트 열차를 30분 앞당겼다 난카이 난바역에 있는 라피트 열차 승차권을 바꾸는 그 장소에서, 다른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오피스를 찾아가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 https://bruce.tistory.com/1198143509 라피트 열차 출발하는 오사카 난바역 찾아가는 법 (난카이 난바역) 필자도 좀 헤맸던 터라 경험을 공유한다 오사카의 중심 난.. 더보기
오사카 여행, 주유 패스가 꼭 필요할까? 오사카 여행 준비물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중 하나가 주유패스이다 자유여행 필수품이라면서, 오사카 내 대중교통과 일부 관광지 입장을 다 커버한다는 상품이다 주유 패스 가격은 이틀에 대략 3,600엔 정도 과연 필요할까? 물론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사카 주요 지역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쇼핑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필자는 필요없다고 얘기하고 싶다. 주유패스 살 필요 없다 일단 대중교통 탈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난바지역과 신사이바시는 붙어있어서 다 걸어다니면 되고.. 외곽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다른 관광지를 아주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즉 도톤보리나 신사이바시, 난바 지역 중심으로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게 중심이라면 지하철 탈 일이 많지 않다 필자도 4박5일 오사카에.. 더보기
오사카 난바, 아파트형 숙소는 어떨까? (가성비 좋은 호텔 F. Cross EBISU 이용 후기) 여행에서 선호하는 숙소는 여행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를 것이다 우리 가족은 이런저런거 사다가 숙소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도 필요하고 전자렌지나 이런저런 그릇들도 필요하고 마치 집처럼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 이번 오사카 여행은 출발하기 전날까지 숙소를 잡지 않았다 너무 많은 준비를 미리 해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ㅎㅎ 출발일 하루 전날, 너무 준비 안한거 같아서 booking.com 가서 오사카 난바 지역 숙소를 검색했다 검색결과 최상단에, 부킹닷컴이 강추한다고 딱 떴던 이곳, F. Cross EBISU 이다 아파트형 숙소라고... 위에서 말한 것들이 다 부합하는 곳이었다 뒤도 안보고 예약 ㅋㅋ 숙소 옮기는 것도 귀찮고 해서, 4박5일을 한큐에 예약해버렸다 위처럼 생겼다 우리 부부가 묵은 .. 더보기
오사카 지하철 타는 법 (티켓 구매, 환승, 한글 지하철 노선도 다운로드) 오사카에서는 어떻게 돌아다닐까? 필자 경험으로는 오사카에서 가볼 만한 곳들은 다 중심에서 멀지 않아서, 교통 수단 탈 일이 많지 않다 시내쪽은 지하철역 중심으로 2~3개 지역까지는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을 정도이다. (여행인데 구경 겸 이 정도는 걸어야지 ㅎ) 암튼 오사카 4박 5일 여행동안 교토 가는 한큐라인을 우메다 역에서 탄 것 빼고는, 오사카 지하철은 4번 정도 탄 게 다였다 그렇기에 필자가 직접 경험해본 바, 굳이 오사카 주유패스는 필요 없다고 본다. 웬만하면 걷고, 필요할 때만 지하철 타면 되니까... 그리고 지하철도 저렇게 많이 탈 일이 없으면 이코카(ICOCA) 카드 같은 것도 굳이... 몇번 그냥 승차권 구입기에서 사는 재미도 있다 ㅎ 암튼 오사카에서 지하철 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 더보기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 난바로 이동하는 법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면 일단 숙소가 있는 쪽으로 이동할텐데, 대부분 난바 지역으로 먼저 이동하려 할 것이다 공항에서 난바 지역까지, 전철이나 택시도 있지만 시간이나 비용을 봤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고속 열차인 '라피트 특급'이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40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막힘 없이 주파하는데다, 비용도 12천원 정도로 저렴하니까 라피트 특급 (rapi:t limited express) 타는 절차는 이렇다 1. 앱 (마이리얼트립 이나 KLOOK) 에서 미리 구매하는게 좀 더 싸다. 앱에서 미리 구매 이때 날짜는 특별히 신경 안써도 된다. (현지에서 승차권으로 교환시 실제 탑승 시간을 정함) 그리고 왕복을 한다면 편도 2장을 그냥 사면 되니 편하게 편도를 필요한 수량만큼 사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