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KT
-
넥서스5X 개봉기 및 디자인 보기 (넥서스5X 리뷰)IT/Smart Phones 2015. 10. 21. 20:35
새로운 넥서스가 출시되었죠.올해는 특별히 두가지의 넥서스(Nexus) 단말기가 서로 다른 제조사를 통해서 출시되어 관심이 더 고조되었는데요. 그 중 국내 제조사인 LG가 제조한 넥서스 5X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끈따끈하게 막 구워져 나온 Nexus 5X,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과 첫 느낌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X 를 표현한 그래픽과 함께 상자를 벗깁니다.최근 스마트폰 패키지의 지기구조는 다 비슷비슷해서 별로 색다를 것은 없네요. 과거 몇년 전만 해도 플라스틱 소재를 쓰거나 좀 다양했는데, 애플 영향인지 요즘에는 다 깔끔하고 단순한 지기구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넥서스5X 패키지에서 그나마 좀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종이 덮개에 간단한 그래픽 설명이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넥서스5X 블랙 모델입니다.구성..
-
대한민국 통신 130년, 자부심과 함께 책임을 짊어져야 할 ktIT/IT Column 2015. 9. 25. 13:16
이 대한민국 땅에 통신이 시작된지 130년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곁에 있지 않아도 멀리 떨어진 사람과 의사를 교환하는 이 통신이 가진 의의는 삶의 가치 향상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왔죠. 오늘날 드론이니 O2O니 IoT니 하며 수많은 기업들이 전에 없던 비즈니스들을 창출할 수 있는 이유도 이 통신이 가능해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양한 산업 종 가운데 가장 타 산업에 영향을 많이 주는 산업을 꼽는 분석을 한다면 단연 이 통신산업이 그 선두에 있게 될 겁니다. 거슬러 올라가보면 1885년 9월 28일, 즉 일제시대가 되기 한참 전부터 지금의 세종로에 한성전보총국이 생겼습니다. 이때를 대한민국 통신의 원년으로 보고 있죠. 우리나라 통신의 시작인 한성전보총국의 모습 당시에는..
-
가장 권위 없는 영화제가 주는 가치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Life & Photo 2015. 9. 11. 09:25
세상에서 가장 권위 '없는' 영화제 배두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그 표현을 들었을 때 참 기가막힌 카피라 생각했다. 남들보다 권위가 좀 더 있다고 다들 주장하는 이 영화제 바닥에 권위를 다 내던져버린 영화제라니... 이런 기가(GiGA) 막힌 자리, 제 5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현장을 가봤다. 평일 저녁, 압구정 CGV에서 열린 olleh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꺼내라, 기가 찬 상상" 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눈을 끈다.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대중형 극장에서 영화제를 하는 것도 권위를 내던진 철학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다. 문턱이 없다는 것... 벌써 5년째다. 올레kt가 스마트폰 영화제를 시작한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스마트폰 영화제? 그게 뭐야?'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다고? 그..
-
아이폰6 예약가입시 필히 점검할 것들 (아이폰6 플러스 사용후기)IT/Smart Phones 2014. 10. 24. 08:58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이제 예약가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6를 구매하려고 대기중인 분들중에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아이폰6 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거의 보기 힘든 상황이라 더 갈피를 못잡으시는 듯 합니다. 크다는데 얼마나 큰 건지, 그립감은 어떤지, 둘 간에 차이는 많이 나는지 등등... 아이폰6와 6플러스, 둘 다 써본 입장에서 그래도 좀 도움이 되실까 하고 후기를 말씀드려봅니다. olleh로 개통된 아이폰6 플러스 실물로 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역시 애플은 실물이다 먼저 아이폰6 플러스와 6를 실물로 보고 만져봤을 때의 이야기부터 간단히 하지요. 결론부터 얘기해서 실물이 훨씬 더 낫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연테이프같은 후면 디자인이 여전히 마음..